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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나와 함께 가자 브라운의 계절, 가 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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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12 18:29














    노랗게 가을이 내렸다






    사진_2024.11
    충남 보령 [정촌 유기농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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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08 16:48














    문득
    뭔가 생각이 나서
    서점으로 갔다
    한강의 책을 한권 사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 향교의 은행단풍이 궁금해졌다






    사진_2024.11
    어느 향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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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04 09:22








    덜 물든대로







    사진_2024.11
    경기도 오산시 [물향기 수목원]에서
    올해 단풍이 전체적으로 느리다

    댓글 0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03 22:34










    신두리의 가을




    사진_2024.11
    충남 태안군 [신두리 사구]에서

    댓글 0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03 21:33










    가을 스럽다




    사진_2024.11
    충남 태안군 카페 [컨츄리 로드]

    엄마의 노랑차
    어떤맛일까 싶어서 마셔봤다
    생강 레몬 사과 맛
    달달하게 따뜻하게

    댓글 0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01 22:06


    낙엽 밟는 소리
    낙엽 태우는 냄새
    낙엽
    그 낭만




    사진_2024.10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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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1-01 13:51


    노랗게 물든 시월
    내마음의 뜨락에
    詩가 될
    가을의 단어들을
    하나씩
    떨군다




    사진_2024.10
    게으른 어느 시월 멋진날에 문광저수지에서

    댓글 0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0-31 21:33










    10월의 가을

    예쁘다
    게으르게 살자 가을엔 .....



    사진_2024.10
    충북 충주시 카페 [게으른 악어]

    댓글 0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0-31 20:10










    이런 멋진 풍경이






    사진_2024.10
    충북 충주시 악어봉에서

    댓글 1

  • 31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10-31 18:10


















    누가
    저토록
    처절한 추락을
    황홀하게 수놓을 수 있을까.

    ​누가
    저토록
    진지한 삶의 의지를
    하늘 끝까지 뻗어 갈 수 있을까.



    유응교 詩 [은행나무 길]




    사진_2024.10
    10월 어느 멋진 날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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