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0-11-27 12:54
이별
차디찬 서릿발 새하얀 목련화같이 내안에 그윽한 향기로 가득했던 작은 잎사귀 하나 가슴에 새기던 한사람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며 안개빛 자욱한 새벽창가를 서성인다. 잊혀진듯 잊혀지지 아니한 그리움의 물결의 애틋한 마음이 너를 향해 마지막으로 울부짓는 몸짓이되고 흔들리는 바람결이 되어 나풀대며 떠나거늘 오늘도 어김없이 흔들리는 시계속에 묻혀산다. 차라리 보내지 말았어야 했음을 어두운 한세월 홀로 이겨내는 슬픔속에 차라리 가슴에 새기지 말았어야 했음을 두눈가에 늘 맺히는 촉촉한 그리운 세월이 너를 향해 떠도는 저문강가의 흔드리는 물결이되어 너를 향해 울부짖는 한줄기 메아리가 되어 나의 이 삶에 작은등불마저 희미해저 가거늘 잊어야 산다. 지워야 산다. 그리움은 파도에 실어 떠나보내고 보고픔은 미련한 삶에 등지워 보내고 가슴앓이 투명한 세월빛은 그저 흘려흘려 보내면 된다. 잘가거라. 사랑이여. 그리움에 목이메여 어눌한 삶의 무게에 짓눌려 목까지 차오르는 슬픔에 맺혀 나는 너를 잊는다. 지운다. 모른다. 차디찬 입김에 드리운 서리한김에 나의 이 밤이 차고 기운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7 12:39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잘 생각해 본다면, 그 문제의 답은 바로 내 자신안에 있는 것이다.
♡그®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7 12:33
그리우면
그리우면 울었다
지나는 바람을 잡고
나는 눈물을 쏟았다
그 흔한 약속 하나
챙기지 못한 나는
날마다 두리번거렸다
그대와 닮은
뒷모습 하나만 눈에 띄워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들개처럼 밤새 헤메어도
그대 주변엔 얼씬도 못했다
냄새만 쿵쿵거리다가
우두커니 그림자만 쫏다가
새벽녁 신열로 앓았다
고맙구나 그리움이여
너마저 없었다면
그대에게 가는 길은
영영 끊기고 말았겠지
그리우면 가리라?
그리우면 가리라 고
내내 되뇌다 마는
이 지긋지긋한 독백
이 진절머리나는 상념이여.
♣그®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7 07:23
우리 부부는 한 참 떨어져있어도 별문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별 문제가 없는 것일까. 이 말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 하는 거야."
라고 누군가에게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은 이미 불행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e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7 07:19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행복 찾기 중에서..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7 07:12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
이 힘든 이 지쳐 가는 생활들도
힘이 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 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
미소짓고 있기에 나를 위해서
난 그렇게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삶도 알고 보니
만들어진 운명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는
내가 풀어 가는 숙제인 것을
사랑으로 알았습니다.
슬픈 얘기로만 꾸미지 말고
기쁜 얘기로만 꾸며요...
마음의 씨앗을 뿌려요...
기쁨 사랑과 행복을,
희망을 주는 속삭임의
맑은 물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그래서 그 열매가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내와 노력으로
기다림을 배우면서 살아 갈 수 있는
당신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6 22:36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 땐 좋을 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 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 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는 ˝잠깐 계세요˝ 하더니 몇개 남은 라면을 몽땅
비닐봉지에 싸서 ˝이거 빈병이예요˝ 하면서
할머니에게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꽁꽁 얼은 할머니의 얼굴에서
글썽이는 감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이나 하고 리어카를 끌고
어데론가 바쁘게 가시는 허리굽은 그 할머니의 뒷모습
당장 자기도 먹을게 없으면서 자기보다 더 불행한 이를 돕는
친구의 마음 몇 끼를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그리고, 친구가 내 옆에 있지 않나.
안먹어도 든든해..˝
한때 넉넉했던 시절..
그렇게 아끼지 않고 배풀던 친구 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 되었는지 나도 넉넉치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친구의 낮은 삶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 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어루만져 주는 친구가 되세요.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남을 도울 때는 기쁜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두배로 안겨오는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평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나는 불행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 불안한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하나 곁에 두고 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어려울 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1-26 22:34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은 글...그RE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11-26 21:16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외롭게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줘 보세요
그 상대가 사람이든 다른것이든
따뜻하게 먼저 안아주면 그도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11-26 21:14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언제나 당신의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비극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 가장 필요로 할 때
다가갈 수 없던 기억은 차라리 아픔입니다.
우울할 때 항상 웃겨주지 못했지요.
외로울 때 언제나 손잡아 주지 못했습니다.
화가 났을 때마다 달래주진 못했고
그대가 아플 때 대신 아플 수 없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릅니다.
그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엔
언제나 미안합니다.
☆좋은글 중에서...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