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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나와 함께 가자 브라운의 계절, 가 을 로
  • 30
  • 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5 21:06




    한국전력공사 전주 수목원
    수목원 밖 울타리 안젤라 장미

    5시까지 입장인데
    날이 더워서 카페에서 쉬다가
    시간 맞추어서 갔는데
    예상보다 더 걸려서
    도착하니 5시 3분
    3분 오버 라 입장 불가였다
    3분 지났다고 입장불가 라니
    장미 보려고 2시간 걸려서 왔다고
    말했는데도 소용 없었다
    법규를 위반 하는 것도 아닌데
    융통성이 없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지만
    내 사정 인거고
    아쉬운 대로 수목원 밖 울타리에
    만개한 안젤라 장미에 만족 할수밖에....


    사진_2024.05
    전라북도 전주시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5 18:38














    지브리감성 카페 [색장정미소]




    사진_2024.05
    전라북도 완주군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5 18:27
















    카페 [오스갤러리]
    커피 맛집 , 뷰맛집

    예가체프 핸드드립
    유기농 더블토스트 맛있다




    사진_2024.05
    전라북도 완주군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3 10:01




    우아한 겹작약

    물을 갈아 주려고 건드리니
    먼저 핀 꽃송이에서 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사진_2024.05.23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1 13:39


    장미, 고급스럽게 예쁘다




    사진_2024.05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0 22:16








    장미꽃도 원 없이 보고
    커피도 한 잔 비웠으니
    이제 집에 가자



    사진_2024.05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0 21:42








    빨갛게
    소리치는

    싸.늘.함


    홍해리 詩 [장미]



    사진_2024.05
    충남 대전시 [ 한밭 수목원 ]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20 20:55








    장 미 의 계절




    사진_2024.05
    충남 대전시 [ 한밭 수목원]

    댓글 0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18 14:40


    임을 위한 행진곡

    01.임을 위한 행진곡 (Piano Version)
    02.임을 위한 행진곡 (Feat. 이은미)
    03.임을 위한 행진곡 (Instrumental)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댓글 1

  • 30
    베아트리체౿𐩕˚ (@annyoung)
    2024-05-18 13:36


    바라보는 곳마다 꽃이요 잎입니다
    피는 꽃 피는 잎이 다
    그리운 당신입니다
    당신은 죽어
    우리 가슴을 때려 울려
    이렇게 꽃 피우고 잎 피웁니다
    꽃 피고 잎 피면
    이리 마음 둘 데 없는 것은
    괴로움만큼이나
    훗날 서로 눈물 닦아줄 기쁜 날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겠지요
    당신 죽어 재로 뿌려져
    시퍼런 강물에 흐를 때
    우리 얼굴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서로 바라보며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당신 모습 고이고이 심었었지요
    당신 모습이 찬바람 찬서리 지나고
    봄이 와
    이렇게 꽃 피고 잎 피는 곳
    한편 슬프고 한편 기뻐요
    커다란 충격이 서서히
    잔잔한 그리움과 지긋한 아픔으로 고여 피어나듯
    우리 가슴마다 당신 모습 꽃으로 고여 피어나듯
    우리 가슴마다 당신 모습 꽃으로 피어나기를
    우리들이 기다리는 봄이 오면
    우리 가슴 속에서
    당신은 꽃으로 걸어나와
    우리랑 저기 저 피는 꽃들이랑
    봄 빛 돌아오는
    저기 저 남산에 꽃산 이루겠지요

    저것 보세요
    보는 곳마다
    걷는 곳마다
    저렇게 걷잡을 수 없이
    만발하는 꽃과 잎들
    누가 다 막고
    우리 눈 누가 다 가리겠어요

    44주년 5.18 헌시 (獻詩)

    김용택 詩 [ 당신 가고 봄이 와서 ]


    사진_2023. 겹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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