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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3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1:34

     
    목 메인 그리움..........
     
    잿빛 하늘에 뿌려 지는
    거센 빗줄기
    무심한 바람 여린 꽃잎 흩날린다.
    미처 피어보지도 못한 채
    새파랗게 질려 버린 창백한 입술

     
    목메인 그리움에 고개 내민
    살포시 미소 짓던 젖빛 몽우리
    수줍은 꽃잎들의 봄 나들이
    무심한 비 바람에
    안개처럼 흐트러진다.

     
    겨우 내 참았던 목마른 그리움
    가지마다 하얀 꽃잎 피었건만
    불러 보는 애틋한 사랑
    한없이 사그라 지는 슬픔

     
    전봇 줄에 걸린 바람 윙윙윙
    나락 들락 얄 궂은 농지거리
    속절없이 떨어 지는 꽃잎들
    애 타는 작은 가슴 뉘 알아 줄까
     

     
    보고 싶은 이여!!
    나무처럼 사랑을 해요
    땅과 하늘을 사모하여
    뿌리를 굳게 내리고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는
    마음과 마음을 보는 눈으로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그런 사랑을 해요
     
    꿈 속에 그린 이여!!
    풀꽃처럼 사랑을 해요
    열매를 맺기 위한
    꽃잎의 작은 떨림에도
     
    꽃멍이 든 가슴을 삭이는 풀꽃처럼
    눈잣과 눈짓으로 가슴을 열고
    마음시 고운 말을 전하는
    그런 사랑을 해요
     
    바람 거친 세상살이 어느 모통이에
    두 손 곱게 모아 기도하는
    시골 소녀의 모습처럼
    그런 사랑을 해요
     

     
     
    영혼도 함께 달려가는 삶
     
     

    언젠가 책에서 읽은 인디언들의
    생활 방식 중에 이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아주 먼길을
    단숨에 달려가는 일이 결코 없다고 합니다.

    달리다가 가끔씩은 말에서 내려
    지금까지 자기가 달려온 곳을 한참 동안
    바라보면서 사색에 잠긴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말에 올라타
    갈길을 재촉한다는 인디언들.

    그 이유는 앞만 보며
    너무 빨리 달려가느라 자신의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했을까 하는 염려 때문입니다.

    뒤돌아 볼 일 입니다.

    너무 빨리만 달려가느라
    지금 세상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현실이라는 수많은 벽들과 부딪치느라
    지금 더 없이 귀한 것들을 함부로
    내동댕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이 바로 당신의 영혼은 아닌지를.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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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1:22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


    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 정용철 《희망편지》-

     


     
    노닥거릴 친구

    마음을 열고
    함께 노닥거려줄
    진정한 친구를 만나야 한다.
    어디서 만나야 하냐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하고 싶은 일을 가르치거나, 하는 곳을 찾아서
    사람들과 소통해 보자. 사람을 골라 만날 때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곳을 찾아나서는 방법이 좋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소통하면서
    관계망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역사와 민족을 논하는 친구도 필요합니다.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편안한 친구는 함께 '노닥거릴' 친구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
    어느 곳에서 만난 친구인지도 중요합니다.
    좋은 곳에서 만나야 좋은 꿈을 나누며
    더 멋있게 노닥거릴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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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21:16

     
    코스모스 길

    가을 볕 머금고서 추억처럼 피어나
    가을에 걸터앉아 한들한들 춤을 추며
    자주색 붉고 흰 얼굴 바람결에 웃는다

    깃털 같은 순한 꽃잎 알록달록 모여서서
    가녀린 긴 목으로 높은 하늘 바라보니
    지나던 고추잠자리 웃음 반해 쉬어가네

    키 큼도 시샘인가 가냘 피 자라나서
    파란하늘 마시고 하늘하늘 나부끼며
    무엇에 부대끼어서 발돋움을 하는가?

    먼 하늘 외로움에 길들어 예쁜 자태(姿態)
    기다림에 지쳐선 가 야위진 몸맵시로
    건너 산 메아리처럼 다가오는 꽃이여!

    약한 몸 지탱하며 목으로 턱 고이고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섰는가?
    해마다 가을이오면 너의 정에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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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06:32






     
    향기로운 하루를 위해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는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속이 꽉 찬 사람이 될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수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 하자.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 이 해인님의 꽃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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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06:31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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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06:28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아요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 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합니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짐이 되는 인연보다 힘이 되는 인연으로
    살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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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06:06

     
    이별하는 순간에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하면
    왠지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알 수 없는 의무감에
    '그래'라며 쿨하게 끝내는건
    사실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좋아한다면 그 순간에 잡아야 하는거에요.
    그렇다고 구차하게까지 잡을 필요는 없어요.
    난 정말 마지막까지 내 마음 바닥까지 보여가며 그 사람 잡았는데
    그 사람이 싫다고 끝까지 돌아서면 그걸로 된거죠.
    자존심 구겨진게 아니라 마지막 용기였던거에요.
     
     
    사랑을 지키려고 한건 창피한게 아니잖아요.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04:46






     
    ♡.. 아프도록 그리워 합니다 ..♡


    아침이면 내게 말을 걸어 줄
    다정한 목소리가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저녁이면 내 외로운
    식탁에 마주 볼 수 있는
    얼굴 하나가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길을 거닐 때면
    잡을 수 있는 따뜻한 손이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슬플 때면
    기대어 울 수 있는
    든든한 어깨가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기쁠 때면
    내 허리를 포근히
    감싸 줄 팔이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곁에 누울 수 있는
    따뜻한 그대의 가슴이
    나는..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그대의..
    숨결을 나는 하루 종일
    아프도록 그리워합니다


    - 좋은 글 -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2 04:38

     
     
    내 마음에 늘 떠 오르는 사람

    비 내리는 날
    처음으로 만난사람
    느낌이 낯설지 않아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내 생각 속에 좋은 기억으로
    비가오면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보고 싶었던 그사람

    나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고운 마음 담긴 시어로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따스하게 스며들었던 사람

    마음 편한 오랜 친구처럼
    넋두리 같은 이야기를 나누어도
    편안하게 들어 주고 받아 주는 좋은 사람

    오늘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또 내리니
    그대가 떠 올라 생각이 납니다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임을...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내 자신을 들여 다 보십시오.
    과연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못된 행복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이제부터 라도
    작은 행복부터 만들어 가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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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3-01 22:40








    ♧ 좋은 만남 ♧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 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한자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 보다도
    더 많이 포옹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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