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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하늘빛선율 세상에 오신 것 환영 합니다
  • 16
  • 하늘빛선율(@xormrghkfkd)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11 15:44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 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눈을 슬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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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10 23:06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날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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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10 22:34

     
     
    ♣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자신이 지은 실수보다
    남이 지은 실수를
    더 너그러이 보아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흘리고 있는 눈물보다
    남이 흘리고 있는 눈물을
    먼저 닦아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진 것을
    자신보다 조금 부족한 이들과
    기꺼이 나누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야할 길도 바쁘지만
    자신보다 먼저 그 길을 가야하는 이를 위해
    손 흔들며 길을 내어주실 줄 아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제 나도 당신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 탓하기 전에
    이미 거친 세상의 거름이 되고 계신 당신
    그 웃음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은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립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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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10 22:11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돌려보면 아쉬운 필름만이 허공에 돌고
    다시 잡으려 손을 내밀어 봐도
    기약의 언질도 받지 못한 채 빈손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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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10 18:21
     

     
     
    마음이 숨 쉬는 이 곳에서  ───…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내 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힘들고 힘들어서
    살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난해서...
    일이 잘 안 풀려서...
    자신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없다면서...
    자신만 외롭다고 하면서..
     
    참, 이유들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렇게 불평할 시간 있으면
    조용히 자신과 대화 해보는건 어떨지...
     
    세상살이가 힘들어지는 건
    가난도...외로움도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힘이 들게 느낄뿐이지요.
     
    정말 고되고 고단해서 힘이 든 사람들은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목표를 향해...
    자신이 이루어 낼 꿈을 향해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는걸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걷다가...달리다가...
    숨이 차오르면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 하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쉼없이
    무조건 달리기만 하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달릴 때와 쉴 때를 결정하는건
    자신의 의지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을 믿고 힘차게 달려 나가는건
    분명 기분좋은 일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마음과 생각속에도
    새싹이 돋고, 어여쁜 꽃이 피어납니다.

    힘들다고 투정 부리거나
    주저 앉아 울음 울 틈이 없어집니다.
     
    풍요로운 세상에서
    모두가 정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10 18:12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8 04:22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유없이 한번씩 찾아오는 열병처럼
    몸도 마음도 한없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루는 가고 있네요,,
    내일이면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겠지요
    그도 다른 하루를 위해서 오늘은 이쯤에서
    자리를 피하고 편안한 시간으로 들어가고 프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한 밤되시고 편안한 휴식에 시간들이 되시길..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8 01:17

     
     
    보고 싶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 나는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 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 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이 해인 詩  ( 작은 위로 수록집 中 )
     

    댓글 0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7 18:24

     
     
    <사랑은 타이밍이다..>

    힘든 시기 홀로 외로움에 떨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와 손잡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우연하게 만난 누군가에게 순간 눈에 불꽃이 튄다면;
    어느 순간부터 알게 모르게 누군가가 가슴속에 들어온다면;
    비로소 그 때 사랑이라는 꽃이 피어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지요.
     
    그렇듯 사랑이 열매맺기 위해서는 -
    상대방이 '누구인가' 보다도,
    '언제 다가왔는가' 가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고 하여,
    지나치게 상심하거나 스스로를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었을지라도
    그(녀)와 만난 시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이 맺어지지 못한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이란 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모양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현재를 비관하면서 슬퍼하며 무너진 삶을 살지만 않는다면,
    상대방과 맺어질 기회가 오거나, 우리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현재 사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그리고 슬픔과 절망, 무너짐에서 스스로를 지켜낸 사람,
    끈기와 용기가 있는 자에게 찾아오는 가장 절묘한 시간의 예술입니다

    그것을 봅니다

    바르다 합니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한 컷의 사진를 보면서
    그가 옳다 또는 그르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 나무를 보면
    봄에 꽃을 피워서 흐드러지게 하고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은 것이 사라졌습니다

    봄에 볼 때
    그리고 여름에 푸른 나뭇 잎을 볼 때는
    분명이 나무가 바른 것 같이 보입니다

    언젠가는 잘려지고 맙니다
    무덤에 있는 썩어 가는 인생을 보면서
    누가 바르다 옳다 이야기 하겠으며
    그를 칭찬할 수 있겠는가

    지금 옳다 하는 그것이
    결국에는 그른 것이 되어서 썩어가고 있지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그것을 봅니다

    사람은 옳지 않습니다
    지금 그의 영광이 빛나고 있고 지성이
    넘친다 해도 옳지 않기에 죽어 무덤에 들어갑니다

    사람이 가진 이성을 가지고
    그리고 자기가 가진 지식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를 판단 하는 자체가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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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늘빛선율 (@xormrghkfkd)
    2011-01-07 06:51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 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 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환희의 벅찬 가슴 담아 전할 수 있는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용혜원님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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