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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3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3 00:18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여자와 어머니★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 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 해 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 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 베풀 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 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2:45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흘러가는 것을 문득 느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남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지난밤에 쉽게 잠이 들지 않아 많이 애를 먹었다든지
    하루 종일 보고픈 마음이 떠나지 않아 가슴이 뻐근했다든지
    모처럼 개인 밤하늘 사이로 별 하나 찾아내어 숨겨놓은 소원을 빌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실은 우리들 이야기만 하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우리는 잘 알아요.
    그래요, 우리 멀리 떨어져 살면서도
    오래 헤어져 살면서도 스스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게 오늘의 약속이에요


     

    그대를 만나는 순간부터
    나는 헤어짐을 생각했기에
    오랜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늘 아쉬움만 남아
    텅 빈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고독합니다
    사랑할수록 더 고독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비에 흠뻑 젖고 나서 햇살을 맞이하는
    나무들 처럼
    내 마음이 변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온몸이 뜨겁도록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대를 결코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2:41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2:33


     
     
    ★마음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너를 대함에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에 아니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글 中에서-
     

     

     
     

    사랑할때는 시계바늘처럼..
    사랑할때는

    시계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손을 절대 놓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 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번씩 스쳐가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몸하나 간신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때는

    시계바늘처럼 사랑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 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싶은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 아름다운 당신의 손 " 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2:12

     
    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는
    백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용서할 땐 그냥 미소만 지어주세요..
     
    괜찮다는 말 백마디보다 따스한
    눈맞춤의 미소가 더 효과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는 마세요..

     대신 꼭 하나는 들어달라고 하세요..

     그건 바로...
     만나는 순간 활짝 웃어주기...
     
    헤어지는 순간까지 미소 지어주기..
     그것만 요구하세요..
     
    그렇게 사랑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하세요.

     그건,,
    백만원짜리 선물보다
    더 값어치 있는 선물입니다.

     한번,,
    웃어줄 때마다 사랑은 열개가 생겨요.

     사랑하는 사람도 알아요..

     그래서 그 미소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는 것도.....
     

     
    세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 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때는
    친구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때는
    친구가 내곁에 머물러 있을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줬을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때는
    친구의 손을 꼭잡고 마주 앉아 있을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때는
    친구가 내곁에 없다고 생각 될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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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2:07

     
     
    ㆀ내 안의 화를 삭이는 6가지 방법ㆀ
     
    1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거야 이라고 생각하라
     
    2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3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4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5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6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다섯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기쁨이 삶에 있어서
    제일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삶의 욕구이며
    삶의 힘이며
    또다시 삶의 힘이며
    또다시 삶의 가치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쁜 마음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슬픔도 분노도 그 어떠한 고뇌도
    기쁨의 용광로에선 모두 용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기쁨의 넓이로 말하자면
    온누리에 차고,
    잘기로 말하자면
    겨자씨보다도 더 작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괴테가 말했다.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다."

    기쁨은 언제나 혼자 있기를 거부한다.
    누군가와 함께하기를 즐겨한다.

    슬픔이 혼자이기를 원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그 슬픔을 나누어 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기쁨이 함께이기를 원하는 것은
    그 아름다운 기쁨을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고 싶기 때문이다.

    세찬 바람과 성난 빗줄기가
    분노와 슬픔의 다른 모습이라면
    맑게 개인 날씨와 밝은 바람은
    기쁨과 즐거움의 또 다른 모습일 수 있다.
    기쁜 마음속에선 슬픔이 자라지 못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은 서로 간의 신뢰입니다


    신뢰는 인간의 삶에서 서로를 이어주는 끈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범한 실수나 오해를
    신뢰로 보지 않고 성격으로 본다면
    그 사랑은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얼굴이 다르듯이 우리 모두는 성격도 다릅니다.
    신뢰가 있는 사랑은
    절대 성격 탓으로 헤어지지 않습니다.
    자신 속에 존재하는 두 개의 자아도
    서로 싸울 때가 있는데
    어찌 다른 존재의 둘이 만나 싸우지 않겠습니까.

    때로 사랑은 싸워야만 합니다.
    서로 부딪치고 편들고 협의하고 토닥거리고
    미워하고 정들고 마모되면서
    어느 날 문득 거울 앞에 선 것처럼
    그 사랑 앞에서 자신을 보게 되는 것

    왼손을 들면 오른손을 들어주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주는 것
    그렇게 사랑은 서로를 확인시켜 주면서
    닮아가는 것입니다.

    최악의 실수 속에서조차
    사랑은 긍정적인 면만을 봅니다.
    혹여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고
    당신에게 해를 끼칠지라도
    당신이 느끼고 있는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신뢰하는 사랑이란 안좋은 모습이 보이거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이 들려도 괘념치 않습니다.
    그것을 긍정적으로 소화시킬 줄도 압니다.


    몸속에서 깨끗하고 영양분 많은
    흰 우유를 만들어내는 젖소와도 같이
    그 어떤 모욕이나 고통들 또한
    묵묵히 받아들이고 인내하며 미소로 응답합니다.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타인이 아프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그것은 사랑의 이기입니다.
    사랑은 이해이며 신뢰이며 존중입니다.
    존중이 있는 사랑은
    타인을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2:01
    중년의 작은 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같은 작은 꿈을 꾸는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 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수 없는 사랑 등등..

    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들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우리들의 중년
    우리 중년들은 아직도 소망합니다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입니다.
     
     

     
     
     





    슬픔 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임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믿어요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요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예요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웃는법을 배울거예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 안에 숨 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흐뭇한 사람...♡

     
    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마음이 삐뚠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쁘게만 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보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


    마음이 엉큼한 사람은
    뭔가 감추어둔 것이 많아 보입니다.


    마음이 조용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주위를 평화롭게 합니다.


    마음이 간사한 사람은
    자기 자리 하나 지키기 어렵습니다.

    마음이 흐뭇한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나 넉넉하기만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1:55


     
     
    ★영혼의 향기를 사랑하여라★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한 적 있는 가
    사랑하면 할 수 록 영혼의 향기가
    그윽해 짐을 느껴 본 적 있는 가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영혼의 향기가 다름을 느껴 본 적 있는 가
    영혼의 향기가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려 본 적 있는 가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귀로 소리를 들어보라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코로 향기를 맡아보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는 영혼의 향기를

    육체의 향기로 나눈 사랑
    그 육신의 옷 벗으면 끝나지만
    머리로 나눈 사랑 언젠가는 희미하게 지워지지만
    가슴으로 나눈 사랑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음을 아는 가

    어떤 사람 살며 한 번도 영혼의 소리 못 듣고
    어떤 사람 살며 한 번도 영혼의 향기 못 맡고
    세상 옷을 훌훌 벗어버리지만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가슴으로 사랑 하여라
    세상 끝 넘어가도 변치 않는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

    -별을 따라 간 남자'중-
     






     
    ***  빈 집과  빈 마음  ***



    시골에 가면 빈 집이 많습니다

    담이 무너지고 유리가 깨어지고 잡초가 무성합니다

    빈 집에 들어서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냉기가 느껴지고

    청명한 가을이라도 눅눅합니다

    빈 집에 들어설 때 이런 느낌이라면

    내 마음도 비어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누가 내 마음의 집에 들어설 때

    차갑고 눅눅한 느낌을 갖는다면 안 되겠지요

    내 마음의 집에는 늘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고

    따뜻함과 편안함과 밝음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생각의 방을 닦고 말과 행동의 정원을 가꾸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생의 한 가운데를 아름답게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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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1:47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 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 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하지 말아요 고민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
     

     
    1.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2.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3.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사랑이다.

    4.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5.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6.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7. 포근한 사랑은 정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8.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9.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10. 깨끗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11.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12.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13.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랑이며,


    14.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15.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사랑이다.
    16.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17.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18.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19.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20. 값 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21.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다
    22. 억울한 사랑은 마지 못해서 하는 사랑이며,
    23.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24.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25. 무모한 사랑은 주인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26.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27.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28.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29.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30.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고,
    31.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32. 쓰디 쓴 사랑은 이별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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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1:40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돌아 오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 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채
    늘 있던 곳에 있었습니다

    내가 되돌아와
    당신을 보았을 때
    눈물 머금은 당신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내가 만들어 놓은 그 자리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이제 보니
    당신은 나의 그림자였나 봅니다

    내가 힘겨워 하면
    그만큼 당신 지친 모습 보이고,
    내가 슬며시 웃음보이면
    그만큼 당신 즐거워하는
    당신은 또 하나의 나였나 봅니다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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