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나와 함께 가자 브라운의 계절, 가 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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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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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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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26 18:48
겹벚꽃 지다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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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25 20:17
평화로운 봄날
사진_2024.04
충남 예산군
예당 저수지뷰 카페 [화이트 하우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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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21 19:19
푸르름
사진_2024.04
경기도 안성시 [안성 팜랜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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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20 14:04
지금은 겹벚꽃의 시간
사진_2024.04
충남 서산시 [문수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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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18 21:01
겹벚꽃의 우아함과 화려함의 날
사진_2024.04
어느 서원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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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16 10:02
나의 참두릅 사랑
참두릅은 봄나물의 왕이다
시골집에서 따왔다
데쳐서 고추장과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치면 밥도둑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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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14 19:43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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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12 22:19
요절(夭折)한 시인의
짧은 생애다
흰빛이
눈부시게 떨린다
살아서 황홀했고
죽어서 깨끗하다
김영월 시 [벚꽃]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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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12 21:49
지상에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뜨거운 술에 붉은 독약 타서 마시고
천길 절벽 위로 뛰어 내리는 사랑
가장 눈부신 꽃은
가장 눈부신 소멸의 다른 이름이라
문정희 시 [동백]
사진_2024.04
동백이 지고 있다
동백은 세번 핀다고 한다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마음속에서 한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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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4-04-11 21:20
벚꽃이 지고 있다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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