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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9 00:09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자주 뒤돌아 보지 말라구요
    저기 저..나무 그늘 아래서 조금만 쉬었다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저기 저 옹달샘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자꾸 뒤돌아 보면...
    미련이 남고..
    후회도 남고..
    발걸음 늦어지니..
    자주 뒤돌아 보지 말라고 합니다


    정녕 이렇게 잊을수 없는데..
    지나간 세월도 내것이었다고
    쉽게 버릴수가 없는데..
    세월은 그냥 잊어 버리라고만 합니다


    지나간 세월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다면서..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은..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 걸어 가다가 또 걸어 가다가..
    이제는 힘들면 그늘에서 쉬어 가기도 하고..
    목마르면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가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살면서 조금씩 잊어도 된다구요
    처음 신었던 신발이..발에 맞지 않아
    자꾸 넘어졌다면..
    이제 조금씩 익숙해 질거라고..
    세월은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세월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모습 또한 이렇게 달라졌으니..
    차라리 한 번씩 눈감고 잊어 가며 살라구요

    ♡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9 00:07





    여름 오면 겨울 잊고 가을 오면 여름 잊듯
    그렇게 살라한다


    정녕 이토록 잊을 수 없는데
    씨앗 들면 꽃 지던 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여름 오면 기다리던 꽃 꼭 다시 핀다는 믿음을
    구름은 자꾸 손 내저으며 그만두라 한다
    산다는 것은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하루 한낮 개울가 돌처럼 부대끼다 돌아오는 길
    흔들리는 망초꽃 내 앞을 막아서며
    잊었다 흔들리다 그렇게 살라한다
    흔들리다 잊었다 그렇게 살라한다.


    도종환님의 <세월> 이었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9 00:04



    눈부신 가을아침 햇살이...
    내 가슴에 가득 받아 들이며
    지긋이 눈을 감아 본다
    어제의 지친 ...
    무게의 삶을 내려놓고
    오늘이란 하루를 맞이하는

    나에게 ...
    기쁨으로 맞이 하는 하루
    행복이 함께 하는 가을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하루의 주어진 나의 삶...
    같은 가을날이 되지않고
    변화되는 삶 늘 새로운 일들이

    펼쳐지며 미소가 넘쳐나는
    이 하루가 되기를 기도 한다
    어둠이 내리는 날이 아니고...
    이 하루가
    해맑은 어린이의 눈동자 같이
    저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환한 미소를 짖게 하시며

    작은 내 가슴에 ...
    큰 희망의 꿈을 바라보시게 하시며
    작은 일에 감사와 만족느끼게 하시고

    세상의 아픔과
    슬픔을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릴수 있는 자가 되기를
    가을 하루를 마무리 하며...
    저물어 가는 붉게 물든
    고운 노을을 바라보며
    가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사랑하는 ...
    사람의 눈빛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는 가을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하소서
    ★ 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8 22:59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8 22:40




     
    아름다운인연방24. 회원님들 풍성한 명절 되세요.
     
    한 낮의 뜨거운 열기로 힘들었던 여름의 시간을 내려놓으니
    어느새 추석이라는 두 글자기 우리앞에 다가옵니다
     
    사는것이 어렵다고 하늘보며 내쉬었던
    삶의 한 숨 잠시 내려 놓으시고.
     
    다가오는 추석날엔 풍요로움의 행복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으로 보내세요
     
    오랜만에 함께 만나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모여 앉아서
     
    예쁘게 만들어 놓은 송편과
    맛있게 차려놓은 음식들을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힘들 때 기운을 얻는 청량제로 저장해 놓으세요
     
    경기가 안 좋아
    한 숨 지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가족들의 울타리 안에서
    따스한 눈빛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마음속에 행복이라는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고향으로 출발하시는
     
    아름다운 인연24. 우리모든님들 !!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8 22:36






    홀연히
    기차여행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공허 할 때
    어디론가 훌쩍
    바닷바람이라도 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것을 보면
    사진으로 담아도 보고
    자유로이 훨훨 나비가 되어 봅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
    한 줄의 시상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추억 속에
    즐겨 부르던 노래 따라 불러 보며
    낭만에 젖어보는 여유도 가져 봅니다

    좋은 글과 차 한 잔의 여유 속으로 .....그리스....

    댓글 0

  • 1
    사랑e시아 (@gus2229)
    2010-09-18 15:31






     


    한가위 보름달에 작은소망도 빌어보시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만큼 풍성한

    보름달 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마음만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연휴보내시고

    항상 행운이 충만하시길바랍니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8 13:22





     
     
    시간이 지나 추하게 지는 꽃처럼
    내 마음도 이렇게 서서히 지고만 있는데
     
    막상 시들어버린 내 마음을 한없이 나무라고 있지만
    그게 날 최대한 보호하는 보호본능 이라는걸
    너무 뒤늦게서야 알아 버렸지만 그래, 난 괜찮아
     
    그래도 난 내 마음과 감정에 충실했으니까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8 13:21

     
     
     
    Believe yourself .
    we can not hold any lie to the trembling
    which is as terrible as to intimidate you

    너 자신을 믿어라 .
    소름이 끼칠정도의 전율엔 거짓이란 없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9-18 13:18





     
     
     
    술 기운에만 내 생각나니?
    술 기운에만 전화하고 싶어?
    술 기운에만 나 찾아오는거지?
     
    그만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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