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문장 밖에서 나는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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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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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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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10-01 21:14
Autumn Mood
Piano solo Album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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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24 20:18

여행은
여기서 행복할것 의 줄임말이다
김민철의 [모든요일의 여행] 中에서
사진_2024.09
전남 영광군 [ 불갑사 ]
흔들린 사진이 마음에 들때가 있다
나이가 먹을수록 화질 좋은 사진 보다
흐릿하게 나온 사진이 좋아진다
날씨가 얼마나 습하던지
부채를 하나씩 사서 부채질 하고 다녔다
원하는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직접 써줬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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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21 15:59



지나갈 테면 빨리 지나가라 했지요
한참이 지난 뒤에도 그 자리에서 꿈쩍 않네요
머무를 테면 머물러 봐라 했지요
마음은 지천으로 흘러흘러 붉게 물들이대요
내가 그대에게 갈 수 없고
그대가 나에게 갈 수 없어도
꽃은 피었습니다
천지에 그대라 눈에 밟힙니다
이잠 詩 [꽃무릇]
사진_2024.09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사] 에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잎이 지고 나면 꽃이 피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므로
꽃말이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이라고 한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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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21 15:46





9월의 꽃
불갑사 의 [ 꽃무릇 ]
예년에 비하여 3분의1 정도 밖에 피지 않았다
날씨가 늦게까지 덥다 보니 꽃도 지쳐서 못 피어나나 보다
2024_09 전라남도 영광군
내년에 꽃무릇 필때 불갑산 트레킹을 가고싶다
복장을 갖춰입고 트레킹 하면 좋을 코스다
저수지 와 오솔길을 따라 불갑산으로 올라가는 풍광이 아름답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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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18 11:50
커피는 시 다
커피의 열매는 본래 신맛이다
대부분의 열매들이 그러하듯.
로스팅 정도의 따라서 덜신맛,보통 ,쓴맛 일뿐
혹자는
진정 애호가들은
산미의 커피를 즐긴다고 하지만
다 필요없는 말이고
각자의 취향대로 마시면 된다
나는 신밋보다는 쓴맛쪽이 입맛에 맞고
마시는 것보다는 향을 더 즐기는 편이다
사진_2024.09
추석명절을 지내고 휴식의 시간
하루는 장을 보고
하루는 음식을 하고
하루는 차례 지내고 먹고
누가 추석 명절을 없애 주었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전 멀게는 삼국시대 농경사회 를 이루던 시대에
가을에 추수하여 음식을 만들어 가족 친지들끼리 모여서
조상들께 감사 드리고
즐겼던 풍습이라고 알고 있다
지금 이시대에 과연 이것이 맞는걸까?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멀다고 교통편이 없다고 가족 못 만나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왜 이러는 걸까
이시대 마지막 효자인 50대에서 정리해야 할 불 필요한 풍습중 하나 라고 생각하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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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14 09:15인라이브는
뉴에이지 장르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방송은 클래식 장르에서 하고 있지만
선곡은 오직 뉴에이지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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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12 19:08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에서 사온 케익
무화과시루
아이스 포장을 해 왔는데도
자르니까 와르르 무너진다
생과일 무화과가 듬뿍 절반을 차지 한다
달지 않고 부드럽게 맛있다
유명할만 하네
사진_2024.09
내가 무아과도 좋아하고 케익도 좋아해서
아들이 줄서서 사와서
쬐금 감동 받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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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11 20:15
한줄의 詩
이 토 록 서 정 적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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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詩 [멀리서 빈다] 中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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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10 16:14
한줄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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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9-06 20:00
한줄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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