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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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xormrghkf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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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49
부족한 듯 마음을 비우고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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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42
그대는 모르십니다
힘겨운 시간에 문득 떠올리는 사람이
그대임을 그대 하나임을
그대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부족한 잠을 청하며 잠들기 전에도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라는 그대뿐이라는 것을
그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꿈속에서 무서운 파도에 휩쓸려 나가는 나를 느낄때에도
그대가 다가오는 것을
그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새벽에 눈을 뜨며 바라보는 햇살보다 먼저
그대 얼굴이 보이는 두 눈을
그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거리를 걸어 다니며
문득문득 그대가 다가서는 가슴을 알아 내는 순간들을
그대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온종일 그대 생각에
마음 다정한 웃음을 보이는 그대를 보면서 행복해 하는
나의 깊은 사랑을
그대는 모르십니다
나의 영원한 사랑을
그대는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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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37
내 눈에 눈과 같은 그대 미소를 사랑 힙니다.
눈물 모아서 가슴가득한 꽃잎처럼
그대 심장에 잠자듯 숨쉬는 한숨소리
나의 심장에 새겨 넣고 싶은 그대의
곤한 숨결 소리들..
나의 귓가엔 밤하늘 고요한 별빛과도
같습니다..
귀에 익숙한 노래 가사소리에
한껏 흐느껴보고
또다시 혼자라는 빈 공간에
가뒤 버리는너와 나의 사랑..
마치 쓸쓸한 연가의 노래처럼
혼자만의 흐느낌이다
고요히 잠들어 버린 새벽이다..
마음 한 켠 비워내고 그대라는
내 가슴에
빈 자리 하나를 마렵 합니다
연인은 싸우면 깨질까봐 두려워한대근데 친구는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생각할 수 있는 거래
연인은 힘들 때 전화하면위로 해주고 기댈 곳을 만들어 준대근데 친구는 힘들 때 전화하면당장 뛰어와 같이 울어 줄수 있는 거래
연인은 기분좋으면 더 기분좋아 질수 있게 띠워준대근데 친구는기분좋으면 덩달아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거래
연인은 같이 있으면 떨리고 찌릿한 행복이 온대 근데 친구는같이 있기만 해도 편안하고 행복한 거래
연인은 멀리 떨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까봐 두려워 한대근데 친구는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변하지 않는 거래
연인은 없어지면 슬픔에 빠졌다 서서히 빠져나온대근데 친구는없어지면 영원히 생활이 바뀐대
연인은 항상 전화해서 힘든지 확인해 준대근데 친구는나를 위해 몰래 혼자 울어준대
모두 다 제멋에 취해..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 있을까...?
인파 속을 헤치며..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여자는 사랑에 약하고
이별엔 더 약하지만
기다리는 것과 미련이 남는 것엔
바보같이 강하다
지금 이 감정 잘 기억해.
지금 이 설레임 잊지마.
그리고 나중에 우리 서로에게 힘들어질 때
이 느낌 기억하면서 다시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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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27
2011년 새해에도 늘 행복 가득 하시고,
활기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
.
.
.
세뱃돈 주때염~ㅋㅋㅋ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속에 낡음이 있지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만나면
허무와 절망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갈수록 속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늙음은 새로운 원숙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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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17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
잘 우려낸 커피향 같은
그윽한 향기라서 참 좋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커피향이 좋듯
온몸에 스미는 그대 향기
매일 맡아도 싫지 않은
은은한 커피향 같아서 참 좋다.
그 어느 누구도
담을 여백이 없는 가슴엔
오직 은은한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로 가득 물들이고
달콤함에 젖을 수 있어 행복하다.
그대 향기 그리운 날엔
커피 한 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면
온몸에 스미는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아프지 않은 달콤한 향기라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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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14
о기,·´″```°³о쁨,·´″```°³о전,·´″```°³о 달♡
о행,·´″```°³о복,·´″```°³о전,·´″```°³о 달♡
о미,·´″```°³о소,·´″```°³о전,·´″```°³о 달♡
‥‥──━━╋★♥★╋━━──‥‥
º하º루º하º루º마º다º
‥‥──━━╋★♥★╋━━──‥‥
º함º박º웃º음º짓º고º사º는º여º유º를º
‥‥──━━╋★♥★╋━━──‥‥
º잊º지º말º고º항º상º행º복º하세요
‥‥──━━╋★♥★╋━━──‥‥
흔,·´″```°³о적,·´″```°³о콩,·´″```°³о콩
о 항. 상. 행. 복. 하. 기...♡
о 항. 상. 미. 소. 짓. 기...♡
о 항. 상. 건. 강.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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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19:05
*♡*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며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가는 사람
아침에 눈 뜨면 항상 생각 나는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이 즐거이 내 딛는 발걸음 마다에
나의 즐거운 발걸음도 함께했으면 좋겠어
당신이 행복하게 찾는 공간에
나의 행복도 그 공간에서 함께했으면 좋겠어
당신이 열심히 일 하는 곳에서
나 또한 그 모습 보며 미소 지었으면 좋겠어
당신이 해 놓은 일들 보고
당신과 떨어져 있을때 생각하며 흐믓했으면 좋겠어
당신 목소리 듣고파 전화할때
다정한 목소리 마냥 한없이 들었으면 좋겠어
매일 매일 당신과 함께했으면 좋겠어
아쉽지 않게 미련없이 지겨울 정도로
함께 보냈으면 좋겠어
함께 보냈으면 좋겠어.
당신이 나를 보며 웃고
당신이 나와 함께 쉬는 그런 시간들 많았으면 좋겠어..!!
깊은 가슴 속에서
불러 올린 속 깊은 노래를
눈물 없이 그대와 마주하며
웃음으로 부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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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04:38
ㅡ 사라진뒤에야 빛이되는 행복 ㅡ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 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어둡고 험난한 이 세월이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번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진정
인정 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다
사랑을 유지하는 ...
최선의 길은 그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이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음미하는 여행이다
그것이 당신이 되도록 ..
1%의 당신으로부터
무표정한 백 명 중 웃고 있는 단 한명이 있다면
그것이 당신이 되도록..
모두가 침묵하고 단 한 명이 노래한다면
그것이 당신이 되도록..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서는 단 한 명이 있다면
그것이 당신이 되도록..
사랑을 말하지 않는 무리들 중
사랑을 굳게 믿는 단 한명이 있다면
그것이 당신이 되도록..
처음으로 웃고
처음으로 노래하고
처음으로 일어서고
처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래야
두번째로 웃는 사람.
세번째로 노래하는 사람.
네번째로 일어서는 사람.
다섯번째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날 테니..
당신을 닮은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테니..
살 만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처음부터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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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04:24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웬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슴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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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xormrghkfkd)2010-12-26 04:22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쓰러져
따스한 햇빛을 덮고 누웠고
누군가 내 이름을 호명하는 밤이면
나는 너에게로 가까이 가기 위하여
빗장 밖으로....................사다리를 내렸다
달빛 아래서나 가로수 밑에서
불쑥불쑥 다가왔다가
이내 허공중에 흩어지는 너,
네가....................그리우면 나는 또 울 것이다
행복은 늘 마음 먹기...
찡그린 얼굴..화난 얼굴...싫어..
그럼 우울 해지고 슬픔만 오잖아...
항상 주문을 외우는 거야...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웃는 거야...
그럼 어느샌가 사랑하고 있지 않을까...
오늘도 이쁘게 주문을 외워 보세요...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 하는 사랑이기에
나는 자꾸만 그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이 다른 이와 이야기 하고
웃는 것만 보아도
내 가슴이 찢어 질 듯 아프고
질투심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 사람을 잊으려 수없이 노력하면 할 수록
더 선명해지는 건 뭘까?
그 사람의 웃는 모습..
그 사람의 말들..
그 사람의 행동들..
난 바보인가보다..
오지도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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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면
혹시나 끼니를 거르진 않았나? 걱정이 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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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나서면
가끔 나를 멍하니 만들어 넘어지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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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게를 지나면
장미 꽃 천 송이를 사서 안겨주고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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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가 두장 생기면
나도 모르게 전화기에 손이 가게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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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혹시나 우산 없이 나가진 않았나? 걱정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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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두툼해지면
머 필요한게 없을까? 선물을 사주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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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벨이 울리면
나를 단거리 육상선수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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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를 들으면
꼭 들려줘야지 라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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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면
병문안을 꼭 와주었으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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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면
나의 별 옆에서 반짝이는 별이였으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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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 들어 우울해지면
따스한 품에 안겨 실컷 눈물을 흘리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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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을 꾸면
혹시나 아픈건 아닐까? 걱정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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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면
내 옆자리에 고이 잠이 들어있으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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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가져 가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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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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