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환한미소ii
인연이 아니면 스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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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yhm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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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20:28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들어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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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20:22
낙엽이 지기 전 그 길을 따라서...
설푸른 나뭇잎 사이로
희미하게 비춰 내려오는
햇빛은
이빨이 빠진 냥
내 머리 위를 비추네
가슴 아픈 날
환하게 비추던 태양보다
더 반가운 걸 아는지
그림자를 동반한 채
내 머리 위를 비추네
푸르지 못한 나뭇잎은
아예 거무스름한 얼굴로
나에게 인사를 하고
그 사이를 비집고 나와
내 머리 위를 비추네
그대와 사랑했던 추억은
언제 그랬었는지
드문드문한 기억으로
아픔보다는 아련한 감정으로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
내 모든 걸 주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나
내 온몸을 불태우고 싶네
이제는
괜찮아진 것 같아
널 사랑했던 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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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20:20
완벽함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슬프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더럽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사랑스럽다고 한다
이렇게
보는 사람에 따라 세상은 그 순간
각각 다르게 창조된다
그대의 내면에서......
이것이 삶의 신비이다
두려움의 최고는 망각이다
사랑의 최고는 존재이다
우리는 가장 두려울 때 잊고 싶어진다
그래서 죽고 싶어한다
우리가 사랑에 충만되어 있을 때 진정
존재하고 싶어진다
영원히......
우리는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마다
엄청난 도약을 하게 된다
그 부족함을 포함한 전체가 완벽함이며
그 부족함은 끊임없이 우리가 창조해 왔고
창조해 가야 할 삶이다
= = = 좋은글 중에서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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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19:41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
오히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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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19:40
☆인생향기..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느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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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19:40
☆당신을 위한 글..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 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 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 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 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 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 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 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좋은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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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19:40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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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1 19:39
☆굳은 표정 짓지 마세요..
온종일 같은 얼굴로 굳어 있지 마세요.
집에 들어서면 직장 걱정,
직장에서는 집안 일 걱정,
늘 고민에 싸여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사회 생활에
무슨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까,
감정은 조절이 필요합니다
생활은 항상 합리적인 안배가 필요하죠
웃는 얼굴로 생활하세요
암담하던 현실이
조금은 밝아질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매사를 대하세요
고민이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요.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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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0 21:50
어디론가........떠나고 싶은날
터질듯 이슬
먹음은 이 세상이...
나에게 손짓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도 있다고...
나에게 말해줍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날 있습니다
선듯
어디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누군가
이곳으로 오라고
반겨주는이 없지만..
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날 있습니다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곳이 많아 행복한 나이기에.....
선뜻 발닿을곳
어디인지 목적지는 없지만
갈곳이 많기에 행복한 나입니다
작은 배낭하나 들춰매고
이유없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아무런 이유가 없기에
오늘이 편안할듯 합니다
가야할곳이 정해지지 않아도
아무도 반겨줄이 없지만
지금에 나는 행복합니다.
= = = 좋은글 중에서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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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환한미소ii (@yhm7450)2011-02-10 21:47
가슴에 전해오는 기쁨
영혼이 성장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일상이 기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
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그러기에 원망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는지요.
아무리 베풀어도 부족한 듯한 자식사랑..
마음은 있으나 미루다가 행하지 못한 孝...
모두 우울한 일들 이지요.
지나온 것들에 대한 회한에 매이지 말고
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더욱 튼실한 열매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을 하면
현재도, 좋은 미래도..
나를 외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어떤이에겐.. 참으로 쓸쓸한...
어린이 날도, 어버이 날도,
이제 지나갔습니다..
지났으니 잊자는 말이 아니고
날마다 그날의 애심愛心으로...
아름다운 사랑주며.. 나누며..
영혼을 맑게 살아 가자는 얘기 입니다.
껍대기가 화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 같고, 의젓한 것 같아도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허전하여
항상 허겁지겁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면의 영혼이 맑은 사람은
평화롭고 자신감 있고 당당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한 기쁨,
가슴으로 부터 전해오는 기쁨을
진정..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가 만들어 놓은 길..
이제 부터는,
내 가슴속 영혼을 추스리는 여유를 가지고,
아프면 아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가슴가득 떠 안으며..
순응하며 그렇게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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