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하트선물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방송하기
0
신고
이미지 첨부
베아트리체`s 詩가 될 이야기
나의 낭만은 단지 한잔의 커피였는지도-
28
-
끄적 끄적베아트리체౿𐩕˚(@annyoung)
- 17 팔로워
- 6 팔로잉
- 한줄의 시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18 22:49
아 , 지칠줄 모르는 이 무기력한 2월
길치인 남편과
이 카페를 백미터 앞에 두고 헤매였다
그 흔한 빵 한조각 없는 카페
커피는 참 맛있었다
서까래와 대들보가 멋 스러운 한옥 카페
내 어린시절 고향집 대청마루 를 보는듯 했다
사진_2024.02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18 14:35
Ophelia Wilde
PIANO SOLO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17 11:22
여행지에서
스마트폰 인물 사진, 최소한 실물 키 또는 그 이상으로 찍는 방법
참고로 내 키는 164정도 ( 몇달전에 병원에서 건강검진 키를 쟀는데 165나옴)
고개를 숙이냐 올리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듯
타인에게 사진좀 찍어 달라고 부탁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실제 키보다 짜리몽땅 가분수로 찍어놓는다
누구나 경험 했을듯 하다
함께 여행 하려면 적어도
기본 3가지 정도만 알아 둬도
민폐는 안끼친다
/ 사진 하단 인물의 발까지 (인물 앞 하단 공간) 공간을 될수 있으면 적게 남긴다
공간이 클수록 (넓을수록) 인물은 짜리몽땅하게 나온다 ★
/ 스마트폰 상단을 찍는사람 쪽으로 기우려 찍는다
(오목 렌즈, 볼록 렌즈의 원리다) ★
/ 인물 머리 부분이 될수 있으면 카메라의 중앙쯤 오게 찍는다
/ 서 있는 인물사진은 가로 사진보다 세로 사진으로 찍는다
사진_ 2023. 구례 [산수유 마을]에서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07 09:21
나의 아저씨 OST
오왠 (O.WHEN) - 무지개는 있다
눈도 안 뜬 이 아침을 맞고
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
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
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
붉게 물든 저녁 노을빛 어딘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내 그림자
꺼질 듯한 하루하루를 견뎌보면
소망 같던 꿈에 가까워질까
우 우
우 우
고단했던 밤이 그친 걸까
무지개는 다시 떠오르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오늘도 난 무지개를 쫓아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04 14:24
클래식은 영원 하다
사진_2024.01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04 00:50
수십번을 반복해서 재생 해도
이 주체할수 없는 먹먹함은
나를 매우 슬프게 합니다
일면식도 없고
당신의 출연작 고작 두세편 본게 전부였지만
무엇이 나를 이토록 슬프게 하는걸까
선한 눈,
선균 이제 편안함에 이르렀나요
아득히 먼곳 그곳에서 안녕 하시길.....
https://m.youtube.com/shorts/4ZsHqHnCFIk?si=uw0oUvqko2AeuPyk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03 16:50
사진_2023.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피던 어느날에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2-01 19:00
하얀 세계
어느 누가 당신을
먼저 정복 할수 있을까?
따스한 손 기다리는
소리없는 침묵
겨울
그리고
산
그 가운데 멈춰진 자리
바람만 인다
야호!
소리 한번 지르면
꺼지지 않는 분화구 처럼
내 몸에서 번지는 하얀 열기
우주 어느 공간 머물 때
나는 정상에 서 있었다
노태웅 詩 [겨울 산행]
사진_2024.01
선자령 트레킹중 바람의 언덕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1-29 15:56
레스토랑 & 베이커리카페 [칼리오페]
사진_2024.01
경기도 용인시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2024-01-29 15:29
한옥 감성 카페 [고매커피]
요즘 젊은 애들은 한옥 감성을 좋아하는지
카페에 젊은 애들만 가득 있었는데
아 여기에서 커피를 마셔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노키즈존 처럼 요즘은 노시니어존 이라고 해서
적게는 40대 후반후터 입장 제한이 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멈짓 하긴 했는데
딸 하고 같이 갔기 때문에 당당하게 마시고 나왔다
사진_2024.01
경기도 용인시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