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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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xormrgh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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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20 08:05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낮선이게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되여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 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 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짖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에 향기 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는 슬픔을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건네 보세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 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어린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 입니다.나의 아름다운
날들속에 영원히...
미소짖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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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20 07:52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8년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은 밖으로만 돌았고
툭하면 온몸에 멍이 들도록 나를 때렸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던 남편은 언제부턴가
자꾸 숟가락을 놓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도가 심해져 진찰해 보니
'소뇌 위축증’으로 운동능력상실, 시력장애에
이어 끝내 사망에 이른다는 불치병이었습니다.
병수발을 하며 생계를 잇기 위해
방이 딸린 가게를 얻었습니다.
남편의 몸은 점점 굳어 갔습니다.
그 와중에도 남편은 좋다는 약과 건강식품,
갖고 싶은 물건을 사오라고
고집 부려 내 속을 태웠습니다.
그렇게 8년을 앓다 ‘미안하다’말 한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월이 흘러 큰애가 군대 가던 날은
남편이 더 없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등록금이 없어 가게 된 군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건강할 때는 술만 먹고,
아파서는 약 값과 병원비에,
죽어서는 아플 때 진 빚 갚느라
아들 등록금도 못 내다니….
평생 짐만 주고 간 남편과
‘영혼 이혼’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작은아이 등록금을 마련하느라
집을 팔고 청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짐을 싸고 빠진 물건이 없나 살피다가 버리려고
모아 둔 책을 뒤적였습니다.
그 사이에 눈물인지 침인지로 얼룩진 누런 종이에
쓰인 글을 발견했습니다.
“애들 엄마에게. ..
당신이 원망하고 미워하는 남편이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를 보살펴 주어 고맙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날마다 하고 싶지만
당신이 나를 용서할까 봐 말 못했고.
난 당신에게 미움받아야 마땅하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말 같구려.
여보, 사랑하오! 나 끝까지 용서하지 마오.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소.”
손에 힘이 없어 삐뚤빼뚤하게 쓴 남편의 편지를
보는 내 얼굴에는 눈물
콧물이 범벅되어 흐르고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여태껏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 왔습니다.
아직도 가슴 아픈 속울음은
언제나 나자신을 위하여 터져 나오니
얼마나 나이 먹어야 마음은 자라고
마음의 키가 얼마나 자라야
남의 몫도 울게 될까요?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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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20 07:32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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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9 05:50
얼음 인형
가슴이 얼어 붙은 듯
그리움으로 굳어 버린 가슴이
그대를 찾는다..
어디를 바라봐야 그 고운 얼굴이
어디를 가야 그 맑은 웃음이 보이는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을 가는 듯 하다..
나의 가슴속에 떨림으로 있는 그대
마음으로 기대고 싶은 사랑에
작은 그리움이 번져 간다..
보고 싶은 간절함은
바보처럼 창밖의 하얀 풍경만 보는데..
스치듯 지나가는 시계소리처럼
제자리만 맴도는 그리움은
얼어 붙은 인형이 되여
그대 곁으로만 향하는데..
눈물도 흐르지 못하고
슬픔도 보이지 못하고
얼음 조각이 되여
가슴에 그대만 그리워 하게 하는
얼음 인형이 되게 한다..
그대 곁에서만 좋은 향기를 느끼는
그대 생각하는 그리움이
늘 맑은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그대라서 좋은 사랑
그 사랑에 멈춰 선
얼음 인형이 되게 한다..
하루 종일 그대만 찾아서
하루종일 그대만 알아서
하루하루가 지나가도
늘 그대 곁에서 사랑인채로 살아가는
얼음 인형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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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8 05:38
이렇게 사랑한다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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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8 02:46
겨울 길을 간다,,
봄 여름 데리고
호화롭던 숲
가을과 함께 서서 히 옷을 벗으면
텅 빈 해질녘에
겨울이 오는소리
문득 창을 열면
흰 눈 덮인 오솔길
어둠은 더욱 깊고 아는 이 하나 없다
별 없는 겨울 숲을
아는 이 하나 없다
먼 길에 목마른
가난의 행복 고운별 하나
가슴에 묻고
겨울 숲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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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8 02:14
하루의 기도
어느 이름 모를 들풀처럼
모진 바람 억세게도 불어와
힘에 겨워 허물어 지는 참담한 고통 속에도
한번 눈 찔끔 감고 견디 다 또 견디는
그런 강한 힘과 인내를 주소서
화려하고 찬란한 소망 중에
가장 약한 빛을 더 사랑하시는
마음을 알게 하시어
나 있는 그대로
처한 상황 그대로를 지켜주소서
아파서 울지 않게 하시고
다른 마음 약한 이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소중한 단비 같은 마음으로
안타가워 할 줄 알고 그 가슴 아픔에
눈시울 적실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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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1 15:58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 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음을 두드려 보라고..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할 수 있으니
마음을 노크하며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 하다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서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인연으로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영원히
가지고 싶은 욕심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해 맑은 얼굴도
티 없이 밝은 웃음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언어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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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1 15:52
{ 내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 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 라고 써 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하 시켜 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 깨워 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 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 찮아하지 않는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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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1-01-11 15:47
너는 아니
하얗게 부서지는 이슬 방울 위에
까닭 모를 외로움이 흐느낀다는 것을
너는 아니
아침 향기가 유난히 진한 향수로 번질때
너를 향한 그리움은 넘쳐 난다는걸
너는 아니
하얀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살포시 날려 보내는
하얀 그리움이
나의 눈물 이라는 걸
너는 아니
하얀 사랑 너를 위해 준비 된
끝없는 미련의 주인공이 너라는 걸
너는 아니
세상이 변하고 변해서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처음과 끝이 오직 널 향한
내 마음의 증표라는 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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