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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 록 서 정 적

일상을 여행처럼
  • 39
  • 끄적 끄적

    베아뜨리체౿𐩕˚

    @annyoung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1-09 19:26
    이재명의 바른말 교정


    산불 진화 대원 이 거수 경례 하며 습관적으로 - ``각하 !``
    이재명 대통령 - 대한민국에 각하는 없습니다


    장비를 설명하던 한 공무원이 `` 저희나라 에서는... ``
    이재명 대통령 - ``우리나라 라고 해야죠 ``


    우리나라를 저희 나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 한다
    간혹 들을때마다 짜증이 났었는데
    대통령이 바른말 교정을 바로 해주니 속이 다 시원했다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1-05 18:31
    아 벽에 기대어 눈을 감고 명상 아닌 명상 하는일이 최선 이었다

    피부과 가려고 집에서 나왔는데
    핸드폰을 거실 탁자에 놓고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다시 집에 가서 가지고 올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갔다
    접수를 하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할게 없어서 멀뚱멀뚱
    사람들은 일제히 폰을 보고 있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은 뭘 했지
    생각해보니
    주로 잡지책을 보면서 기다렸던거 같다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1-01 15:28


    Louis Landon - Lover's Waltz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28 19:56




    모든
    돌아가는 것들의
    눈물을
    감추기 위해

    산은
    너무 고운
    빛깔로
    덫을 내리고

    모든
    남아 있는 것들의
    발성(發聲)을 위해

    나는
    깊고 푸른
    허공에
    화살을 올린다



    임보 詩 [시월]



    사진_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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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27 16:33




















    남이섬의 가을
    가을 연가
    가을 무드




    사진_2025.10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27 16:30


















    남이섬의 가을
    가을 연가
    가을 무드





    사진_2025.10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20 15:57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
    어설픈 계절에 만난 수선사
    연꽃피는 계절에 만났어야 했는데 ....




    사진_2025.10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20 15:35




















    그곳은 단풍이 아직 이르다





    사진_2025.10
    대원사 계곡길 트레킹중에

    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18 16:40




















    여기는
    벚꽃필때 다시 와야겠다 는 생각을 하며 ...






    사진_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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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베아뜨리체౿𐩕˚ (@annyoung)
    2025-10-15 22:17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계 위에 얹으시고
    들녘엔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命)하소서
    이틀만 더 남국(南國)의 날을 베푸시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저리 불안스레 헤매일 것입니다.


    Rainer Maria Rilke 詩 [가을날(Herbsttag)]



    사진_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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