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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 1
  • ii환한미소ii(@yhm745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8 21:06
     
     
     






    봄이오는 길목에서..



    심연의 밤이 무수히도 지나
    사뿐거리는 봄처녀가 살포롱 다가와
    길목 어딘가에 당신의 향취가 흩날리고
    코끝을 찡~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베여있습니다




    살랑거리는 치마자락 
    두손으로 사뿐히 치켜잡고
    한발 두발 옮겨걸으며
    지난 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길가에 나뒹구는 잎새하나에도
    깃든 사연이 있거늘
    당신과 나 사이에 스쳤던 이야기 조각들이
    봄이 오는 길목에 서니
    아련히 떠올라 한참을 생각이게 합니다




    생이 다 하는 날까지
    휘이 휘이 불어오는 바람결에
    아름다웠던 기억 흘러보내며
    그렇게..
    그렇게..
    고요히 살아가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8 21:04
    봄, 너는 알고 있을까..
     



    말랑 말랑 홍시처럼 익어 가는 봄
    바람이 잔잔히 노래 부르면
    한낮도 님의 품 인양 몽롱한 꿈결인 것을...

    목련이 피고 지고, 또 피는 세월은
    등 돌여 가던 겨울을 사랑했듯
    숱한 사랑이고 이별인 것을....

    그리움의 꽃씨
    흩날리듯 뿌려지던 어느 날
    사랑으로 피어나는 들꽃의 꿈을
    나는 읽을 수 있었다

    소리낼 수 없어 침묵하던 언어들
    봄 날, 어느 구석진 가슴안에
    신음으로 토해져 나뒹굴지만

    삶이란,
    멀리 있는 언덕 향해 무던히 발걸음 옮기는 일임을
    내 안으로 넘어지는 아픔도 안아 세워야 하는 일임을

    봄, 너는 알고 있을까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2:41
     


    여 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 = = 좋은글 중에서 = =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2:07
     

     
     
    행복 비타민


         
    따스한 사람이였으면 해요.. 


    마주 치는 누군가의 눈빛에
    미소를 보낼 수 있는... 
                 
                                         그래서 눈오고 비오는 날엔                   
    당신의 미소를 본 누군가가              
    온종일 마음 설렐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리운 사람 이였으면 해요.. 
                    
    커피향이 흘러나오는
    커피 숍을 지날때마다...
             
    듣기 좋은 음악이 흐르는                 
    레코드 가게를 지날때마다...
                 
    마음 한 켠에 떠올리며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런 사람이였으면 해요                  
    당신은 "행복 비타민" 입니다.
       
    * 옮긴 글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2:03
     
     


    수고하지 않고 얻는 기쁨이란 없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두기 위한 것으로만
    열매가 맺지는 않습니다.
     
    길쌈과 각종 수고가 있을 때
    기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
    전쟁의 비참함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죽음이 우리 곁에 실재하기 때문입니다.
     
    기나긴 장마는 햇볕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가뭄의 목마름은
    단비의 소중함을 잊지 않습니다.
     
    현재의 고난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
     
    우리 자신의 의미와 상관없이
    다가오는 불청객들에 대해
    불평하지 마십시오.
     
    달콤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성장과 성실한 일상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고단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해도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고난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압니다.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우리 자신의 수고는
    반드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 발걸음이 가벼울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2:00
     
     
    ♣ 손 잡아야 할 때와 놓아야 할 때 ♣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
    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우린 조금은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이면 손을 잡아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골몰 하다보면 어느 순간
    멀리 있는 만남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좋은 사람이면 판단을
    빨리 내려 손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손을 놓을 때를 또한 잘 알아야 한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
    미련과 오랜 생각으로
    손을 놓을 때를 놓쳐버리면 혹여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다.

    우린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수 많은 만남들이 다
    이로운 만남일 수는 없겠지만
    기쁘게 만나는 일과 평안하게
    헤어지는 일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좋은 사람에겐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사람...
    헤어지려 할 때엔 평안한 맘을 건네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는
    어떠한 만남을 이루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빛이 난다는 걸
    우린 잘 알기 때문이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1:57
     


    당신의 향기

    당신이 입고 벗어놓은 셔츠에
    내 손길이 닿아 코끝으로 가져 갑니다,,
    거기엔
    지금도 잊을수 없는
    당신의 향기가 베어져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며 전해져오는
    당신의 향기가
    가슴을 먹먹하게만 합니다,,

    후회할 일들만 가득 만들어 놓은
    나의 사랑은

    지금도 당신을 찾아
    떠나는 나그네인걸요,,,

    지금쯤 대천 바닷가는
    당신과 나의 추억을 간직하며
    기다림으로 대신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곳곳에 뿌려놓은 당신의 향기는
    그저 추억으로 묻어둬야하는 눈물인 겁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1:41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1:39
     
     
    평생을 가도
    첫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때 웃어줄수 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해서 애써 찾을것도 없고
    슬프다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이며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댓글 0

  • 1
    ii환한미소ii (@yhm7450)
    2011-02-17 21:38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밤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런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 됩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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