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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3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4 06:03













    중년의 작은소망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를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

    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들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우리들 중년

    우리 중년들은 아직도 소망합니다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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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3 08:50

     
    Naked Love - 김정한

    당신 핸드폰 번호를 누르는 순간
    보고픔으로 전신이 붉게 물 들어 버렸습니다

    당신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리움은 하늘에 걸렸습니다

    벌써 5개월째 쉬지 않고 지치지도 않은 채 비가 내리네요

    머리를 적시고 가슴을 적시고 다리를 적시고
    내 영혼까지 적시고 말았습니다

    피하려고 해도 피 할 수 없다면 신의 뜻이겠지요

    비에 젖은 몸 말리려 달려 온 이 길
    결국 또 이렇게 젖고 말았으니까요

    당신 앞에... 벌거 벗은 내 몸과 내 영혼을 다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갈증의 불, 원색의 불길은 오늘도 타오르고 있습니다

     
     
     
    ☆ 내 안의 목소리 ☆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 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 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나는 언제 어디서나
    좋은 느낌을 풍기는 사람이고 싶다
     
    늘 가슴 설레이는 일이 있어 보이고
    사소한 일에도 행복에 겨워하는 것 같고
    사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거나
    웃는 모습이 참 환하다거나
    모든 일에 두근 거려 하는 것 같은 사람이거나
    편하게 어깨를 내 주는 사람이고 싶다.

    나는 그런 작지만
    따스한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3 07:29
     
     

     
     

     
     

    하얀구름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12:33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거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답고 아름다웠으니
    앞으로도 절대로 초조하지 말며,
    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한 느낌표를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과 재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습니다,
     
    미인이 못 되어도, 일등을 못 했어도,
    출세하지 못 했어도,
    골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그대 내 가슴에
    영원한 느낌표로 자욱져 있듯이

    나도 그대 가슴 어디에나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 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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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10:17


    한번 사랑하다 데어 본 사람들은 압니다
    만남이 어떤 것인지


    스치는 우연같은 만남은
    가슴을 치며 토해내도
    지워 낼 수 없는 사랑이 된다는 걸
    그래서 두렵습니다
     
    단 한번 마주 치는
    눈길도 피하게 됩니다


     
    한번 사랑하다 데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사랑이 어떤것인지
     
    순간 순간 벅차 오르는 사랑은
    서로의 길이가 달라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는
    이별이 된다는 걸
    그래서 두렵습니다
     
    또 한번 가슴이 떨려 와도
    애써 부인 합니다


     
    한번 사랑하다 데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이별이 어떤것인지
     
    서로의 가슴을 할퀴는
    이별은 헤어짐을 말하는
    그 모습까지 담아두고픈
    추억이 된다는 걸
    그래서 두렵습니다
     
    또 한번 이별이 찾아 오면
    그땐 정말 죽어 버릴 것 같습니다


     
    한번 사랑하다 데어 본 사람들은 압니다
    추억이 어떤 것인지
     
    돌려 보고 돌려 봐도
    닳아 지지 않는 추억은
    만남,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마저
    두려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는 걸
     
    그래서
    한발도 채 담그지 못한채
    물끄러미
    당신을 바라 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10:04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에 더 친하며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 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10:03
     
     



    ※ 인생 이라는 길 ※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

    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 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 말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인생 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 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다

    인생의 한 부분 이었구나
    하는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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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10:01

     
    진정한 사랑
     
    사랑은 나보다 사랑하는 대상을
    더 먼저 생각하고
    더 많이 위한는 것 입니다.



    사랑은 나보다 사랑한는 대상을
    더 깊이 보고 더 넓은
    세계로 안내하는 것 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의 기쁨을 위해
    나의 전부를 내 놓고도 부족하여
    늘 아쉬워하는 마음 입니다



    사랑은 희생이고 희생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사랑의 이름
    아래 있기 때문에 행복
    한 고통 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09:38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는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2 09:32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 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 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 하기 때문 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 입니다. 

     
    건널 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 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 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 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이 숨 쉬는 이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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