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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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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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22:31
L O V E
오늘도 어김없이 이렇게..
당신에게 내 하루를 전합니다.
특별한 일을 한것도 아니고...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하루를 당신에게 이야기 해야만..
편히 하루를
마감 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언젠가부터..
내곁에 당신이 있기에..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힘들어도.. 웃을 수 있게 됐고..
그렇게.. 당신이란 사람..
존재만으로도..
참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너무도
힘이되어주는 당신이 있기에..
너무도
행복한 하루하루 입니다..
오늘도 당신께
이 말과 함께 하루를 마감합니다..
" 이 세상에 있어줘서 참..
고맙습니다... "
항상 지금처럼만
기분 좋게 내 곁에서 웃어주세요...
설령 당신이 내 운명이 아니라고 해도
난 우리가 운명이라고 우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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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22:24
그댈 향한 그리움 ..
그댈 향한 그리움 내안에 가득하여..
이 밤 지새웁니다..
아침을 맞이해야 그대 얼굴볼수있을텐데..시간이 이토록 거북이처럼 가는지..
설레임 끝자락에서..
당신의 미소보고싶습니다..
그댈 향한 그리움이..
한가닥 희망으로 다가오는 이밤..
난 여전히 그댈 그리워하고..
언제나처럼..보고파 할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늦은 밤 눈물되어 흐릅니다..
이 눈물 훗날 희망의 눈물되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립고..보고싶고 내마음 여전히..
당신생각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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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22:16
별 그림자
살아갸야만 한다면
사랑을 닮은
별이 되여 살고 싶습니다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길가에
홀로 머문 그림자로 산다해도
별 뒤에 숨은 그림자가 되여
별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대 창에 바람이 불고
희미하기만한 별빛 하나가 드리우면
그 빛 뒤에 숨어서
당신을 잠시 보기 위해
다녀간 줄 아세요
설령 모른다 하여도 괜찮습니다
내가 당신의 두 눈을
바라보고 오는 길이면
그것으로 족한 사랑입니다
등을 떠밀어 오지 말라 하셔도
당신의 맑은 눈빛에
내 눈빛이 닮아 버린 이 사랑을
눈물 흘리는 아픔으로 바꿀 수는 없는
운명인채로 사는 내게는
당신을 바라보는 눈으로 사는 길밖에는
달리 갈 길을 알지 못하니까요
사랑하면서
사랑했으면서
차마 그것마져도 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것마져도 못하고 살면
눈 먼 채로 일생 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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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22:15
미안해요..슬프요..
미안해요나 때문에 당신이 눈물을 흘렸다면정말 미안해요나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오랜세월 아펐다면 정말 미안해요그렇지만 어떻게해요아프도록 흘리는 눈물을난 멈추게 할 수가 없어요당신을 더 사랑해야 하거든요싫어서 아픈것도 아니고미워서 아픈것도 아닌데더 많이 사랑하고 싶고 옆에 있고 싶어 아픈걸 어떻게해요너무좋아가까이 갈 수 없어 슬프고너무 사랑해서 꼭꼭 안지 못해아픈것을 어떻게 하나요보낼수도뿌리칠 수도 없이 한몸이 되어버린우리 인연을 어떻게해요만약 서로 없어서 안보고 못보면 더 아플텐데 우린 견딜 수가 없잖아요이대로 아퍼도 사랑할 운명이라고아퍼도 만나야 할 현실이라고당신 그렇게 생각해줘요나없는 당신 없고 당신없는 내가 없어요우리사랑 피하지 말아요일부러 외면 하지도 말아줘요천상에서 만나자는 그 흔한 약속도 믿지 말아요내 옆에 당신 있고당신 옆에 내가 머문 지금 우리 서로 죽도록 사랑해요당신이 괴로워 울고당신이 힘들어 울때내가 같이 울어 드릴께요아퍼우는 당신 부등켜 안고 함께 울께요죽을만큼 당신 사랑해서 미안해요보고싶을때 마음대로 볼수없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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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09:34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기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십니까?
마음은 있는데 왠지 쑥스러워 그 말을 전하기가 힘드신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십시오.
너무나 가슴 깊은 곳에 담아 두고 오래 숨기다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 밖으로 꺼내기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주는 환희입니다.
길섶을 지나다 풀꽃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아름다운 자연을 살찌우는 영양분입니다.
해가 지면 전봇대에 매달린 별님에게 사랑한다 말하십시오.
사랑의 말은 세상의 어두운 구석까지도 밝혀 주는 희망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아침해는 풀꽃에게 풀꽃은 별님에게 별님은 다시
마음 깊은 곳까지 행복을 전할 것입니다.
사랑은 전염성이 강해서 금새 당신 곁에는 행복한 사람이
많이 생길 것이고 당신 또한 더욱 더 행복해질 겁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십시오.
바로 지금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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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09:33
봄비를 맞으며 /
잊고 살아왔던 별 하나
갑자기 그립다.
작은 풀꽃 한 송이도
노래가 되는 벌판에 서면
비로소 어깨위에 쌓인
먼지의 무게가 느껴지고
흔들리는 시간을 실감한다.
초록빛 산허리를 돌아가는 안개여
가슴에 맺히는 빗방울이여
잊고 살아왔던 별 하나
몹시 그립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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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7 09:32
사랑인가봐요
그대인가봐요
이른 아침 바람결에 들려오는 작은 향기가
소리도 없이 가슴안을 차지하는 걸 보면
그대가 내 사랑인가봐요
사랑인가봐요
어느 이른 봄날 하늘가에 흘러가는 풍경이
내 안에 머물러 있는 그림인 걸 보면
사랑이 그대뿐인가봐요
동화처럼 읽어줄 수 있는 지난 기억들
눈을 감아도 선명한데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오면
도란도란 이야기해 줄 사랑이야기인데...
사랑인가봐요
내 가슴에 머무는
아주 오래된 습관으로
그대는 내 사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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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6 11:34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 사람..
마음이 마음이 쌓여가고 또 쌓여가도
만나지 않아도...만져지지 않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걸..
서로의 가슴에
사랑의 꽃만 피워주길 바라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걸..
늘... 좋은 예감 목소리만 들어도
아픈지 피곤한지 배고픈지
보고싶은지 느끼는걸..
무지개 색깔이 아름답다 하여도
네 목소리는 더 예쁘고 멋진걸..
세상은 욕망의 물결로
일회용의 사랑이 넘치지만
그들 처럼 우린 아니란걸..
사랑도 없었지만 이별도 없다는 걸..
우리는 이제 부터
햇살에 눈부신 나뭇잎 처럼
옆에 있기만 하여도 좋고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 사람의 사이로 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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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6 11:32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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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5-16 11:31
짧은말 한마디가 긴 인생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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