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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5-06 23:53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겠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5-06 23:50
     







    너를 기억해

                                                             
     
     
     
    이른 새벽 창가에 비가 내립니다
    같은 자리에 놓여 있는
    그대 생각에
    무심히 지나치지 못하고
    또 서성 거립니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이
    너를 향해 가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파해야
    얼마나 많은 습관이
    그대에게 가야 하는지
    한 번은 보고 싶은데..


     
    아주 가끔은 잊은듯
    창밖 비 내리는 소리에도
    웃을 수도 있지만
    무심한듯 다시 밀려드는
    너의 기억은
    죽어도 잊지 못할 내 가슴입니다


     
    가슴에 잠긴 너를
    기억하며
    흐르는 빗방울에
    또 하루를 흘려 보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5-06 23:43
     


     


    이 비가 그치고나서


    이 비가 그치고
    나자신 바뀌어있음 좋겟다
    이별의 아픔도 아스라이 아물고
    사랑의 전주곡을 다시 울리는 그런시간이
    되어줌 좋겟다


    이 비가 그치고나서는
    나의 사랑과의 아름다운
    추억만 남앗음 좋겟다
    마음속 괴로움과 원망따윈
    이비에 씻기어 없어졌음 좋겟다


    이 비가 그치고나서도
    역시 태양은 빛을 발하겟지
    그빛이 영원하길 기도해본다
    그빛뒤의 아픈 추억의 그리움은
    지워지길...


    이 비가 그치고나서
    정말 난 그리움과 이별을 하련다
    아픔을 안고 또 다른 시작은 정말 싫다
    아물지 않는 상처가 이런걸까??
    이비가 그치지 말기를
    바람도 그때문이다


    이 비가 그치고나서
    정말 정말 비의 추억에서
    벗어나련다
    그대가 또다시 그리워 지고
    그대가 기다려지고
    내마음이 흔들리더라도..


    난 내사랑의 그림자를
    이 빗속에 던져 버리고
    나의 길을 가야만 한다
    그것은 운명이기에......
    속절없는 나의 마음이여.....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5-06 23:38
    5월 그대 /
     


     
    흥건한 그대 사랑 때문에
    번듯해진 것 같습니다

    눈부신 은총으로
    함께 자리한 내가
    무척 대견해 보입니다

    갈피마다
    농후한 봄빛이 새겨지고
    못다 핀 꽃들이
    따라 술렁이지만
    심지를 세우고
    활활 타오르는 그대 앞에선
    왠지 투명해지고만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5-04 22:2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메니 큐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어머니의 거치른 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을 주고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5-04 22:07
     

      
     

     
    º♡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º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 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된 친구
     
     

     

     
    그래서 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친구가 되고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보탬이 되는 몫이 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대가
    안개 속 나락의 길로 접어들여 할때 끊임없이 손과 발이 되어
    그대가 가지고 있는 꿈을 키워나가도록
    신념과 의지의 길목으로 이끌 수 있도록 그대 인생의 올바른 이정표가 되고싶습니다




     
    설령, 아주 먼 훗날에도 내가 준 마음을 돌려 받지 못할지라도
    나로 인하여 그대 삶이 풍부하고 행복하였더라는
    그 한마디만 전해 들을 수 있다면 나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단지 나는 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30 20:31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산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미 그전에 대단한 인연이 준비
    되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만남이란 명제에
    우연이란 만남은 결코 없다
    그 때문에 단 한번의 만남이라도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이러한 만남 못지 않게
    소중한 것은 만남의 끝 매듭을 어떻게
    짓느냐는 것이다

    처음 만날때는 신선하고 호기심에
    가득차서 지나치리만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다가 나중에는 서로 얼굴을 붉히며
    평생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헤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경솔한 짓이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삶이란 예측 불가능한 시나리오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처 받고 소외되는
    사람사이의 섬을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소망이 부디 나만의 것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30 20:15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30 20:12
     






    보고 싶었습니다

                                                                                            
     
    한참을 걸어도
    힘겹게 흘려 놓은 기억은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무겁게 담아 놓은 기억은
    미워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널 안고 서 있어도
    너의 두 눈에 고인 눈물만
    내 가슴을 저어 놓는
    슬픈 사랑입니다


     
    잊고 살 수 있는 세월이라면
    기억을 나눠
    서서히 잊혀지는 습관이라면
    지금쯤은
    다 잊은채로 살아도 될 인연을
    여전히
    보고 싶어서
    부디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꿈속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이라도
    보고 싶었습니다


     
    네가 가는 길만큼
    나도 따라 가서
    만날 수 없는 거리를
    함께 가는 오솔길이 되여
    더욱 진한 향기를 남기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오늘따라
    그대가
    보고 싶었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4-30 20:11
     








    옆자리

                                                               

     
    마주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것보다
    옆자리에 앉아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주 보고 있으면 그 거리만큼
    멀어지는 것만 같아
    늘 옆자리에 그대가 앉아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내려다 보는 이 땅과
    내가 올려다 보는 하늘의 거리가
    너무 멀어
    이제 얼굴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데
    내 옆자리에 아무말 없이
    잠시만이라도 흔적을 남기는
    그대 향기면 좋겠습니다
     

     
    지우고 버리고 살아도
    결국에는 그대뿐인
    내 삶의 지독한 그리움을
    그대가 가져가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왔다가 언덕 뒤편으로 사라지는 것처럼
    우연처럼 왔다가는 그대일지라도
    옆자리에 잠시 머물다 가는
    한 순간이 내 마음에 놓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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