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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3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1 06:41


     
     
     

    당신 눈물이 흐를 만큼
    가슴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
    당신 곁에 내가 있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너무나도 행복해서
    세상이 온통 아름답게 보일 때
    당신 곁에 내가 있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열병으로 누군가가
    많이 그립고 보고플 때
    당신 곁에 내가 있어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당신 곁에 내가 있어
    언제나 행복하고
    늘 웃음이 머물 수 있다면...
    우리 이대로 소중한 사랑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20 11:20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용  혜  원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가 있다가
     
    늘 허둥대면 지쳐 있어도
    그리움을 숨길 수 없다
     
    다정한 눈빛에 늘 가슴이 설레고
    떨어져 있는 고통에 깎아져 내린 가슴엔
    언제나 그대가 남아 있어
    늘 서둘러서 만나고 싶다
     
    가을날 쏟아지는 햇살에
    알밤이 익어가듯 사랑을 하고 싶다
    보고플 때면 가벼운 리듬을 타고 달려가
    이마를 맞대고 얼굴을 보고 싶다
     
    그리움을 견디려고
    내 가슴의 끈을 다 졸라매도
    여름날 가뭄처럼 타 올라
    사랑을 하지 않고서는 못 견딜 것 같다
     
    그대를 생각하면 왜 콧등이 간지럽고
    웃음이 나오는지
    기분이 참 좋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18 05:16

     
     
    오늘을 감사한 마음으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15 09:46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8년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은 밖으로만 돌았고
    툭하면 온몸에 멍이 들도록 나를 때렸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던 남편은 언제부턴가
    자꾸 숟가락을 놓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도가 심해져 진찰해 보니

    '소뇌 위축증’으로 운동능력상실, 시력장애에
    이어 끝내 사망에 이른다는 불치병이었습니다.

    병수발을 하며 생계를 잇기 위해
    방이 딸린 가게를 얻었습니다.
    남편의 몸은 점점 굳어 갔습니다.
    그 와중에도 남편은 좋다는 약과 건강식품,
    갖고 싶은 물건을 사오라고
    고집 부려 내 속을 태웠습니다.

    그렇게 8년을 앓다 ‘미안하다’말 한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월이 흘러 큰애가 군대 가던 날은
    남편이 더 없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등록금이 없어 가게 된 군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건강할 때는 술만 먹고,
    아파서는 약 값과 병원비에,
    죽어서는 아플 때 진 빚 갚느라
    아들 등록금도 못 내다니….
    평생 짐만 주고 간 남편과
    ‘영혼 이혼’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작은아이 등록금을 마련하느라
    집을 팔고 청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짐을 싸고 빠진 물건이 없나 살피다가 버리려고
    모아 둔 책을 뒤적였습니다.

    그 사이에 눈물인지 침인지로 얼룩진 누런 종이에
    쓰인 글을 발견했습니다.



    “애들 엄마에게. ..
    당신이 원망하고 미워하는 남편이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를 보살펴 주어 고맙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날마다 하고 싶지만
    당신이 나를 용서할까 봐 말 못했고.
    난 당신에게 미움받아야 마땅하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말 같구려.
    여보, 사랑하오! 나 끝까지 용서하지 마오.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소.”




    손에 힘이 없어 삐뚤빼뚤하게 쓴 남편의 편지를
    보는 내 얼굴에는 눈물
    콧물이 범벅되어 흐르고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여태껏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 왔습니다.

    아직도 가슴 아픈 속울음은
    언제나 나자신을 위하여 터져 나오니
    얼마나 나이 먹어야 마음은 자라고
    마음의 키가 얼마나 자라야
    남의 몫도 울게 될까요.......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14 21:43

     
     
    내 마음의 빈터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 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금 어리숙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 터인데
     
    언제까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14 21:42

     
    너의 이런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believe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서로에게 감사하며.
    feel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서로를 존중하면서.
    idea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잘못을 용서하고
    need 서로를 필요로하고
    develop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그런 베스트프렌드..
    너의 이런 친구가 되주고 싶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06 22:13

                             
     
    안아준다는 것은
    상대방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감싸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안아준다는 것은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려는 의미입니다.
     
    안아준다는 것은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모든것을
    마음으로 위로하고 이해한다는 의미 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06 07:19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용  혜  원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가 있다가
     
    늘 허둥대면 지쳐 있어도
    그리움을 숨길 수 없다
     
    다정한 눈빛에 늘 가슴이 설레고
    떨어져 있는 고통에 깎아져 내린 가슴엔
    언제나 그대가 남아 있어
    늘 서둘러서 만나고 싶다
     
    가을날 쏟아지는 햇살에
    알밤이 익어가듯 사랑을 하고 싶다
    보고플 때면 가벼운 리듬을 타고 달려가
    이마를 맞대고 얼굴을 보고 싶다
     
    그리움을 견디려고
    내 가슴의 끈을 다 졸라매도
    여름날 가뭄처럼 타 올라
    사랑을 하지 않고서는 못 견딜 것 같다
     
    그대를 생각하면 왜 콧등이 간지럽고
    웃음이 나오는지
    기분이 참 좋다
     
                                     
     


      사랑이란  

     
     정말로 어렵죠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거죠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나 다들 너무 맘 아파

     속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축복 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도 바라지

     말고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어도

     원망 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예요.암것도 바라지 않고 주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아깝지 않은 베풀

     수록 기쁜 그

     런게 바로

     사랑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

     
    배려가 아름다운사람
    그런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 아름다운 사람 " 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06 06:36
     
     
    지금 함께 하는 그대가 모두 인연입니다.

     

     
    매일 대하는 사람들에게 짜증이 묻어나도
    나에게 소중한 인연입니다.
     
    지금 나에게 얼굴 붉히며 대하는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인연입니다.
     
    내 삶에 서러워 눈물 지을 때 웃음 짓는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인연입니다.
     
    나의 마음을 이유없이 험담하는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인연입니다.
     
    내가 행복한 미소 지을때 뒤돌아 서는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인연입니다.
     
    어떤 자리에..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나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좋을때만 인연이 아니듯이
    나쁠때도 악연은 아닙니다.
     
    지금 함께 하는 그대가
    나에겐 가장 소중한 인연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인연을 사랑합니다.
     
     


     


         

         

         

         

         

         
         


          .

         
     







    또 다시 한해의 끝자락입니다..
    늘 비우고자고 습관처럼 말해왔던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함을 다시 아쉬워하고야마는..
     
      시처럼..
      글처럼..
    노래처럼 흐르고픈 시간들을
    이젠
    어제라는 이름으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침묵한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듯..
      문을 닫아 건뒤에야 앞서의사귐이 어설펐음을 알듯..
        그렇게..지나고난 뒤에 허망한것뿐일지라도..               

    나는...
      다시...또
      새로운 시간에 이쁘게 덧칠하려 합니다..
     
      세월이 흐른다하여..
      다시 한해가 바뀐다하여..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내마음의 열정..
      내마음의 일탈..
      늘 그대로인  삶이지만..
     
    나는 아직도...
    세상에서 필요한 존재임을
    살아있다는
    가장 눈부신 주인공 입니다...!!

    댓글 0

  • 13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2-06 06:16












    참된 인생 행로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플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적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는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는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하여금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자가 먼저 풀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적인 일에서 나를 생각지 말고
    사적인 일에서는 감투를 생각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라.
    죽어서 천당 갈 생각말고
    살아서 원한 사지 말고 죄짓지 말라.

     
     타인들의 인생 좇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있게 살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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