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ln073lmpubc.inlive.co.kr/live/listen.pls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7:20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49% 행복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이해인'1%의 행복'中-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곁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 같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바라보며 믿어 주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나무와 나무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그늘도 되어 주고
    외로 울 땐 친구도 되어 주는 믿음직한 사랑을 원합니다.
     
    사랑한다 하여 쉽게 다가가 괜한 상처를 주거나
    반대로 싫어졌다 하여 마음 밖으로 쉽게 밀어내지도 않는
    그냥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넓은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땐 나 대신 하늘을 받쳐들고...
    또 그대가 외롭고 지칠 땐 땅 벌레들을 불러 모아
    노래를 들려 주는 순수한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 내 곁에서 환하게 웃으며
    내가 살아 있음을 일 깨워 주는 것 입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7:08





     

    하루가 참 행복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 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 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 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 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 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 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 합니다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 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6:51


     
    ☆ 마음에 묻는 사랑 아름답다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6:36

     
    누군가 말 했던 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 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 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 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 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 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 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 놓아 울어 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슴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 잡겠습니다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 할 수 있다면
    바로 그 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4:41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움이 그대 가슴에 비가 되어

                                   *윤향 이신옥*

                           
    밤새 내린 비를 모아
    그대 가슴에 내리게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움이 돋아 날 때마다
    한 방울씩 담아 그대가 숨 쉬는 공간 속에

    하얗게 퍼져가는 물방울이 되어
    그대 가슴에 젖어들고 싶어서

    맑고 투명한 빗방울이 떨어질 때 마다
    그대에 따스한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비 오는날에는 그대가 보고 싶어
    샘솟는 그리움을 주체 못하고

    진한 커피를 마시듯
    그리움을 타서 홀짝홀짝 마시고 싶어요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로
    그리고 한번씩 제게 도움이 되고
    사랑이 되어 주었던
    모든 일들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면
    "한번만" 그 사람을 쳐다 보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을 쳐다 봐야 겠습니다
    "한번만" 이라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한번만" 그 사람 사랑하고 마는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한번만"이
    "영원"이 될 수 있게
    그렇게 한번 더
    다짐해야 겠습니다

    - 정헌재 완두콩 중에서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3:40

     
     
    그대를 만나는 순간부터
    나는 헤어짐을 생각했기에
    오랜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늘 아쉬움만 남아
    텅 빈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고독합니다
    사랑할수록 더 고독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비에 흠뻑 젖고 나서 햇살을 맞이하는
    나무들 처럼
    내 마음이 변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온몸이 뜨겁도록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대를 결코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입니다
     
     

     
     
    당신이
    남에게 존중 받기를 원하신다면
    당신이 먼저 남을 존중하세요.
    당신이 남을 존중하지 않는데
    남이 어떻게 당신을 존중하나요.

    당신이
    남에게 사랑 받기를 원하신다면
    당신이 먼저 남을 사랑하세요.
    당신이 남을 사랑하는 마음 전혀 없는데
    남에게 어떻게 사랑 받을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남에게 이해를 받길 원하신다면
    당신이 먼저 남을 이해해 줘요.
    당신이 남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있는데
    남이 어떻게 당신을 이해하길 원하시나요.

    당신이
    남에게 용서를 받길 원하신다면
    당신이 먼저 남을 용서하세요.
    당신은 전혀 남을 용서해 주지 못하는데
    남이 어떻게 당신의 과오를 용서하나요.

    당신은
    당신의 삶 속에서 남에게 먼저
    존중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한다면
    당신은 정말 사랑받고 존경을 받는
    멋진 당신으로 살게 될 거요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3:3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수있는
    진정환한 미소로
    두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편하고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열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뿜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좋은 글 중에서
     
     


















     
     


     





    김정래



    그대의 해맑은 미소를
    떠 올리는 것 만으로도
    나에겐 아름다운 행복입니다

    그대의 달처럼 동그란 얼굴을
    늘 생각 하는 것 만으로도
    나에겐 기쁨입니다

    그대의 고운 모습을 
    늘 그리워 하며
    자꾸만 사랑하고 싶은 것은

    내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는 까닭이요
    내 전부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숨막힐 듯한 그리움이지만 
    그 그리움도 행복 입니다
     
     

     
    ★영혼의 향기를 사랑하여라★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한 적 있는 가
    사랑하면 할 수 록 영혼의 향기가
    그윽해 짐을 느껴 본 적 있는 가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영혼의 향기가 다름을 느껴 본 적 있는 가
    영혼의 향기가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려 본 적 있는 가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귀로 소리를 들어보라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코로 향기를 맡아보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는 영혼의 향기를


    육체의 향기로 나눈 사랑
    그 육신의 옷 벗으면 끝나지만
    머리로 나눈 사랑 언젠가는 희미하게 지워지지만
    가슴으로 나눈 사랑 영원히 시들지 않고 마르지 않음을 아는 가


    어떤 사람 살며 한 번도 영혼의 소리 못 듣고
    어떤 사람 살며 한 번도 영혼의 향기 못 맡고
    세상 옷을 훌훌 벗어버리지만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영원히 시들지 않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가슴으로 사랑 하여라
    세상 끝 넘어가도 변치 않는 영혼의 향기로
    사랑하여라.. .


    -별을 따라간 남자'중-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3:27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은 되지 못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겠지요.

    자신의 실수나 결함을
    변명하고 치장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발전과 성공이 등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세상이 진정 맑아지기를 기대한다면
    먼저 나부터 맑아지기를 기대해야겠지요.

    -이외수<<바보, 바보>>중에서-
     


     

    사랑으로 아롱진 내 마음 



    그 어떤 형용사도
    그 어떤 가슴에
    언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하루는
    온통 "행복" 이기에
    내 앞에 펼쳐진
    세상은 미세한
    미립자들의 어울림이 만든
    아름다운 화폭으로
    채워져

    초록의 연정을 만들고
    더 이상의 아픔을 용납하지 않으니
    사랑으로 아롱진
    내 마음은
    늘, 오월의 풍경을 바라보는
    맘 자리에선 채
    그댈, 사랑하는 일로 하룰 보내는 겁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1:03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7 12:11


     
    내가 너를 부르면
    한걸음에 달려와
    언제나 함께 해주겠다고
    웃어보이던 그대가
     
    지금은 너무나 멀어서
    올수 없음에
    그리워 창밖에 눈을 두고 서성 거립니다.
     
    금방 이라도 나를 찾아와줄 것처럼
    내 가슴이 뜁니다
    마주한 그 눈빛에 넘쳐나던
    행복함은 그리움처럼 멀기만 하고
     
    언제쯤 이 아픈 가슴에
    다가와 사랑을 쏟으려는지
    가슴이 멍해 집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아린 사랑
    그대는 내 마음에 자리한
    등불같이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있습니다.




     
    내가 그대를 볼수 없음에
    여기 홀로 있다 하여도
    그대 사랑 하나만을
    믿으며 내 눈에 내 맘에


     
    그 자리에 있어 줄 것을 믿으며
    이 세상에서
    그대 만큼 어여쁜 사랑은 없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