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나와 함께 가자 브라운의 계절, 가 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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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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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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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18 20:09
한림공원
흔하지 않는 붉은 수국
다른 수국에 비해 꽃송이가 작다
사진_2024.06
제주도 제주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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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18 14:57
카페 [애월 더 선셋]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애월에 있는 카페
몇년새 애월에 화려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한산해서 좋았다
큰언니랑 나랑 먼저 도착해서 한가로이 ...
사진_2024.06
제주도 제주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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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17 22:28
답다니 수국밭
사진_2024.06
제주 서귀포시
입장료를 내면 수국 한송이를 준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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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17 17:33
카페 [마노르블랑]
사진_2024.06
제주 서귀포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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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16 22:36
카페 [미레이나]
수국이 만발했다
사진_2024.06
제주도 제주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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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16 19:55
사계해변
사진_2024.06
제주도 서귀포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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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08 17:56
커피를 마시고
사진_2024.06
거울에 비친 사진 ,거울샷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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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04 21:10
그때 나였던 얼굴
담장에 기어 올라 발돋움하고
먼 집밥 냄새 맡던 그때 나였던 얼굴
한 송이 꺾어
시 쓰는 책상 머리에 꽂아 놓았다
한때는 저 얼굴에 기차가 지나 가기도 하고
누군가 천둥을 심어 놓기도 했지
시가 좀 환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밥 냄새나지 않는 시를 위해
시의 제단에 밥상 차려놓고
고봉밥 같은 얼굴 모셨다
한때 나였던 너에게
답장을 쓰려고 편지지 앞에 앉아
몸을 흔들어본다
깡통처럼 찌그러진 말들이 덜컹거린다
이관묵 詩 [수국]
사진_2024.06
이맘때가 되면
제주도의 수국이 나를 부르고
나는 비행기 타기가 힘들고
그래서 고민 스럽고
나는 비행기와 수면 위내시경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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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6-01 00:00
카페 [우유농가]
사진_2024.05
충남 예산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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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5-31 23:50
수레국화의 청보라빛 물결
사진_2024.05
충남 예산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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