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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0 21:30
     










     - 그냥 걷기만 하세요 -





    한 걸음, 한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

    우린 지금 이 순간
    그냥 걷기만 하면 됩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0 21:21
     

     
      
    채움과 비움
     
     자신을 비울때
    사랑을 담을수가 있습니다
    비운다는 일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욕심이 생기고, 집착이 생기고
    그리고 갈등하게 됩니다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것은
    '나'가 없는 상태에,
    타인의 영혼이 성장하기를 빌어주는 마음 입니다
    완전한 사랑을 하게 되면
    '같은 하늘아래 있는것만으로도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그 자리에 내가 없어도 되는것
    진정한 사랑은 뜨거운 것이 아니라
    포근하고 따뜻하며 은근한 것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20 21:16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2:21
    쉼...
     
    서로에게 
    쉼이 될 수 있다면
    참 좋은 것이지요..
    그대는 나에게 쉼이 되고..
    나는 그대에게 쉼이 되고..
    내가 그대의 무릎에서
    쉴 수 있다면..
    그대는 ..
    나의 어깨에 기대어 쉴 수 있고..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입니다.

    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잠든 그대를 보며
    무안한 행복을 느끼면서
    나도 함께 잠들고 싶은 날입니다.

    모든 피곤함과
    모든 마음의 생채기가
    말끔하게 씻길 것 같은
    그런 순간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
    나는..
    그대를 가슴 가득 안아봅니다..
    나의 그대여...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2:17
     









     
     ♡˚º열어 보지 않은 선물 ˚º♡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사랑이라 느끼면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2:11
     


    그런 날이 있습니다.
     

    문득 누군가 그리워질 때
    아무렇지 않게 전화라도 하고 싶은 날,
     
    " 보고싶어... 잘 지내는거지?"
     
    그 한마디로
    내 마음 다~ 전하고픈 그런 날,

     
    그 마음 닳고 닳아 구멍이 뻥 뚫린
    그런날에 이따금 환상을 봅니다.
     
    부모가 내 부모임을 의심하지 않듯이
    의심없이... 조건없이...
    그냥 이 작은 마음을 안아주는 그런 사랑을...

     
    그런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이
    못내 그리운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이 있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2: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랑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목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믿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 것만 같았다.
    때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 병사는
    "무엇보다도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라고 대답했다.

    순간 화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데 모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았다. 그 방법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들의 눈 속에서 믿음을 발견했다.
    또 아내의 눈에서는 사랑을 보았으며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깨달았다.
    얼마 뒤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가정" 이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2:02
     



    좁은 길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어렵습니다.

    받기는 쉬워도 주기는 어렵습니다.

    은혜는 쉬워도 사랑은 어렵습니다.



    삶을,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요.

    다들 어려운 길, 애태우며 가고 있습니다.

    넓은 길 가지 않고 좁은 길 걷느라

    오늘도 저마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힘든 길 가다 보면 괴로움이 찾아오고

    괴로움을 벗어나면 외로움이 달려옵니다.



    좁은 길 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그윽이 서로를 안아 주는 것입니다.

    괴로움은 어쩔 수 없어도 외로움이라도

    조금 덜어 주는 것입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1:57
     
    나를 찾아서......
                                    
    밝은 아침이 왔습니다.
    마음속에 자리하고있었던
    삶의 고단함을
    하나씩 벗어 봅니다.
     
    밝은 내일을 위해서.....
    미소를 잃지않는 나 자신을 위해서......

    인생이라는 강에서
    한없이 노를 저어가는 뱃사공처럼
     
    나를찾아
    내안에 있는 행복을 찾아
     
    머~~~~언
    저 하늘을 쳐다보며
    마음문을 활짝 열어 봅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9 21:54
     
    인생이 달린다/
      
       열차는 달린다
       긴 터널을 빠저 손살같이 달린다
      
       꿈을 않고 희망을 향해
       고속도로를 끼고 달린다
     
       아파트가 빽빽이 줄지어선 도심을 지나
       한적한 시골 풍경을 끼고 달린다
     
       초록색이 짙은 나무와 숲들이
       온갖 먹을거리를 만들어 가는
       들판을 지나 달린다
     
       하늘엔 재빛구름이 뭉게구름을 만들어
       뭉쳐 흐르는 구름속에
       젖은 그리움도 달린다
     
       열차는 달린다
       새월속에서 달린다

       인생이 달린다
       우리들 희,노.애.락.을 가득 싫고 달린다
      
       세월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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