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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20:36












    받아들이기 힘이 듭니다 

    결과는 같습니다
    내가 발버둥을 친다고 해서 가을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고 또 겨울이 와서
    모든 생명을 땅 아래로 거둬 들입니다

    문명이 발전해서
    겨울에도 이제 예쁜 꽃을 피워 내기도 하지만
    그렇다 해도 겨울을 막지는 못 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겨울에도 꽃을 피워내는 것을 보고
    모든 꽃을 그렇게 할 수 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내 앞에 다가온다 해도 때로는 그 일에 대해서
    수긍을 해야 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내가 가진 전부를
    그리고 단 하나뿐인 생명을 내 놓으라 하면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이 듭니다

    피해를 본 것으로
    평생 가슴에 한으로 남겨 놓고 살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남은 인생까지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지나고 보면 그저 하룻밤에 불과한 그것을 붙잡으려고 발버둥을 치다가는
    영원이라는 시간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3:02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갈대숲에 앉아
    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봄날의 화려함과 여름날의 무성함으로
    가득했던 나무들도 모든 잎새들을
    다 떨구어 매우 수척해 보입니다.

    떠남의 계절인 이 가을엔
    내 마음도 허전함을 채우고 싶어합니다
    그대와 함께 황혼이 짙게 물드는 시간까지
    갈색으로 물들어 가을 속으로
    빠져들면 외롭지 않습니다.

    가만히 그대의 어깨에
    기대고 싶습니다
    우리가 가슴 깊이 나눈 사랑을
    저 푸른 하늘만 보고 있습니다.

    들판의 갈대들도
    우리의 사랑을
    손 흔들며 축복해 줄 것입니다.
     
     
     
     
    ♧ 용 혜원님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41







    나는 언제나
    당신을 대할 때면
    가슴이 찡하게 울리면서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갈수록 당신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가끔
    본의 아니게
    당신에게 멀어진 느낌이 들 때는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고
    기다릴 당신 생각에
    항상 마음이 분주했지요
    이런 나의 작은 소망은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당신과 손잡고 같은 길을 가고 싶은
    욕심 없는 마음이지요......(^.^)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34



    ♥사랑이 찾아오면 ♥
    늘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늘 꿈꾸듯 살 줄 알았습니다
    때때로, 안개꽃을 바라보다
    불현듯 슬픔의 강을 찾아가는
    눈물도 함께 온다는 건 몰랐습니다
    하지만 다행입니다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에
    슬픔의 강도 추스를 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랑이 있기에….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30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을 했대요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을입니다
    맑고 고운 당신의 그리움을  눈물을
    한껏 내어주세요
    내 모든 것으로 간직 해줄게요
    난 당신의 가슴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모합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조각조각 내 슬픔들
    그대 모두 거두어 가주세요
    햇살 가득한 가을
    당신에게 내 모든 사랑을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27



    하늘이 고운 어느가을날  

    나 잠들때 당신이 내 곁을 지켜주던 나른한 봄 이였는데
    언젠가 눈을 떠보니 당신이 멀리떠난 가을 이구료
    예전처럼 앞산 허리에 붉고 노란단풍이 올해도 걸려있는데
    당신이 떠난 내 마음에 사람이 나이를 먹는게 아니라
    늙어 간다는걸 느끼고 있소
    그냥 눈물이 흐르는 구려
    바람에 굴러가는 낙엽만 보아도 그냥 막 눈물이 흐르는구려
    당신 떠난지금 내 삶도 내 곁을 떠날려고 준비를 하는 것 같소
    조금만 기다리구려
    나! 당신 곁으로 곧 찾아가겠소....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22








    ♡다시 오지 않을 사랑♡  


    기다리라고 한 적 없고
    기다린 다고 말한 적 없어도
    막연히 기다리는 사랑

    혼자만의 가슴에 담고 사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절대 헤어지지 말자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어도
    한번 맺은 인연은
    쉽게 끊어질 줄 모르고
    덩굴 잎처럼 자꾸만 감긴다

    한번 떠나면
    다시 오지 않을 사랑 이란 걸
    알면서도 기다림은 멈출지 모른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18









    가을 담은 사랑차


    가을 향기를 뿜는 국화 꽃잎 띄운
    따뜻한 가을차 한 잔 준비했어요
    노란 은행잎 한 장에
    사랑의 편지를 써 당신 머리맡에 놓아 봅니다
    내겐 참 고맙고 좋은 사람
    당신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 한 자락이 지어지는
    내 작은 몸짓 까지 좋아 하는 당신
    내가 준비한 사랑의 편지와 차 한 잔으로
    낙엽 지는 가을이 쓸쓸하지 않았으면
    내년 이맘때도 당신을 위한 편지와 차를 준비하며
    당신의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상큼한 가을 아침을 폐속에 담으며
    내 눈물도 아픔도 당신 가슴에 담아낸
    그런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늘 그리운 이름으로 기억 되어 지는 당신
    그래서 난 늘 당신의 그림자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을 담은 찻잔에
    당신의 채취도 함께 담아 봅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13



    ☞중년의 외로움☜

    너나없이 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굵고 짧은 굴곡을 넘어 설 때마다
    아름다운 세상을 소망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건 고난의 삶이요
    꿈은 멀리 있으니
    아직도 더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

    가슴에 푸른 꿈 품고 길을 나선지 언 반평생
    행복과 슬픔이 교차하던 길을
    말없이 걷고 뛰던 세월

    한때 사랑하고 행복을 느끼기 전 이별 하고
    아프다 말 못하고 지내온 구구절절 한 사연
    가슴에 쌓이고 싸여도 눈물보다 진한 감정으로
    달래고 다독이다
    중년이 되어버린 삶

    먼 지평선 위로 붉게 타는 황혼 빛이
    가을 하늘 아래 나뭇잎을 아름답게 물 들릴 때
    외로움 타는 중년이기에
    그 마음 설기만 하다
    좋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22 12:08



     가을이 참 이쁘지요(^.^)

    어떤 계절이든
    어떤 곳에서든지
    당신이면 좋아요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은 같이 머물고 있음도
    우리는 말 하지 않아도 느끼잖아요
    가을이 참 예쁘지요
    우리 사랑 처럼
    당신과 내가 잡았던
    따뜻한 손길 처럼
    햇살도 포근하네요
    당신이면 좋아요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가슴이 그렇게 느끼는걸요
    사랑해요 당신이 좋아요.
    ◐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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