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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2 05:05













    가을은 그렇게 옵니다






    새벽 공기의
    볼을 스치는
    상쾌함으로
    가을은 그렇게 옵니다.



    산책길 코스모스의
    활짝 핀
    다정함으로
    가을은 그렇게 옵니다.



    풀벌레 소리의
    쉬어지는
    아쉬움으로
    가을은 그렇게 옵니다.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으로
    가을은 그렇게 옵니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2 04:58










    가을을 보았다


    꼼짝없이 눈을 감고
    치렁치렁 얽힌 더위에 묶여
    짧은 더듬이로 허공을 더듬는
    파리한 기억 속에
    담채화 빛깔로 번져가는 산등성이
    휘~~잉 휘몰이로 일어서는 바람소리
    침묵과 묵언 위에
    기나 긴 방황하는 야기하는
    그리움의 발자국들은
    낙엽 위에 확고한 지문으로 날인 되고
    괜히 이유도 없이 외로워져야 할
    담장안 풍경들이 적막하다♡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2 04:53




    코스모스


    다소곳한 얼굴

    속 눈썹 드리운 가슴은
    오래 전에 일렁이는,
    그리움

    숨쉬는 공기마저,
    향기가 된다

    청초한 여인의
    갸름한 목덜미를 타고,
    한 송이 꽃이 된다

    옷섶에 묻어있는 햇살마다
    환한 사랑이 되어,
    알알이 익어가는
    어여쁜 가을이 된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2 04:45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 그리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11:32



     
    **♡오늘의 명언♡**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일을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하라는 뜻.
          
    일을 다음날로 미루지 말라는 뜻   

    ♧속담.....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11:29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예뻐서 산들 웃음 보내면
    하얀색, 선홍색, 보랏빛 몸짓으로
    내게 끝없이 펼친
    아름다운 꽃밭이 되어주는 당신

    현실에 떠밀리는
    가냘픈 사랑
    내일을 기약 못할 땅과 하늘이지만
    오늘도 푸른 잎사귀
    동그란 사랑의 꽃망울 피워내는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나를 늘 매혹하는 향기로
    다 변한 세상에도
    나의 아름다운 꽃으로 남을 당신
    힘든 하루를 더 어여삐 피워내는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11:24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 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11:08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어제처럼 지나가는 하루
    평범하지만 특별하길 원하는 이기심
    항상 나를 쫓는건 바로 내 등뒤의 기대치들
    돈으로 얼룩진 세상은 나를 무서운
    사람으로 개조시킨다.

    내가 가야할 길은 아름답지만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너무도 답답한 동굴 같다.

    무언가 항상 채워야 할 빈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돌아보려고 하면 어느새
    나는 같은 자리로 던져지고 만다.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숨을 쉬는가?

    남들이 얘기하는 좋은 사람
    이런거 모두 사회의 방식대로
    만들어진 허상 아닌가?

    어느 조용한 시골에서 아침엔 새벽안개
    소리를 마시며 점심엔 풍부한 은빛 햇살을
    마시며 저녁엔 향긋한 솔바람을 마시며
    늦은 밤엔 포근한 달빛을 마시며 이렇게
    지치지 않게 살고 싶다.
    어차피 유한한 인생이 아닌가?
    우리의 삶이란게 어차피 다 읽을
    수밖에 없는 책 한권 아닌가?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쯤엔 세상이
    달라 보이겠지
    자기의 인생을 가늠할 수 있겠지

    똑같은 시간에 바뀌는 신호등처럼
    인생의 참맛을 알지도 못한 채 보고 싶은
    느끼고 싶은 것도 세상의 굴레 때문에
    하지 못하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
    나는 되기가 싫다.
    나는 이런 형편없는 사람이 되기가 싫다
    인생을 또 삶을 별빛처럼 아름답게 살고 싶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아스팔트길을
    멋진 스포츠카로 빨리 달려 가기보단
    아주 많이 늦더라도 맨발에 편한 반바지를 입고
    바람도 불고 길도 울퉁불퉁한 산으로 들로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 

      <미소가 머무는 자리>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10:40




    《꽃말 사전》

    ♥ 빨간 장미 - 열렬한 사랑
    ♥ 맨드라미 - 타오르는 사랑
    ♥ 스위트피이 - 사랑의 기쁨
    ♥ 패랭이꽃 - 순애
    ♥ 자운영 - 관대한 사랑
    ♥ 백합 - 순결
    ♥ 튤립(자색) - 영원한 사랑
    ♥ 튤립(적색) - 짝사랑
    ♥ 튤립(황색) - 헛된 사랑
    ♥ 튤립(백색) - 실연
    ♥ 개양귀비 - 덧없는 사랑
    ♥ 아네모네 - 허무한 사랑
    ♥ 수국 - 변덕
    ♥ 진달래 철쭉 - 사랑의 즐거움
    ♥ 국화 - 성실, 진실
    ♥ 글라디올러스 - 견고한 마음
    ♥ 라일락 - 친구 사랑
    ♥ 목화 - 어머니의 사랑
    ♥ 산앵두 - 오로지 한 사랑
    ♥ 영산홍 - 첫사랑
    ♥ 수박꽃 - 큰 마음
    ♥ 산당화 - 겸손
    ♥ 산세비에리아 - 관용
    ♥ 아이비 - 행운이 함께 하는 사랑
    ♥ 칸나 - 행복한 종말
    ♥ 재스민 - 행복, 친절
    ♥시와 그리움.....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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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10:21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시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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