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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7 06:44





     

    지혜로운 사람/ 이해인


    싫다 좋다
    옳다 그르다
    판단의 말을 충동적으로 쉽게
    하지않는 사람


    좀체 화를 내지 않지만
    남에게 조금이라도
    언짢은 행동을 했다 싶으면
    즉시 용서를 청하는 사람


    남에게 잔소리와 넋두리를 안 하고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사람


    선한 일을 하고도
    생색내지 않고
    고요히 침묵하며
    담백한 표정을 짓는 사람


    자신의 삶을
    끊임 없이 성찰하고
    남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에도
    사랑의 배려가 앞서는사람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남에게 부담주지 않는 사람




     
    희망은 깨어 있네 중에서..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7 06:26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얻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니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좋은글 중에서...가져온글^^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7 06:25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첫째 - 화안시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 언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창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 -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함을 주는 것이고


    넷째 -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베푸는 것이다.


    다섯째 - 신시
    곧 몸으로 행하기를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 -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일곱째 -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돕는 것이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1 11:00
                    
     
    좋은 일만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1 10:20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 아~! 다시 한번 ...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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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22:31

     
     
    그대여~
      
    내가 그립고 보고 싶을 때에는 
    살며시 미소 지으며 
    그 미소만큼 이쁘게 눈을 감아 주세요
     
     
    바람이 코 끝에 내려 앉을 때 
    제가 당신의 가슴으로
    스며드는 것을 느껴 주세요
      
    슬프게 하늘 흐린 날에는 
    향기좋은 차를 마시며 
    그 향기만큼 그윽한 눈을 감아 주세요
      
    깨끗한 비 갠 풍경으로
    순결한 힌 백의 풍요로
    당신 곁에 머물고 있음을 느껴 주세요
      
    당신이 원하는 만큼 그 만큼으로
    당신곁으로 스며드는 나는
     당신의 꿈이요, 사랑 입니다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에게는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건
    참으로 행복 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 속에서
    애뜻함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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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21:47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싶은것은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 울어 준 사람이
    바로 그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한번도
    그대 자신을 위해 울어 본적이 없는
    그렇게도 강인한 사람이였지만
    이렇게 연약한 나를 위하여
    눈물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싶은 것은
    이제내가 그대를 위해
    울어줄 차례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했으므로...
     
    사랑했으므로 난 더이상
    후회는 없네...
     
    사랑 뜸쁙 받았기에 난 더 이상
    후회는 없네...
     
    그대가 날 사랑한다 말해 주었기에
    난 후회없네..
     
    내가 그대에게 사람한다 말 했기에
    난 후회없네..
     
    그런데........
    왜..
    이리 맘이 아플까?
     
    그런데 왜...
    이리 맘 한곳이 공허할까?
     
    주어도 주고 싶은게
    사랑일까?
     
    받아도 받고 싶은게
    사랑일까?
     
    자꾸 욕심 내고픈 내..
    사랑이여...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고픈데...
     
    그대을 사랑합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11:23







     
    사랑은 미소입니다.


    사랑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눈물조차 나지 않던 어느 날인가..
    마음이 아픈 줄도 몰랐던 어느 날인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던 어느 날이었나..
    더 이상 가눌 수 없는 마음 기어이 붙잡고..
    나...
    더이상 그대를 사랑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내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는 그런 가슴이 되어버려
    내 마음 어쩔 줄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려
    미련할만큼 바보같다지만..
    하지만...
    그래도 지켜야할 내 마음 이었기에
    바보같은 나를 지켜내야했기에
    더 이상 그대를 사랑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내가 그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다 하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를 지켜야했기에
    그렇게 그대와의 끈을 놓아버리고
    그대 뒷모습 보며 울어야하는 괴로운 아픔보다
    차라리 이렇게
    그대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행복한 아픔을 택했습니다
    더 이상 그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대와의 인연
    차라리 없었어도 좋았을만큼 아팠던
    지겹도록 울어야했던 그대와의 인연
    여기까지 입니다...
     
    내사랑 안녕.....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 아픔을 가진분들께......
     
     

     
     
    차 한잔이 그리운 날

    비 내리는 강변 찻집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그런 오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가요가 가슴을 흔들고
    지난 세월에 묻어둔 추억이
    바람처럼 스쳐갑니다
    살아오는 날 동안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들,
    내가 기억하는 이들과 잊혀져 간 이들
    가끔은 몸서리치게 그리운 사람들
    그 사람들 곁에도 이 바람은 불어 오겠지요
    가슴에 이는 바람을 한 움큼 휘어잡아
    탁 트인 창가에 풀어놓고
    차 한 잔의 향기와 함께
    추억 속의 사연을 모아
    종이학을 접어 힘껏 날리고 싶습니다
    바람 타고 날아가는 학 한 마리, 보이거든
    빗장 열고 나오시어
    숱한 인연 중에 이 한 사람
    옥 같은 사람이었다고
    부디 기억해 주소서
    그대 가슴에 고운 이름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
    .
    .
    여운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 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 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 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가슴 시리게 파란 가을 하늘을 보며
    지나간 추억 한자락을 열어본다..
    철 없던 어린시절 그 그리움들..
    살며시 꺼내 들여다보며
    쓴웃음 지어보기도하고..
    그리움에 살포시 눈가를 적시기도하고..
    가을이라 그런가...
    가을이 날 슬프게하네...
     







     
    만지면 다칠걸 알면서도
    서슴없이 잡을수있는 칼날 같은 아픈 사랑도
    내가 행복이라 느끼면 행복한거다..
     
    남들이 다 가면 안될길이라 해도
    내 사랑이 거기 있다면 주저 없이 갈수있는
    내 맘이 그렇다면 그것도 행복이다..
     
    아플거 알면서도 할 수있는
    사랑을 가진다는게 행복인 것이다..
     
    내 맘이 행복하다면
    그 어떤 것도 다 행복인것이다..
     
    행복을 만들지마라..
    행복은 살며시 스며드는 것이다..
     
    언제왔는지 모르게 살며시 내 곁에 오는
    그런것이 행복인 것이다..
     

     
    깊은 정이 들었다는 것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

    정이 든다는 것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도 곁에 있다는 실감. .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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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11:09
     


     
    깊은 정이 들었다는 것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

    정이 든다는 것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도 곁에 있다는 실감. .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
     

     
    어차피 그리움 뿐인것을..
     
    화사한 그리움의 미소
    설레임의 간절함실어
    내 눈빛에 다가오는 사람아
     
    그대 내게
    달콤함으로 다가오지 마세요.

    더 이상 그리움의 향기
    설레임으로 만들어 주지마세요.
     
    어차피 함께할수없는
    그리움의 슬픈 향기뿐인것을..
     
    어차피 눈물만 남을
    서러운 그대인것을...

    어차피 가슴 아픈
     그리움뿐인것을..
     
    어차피 함께 꽃피울수없는
    서럽도록 달콤한
    그리움의 향기일뿐인것을..
     
    보고싶단 말도
    그립단 말도 다 부질없는

    그리움의 향기로
    날려야할 가슴아픈 그대잖아요.
     
    그대 내게 미소담아

    그대 내게 자꾸
    설레임의 달콤함으로 다가오지 마세요.
     
    붙잡을수없이 자꾸만
    달려가는 그리움이 너무 아파요..
     
    어차피 외면해야할
    가슴아픈 그리움이기에..

    어차피 지워야만할
    눈물빛 달콤함이기에..
      
    오늘만이라도 그리운 마음이
    생각나지 않길 바랬습니다..
    그리움 만들어주지 마세요..
     
    그대 향한 그리운 마음은
    잊으려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향긋한 봄바람에 그리움 실어
    당신에게 보냅니다..
     
    가까이 있는듯 하면서도 볼수 없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곁에 있는 듯한
     
    소중한 당신이기에
    그리운 이름 소리쳐 부르며
    메아리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보고 싶고 그리웁고
    마음속 당신이기에
     
    그대 향한 노래에 그리운 내 마음이
    그대로 당신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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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0-12-28 07:2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나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함께 있음으로 해서 모든게 아름답게 보이고

    그 빛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한번쯤 이별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아파본 사람만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으며

    그 성숙속에서 더 큰 사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번만큼은 꼭 약속을 허물지 않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사랑한다면서 힘없이 돌아서는 많은 엇갈림속에서

    그 소중한 약속만큼 나를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늘 혼자인것에 익숙해져 힘없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그 외로움 끝에는 언제나 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이 벌써 맺어 준 운명같은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지금쯤은 내 앞에 와 있을

    그 운명을 믿고 마지막까지 있어 줄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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