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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02:47




    장단을 맞추는 것은

    중국 제나라 인영은 시시비비를 엄격히 가려 임금에게 올바로
    전하는 재상이었다.
    또 돌려 말하는 방식으로 임금 스스로 깨닫게 하는 슬기도 지녔다.
    어느 날, 한 신하를 본 임금이 기쁜 얼굴로 안영에게 말했다.
    “그러자 안영은 고개를 저었다.
    “저 사람은 전하의 의견에 장단을 맞추지 않고, 단순히 동조할 뿐입니다.”
    “장단을 맞추는 것과 동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장단을 맞춤은 조화를 뜻하는 것으로, 서로 다른 것들이
    모여 이루어집니다.
    비유컨대 그것은 국물 같습니다.
    물, 불, 고기, 소금, 등을 모두 넣어 끓여 지나치거나 모자람 없는
    맛을 내는 것이지요.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전하가 긍정하는 것 속에 부정할 것이 있으며 그것을 가려내서
    전하의 긍정을 완전하게 해야 합니다.
    거꾸로 전하가 부정하는 것 속에 긍정할 것이 있으면 그것을 가려내서
    전하를 옳지 않은 부정에서 구하는 것이 조화입니다.
    그러나 저 사람은 전하가 긍정 하는 것을 긍정하고, 부정하는 것을
    부정하니 그것은 동조지 조화가 아닙니다.“
    인영의 말처럼 윗사람 말에 동조만 하는 사람은 윗사람을 망치고
    자신도 망할 수밖에 없는 법. 조화를 우선시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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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02:45




    불행과 행운

    랍비 아키바는 어느 날 나귀와 개, 그리고 램프 하나를 몸에 지니고
    여행을 떠났다.
    날이 저물자 그는 오두막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아 아키바는 램프에 불을 붙여 놓고 책을 읽었다.
    그때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램프 불이 꺼지고 말았다.
    그는 다시 불을 붙이는 게 번거로워 잠자리에 누웠다.
    이윽고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지난밤 사나운 짐승이 바깥에 묶어 놓은 나귀를 죽이고
    개를 물어가 버린 것이 아닌가.
    그는 하는 수 없이 램프만 가지고 또 다시 먼 길을 떠났다.
    얼마 안 가 아키비는 마을에 다다랐는데, 이상하게도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다.
    알고 보니 전날 밤 도둑 떼가 마을을 습격해 집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몰살시킨 것이었다.
    만일 아키비가 머물렀던 오두막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램프 불이
    꺼지지 않았다면 , 도둑들은 마을로 가는 길에서 아키비를 발견하고
    그를 해쳤을지도 모른다.
    또한 만일 개가 살아 있었다면, 낯선 이들의 발소리를 듣고
    짖어 대 도둑이 오두막에 물려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개가 짖는 소리에 나귀 역시 놀라 소란을 피웠을 것이다.
    결국 아키비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됐을 때, 사람들은
    먹구름처럼 거세게 밀려오는 절망에 빠져 가느다란 희망을 놓치기 쉽다.
    하지만 나쁜 일 속에도 좋은 일은 있기 마련이다.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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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1 02:41



    "포기하면  안 되지"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이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도 나중에 알고 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 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은 느리지만,
    한 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 지 뉘 알까?

    성공은 실수와의 안밖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

    ★GATE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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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2:04




    함께 여는 지혜의 문

    인디언 보호구역의 한 초등학교에 백인 교사가 새로 부임했다.
    수업을 마친 뒤 그 교사는 시험을 보겠다고 했다.
    너희는 문명인답게, 정정당당하게 자기 실력으로 답을 쓰도록.
    절대로 남의 것을 보거나 보여 주면 안 된다. 알겠지?
    시험이 시작되고 얼마 안 돼 두 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수군거리더니 금세 아이들이 한 곳에 모여 이 문제의 답이 이것이다,
    아니다 하며 시끌벅적하게 토론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백인 교사는 아이들에게 시험 시간에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쳤다.
    그러자 한 인디언 소년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할아버지는 저희에게 늘 말씀하셨어요.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될 텐데 그럴 때마다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여럿이 지혜를 모아 해결하라고요.
    오늘 시험 문제를 풀다 보니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할아버지
    말씀대로 한 것뿐이에요.?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시험은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
    남과 경쟁하여 이겨야 한다는 의미가 더 켜졌다.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기보다 그저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애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로 생각을 나누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몸이 아파 학교를 결석한 짝꿍에서 필기한 공책을 빌려 주지
    말라는 부모에게 인디언들은 이렇게 묻지 않을까.
    경쟁을 일찍 배워서 성적을 더 올릴 수 있지만 친구들 간의
    우정을 배우지 못한 아이의 미래는 무슨 시험으로 대신 하시겠습니까?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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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1:59



    아이의 계산법

    계산을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선생님이 49에서 19를 빼면 몇이지라고
    물으면 아이는 49요라고 답했다.
    17에서 3을 빼면이라는 질문에도 아이의 대답 17이었다.
    급기야 선생님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을 포기했다.
    답답하기는 아이도 마찬가지였다. 아이49 빼기 19가 어떻게 30이지
    그냥 49인데…. 왜 자꾸 30이라는 걸까?
    아이는 이러한 생각을 일기장에 써 내려갔다.
    어느 날, 우연히 그 일기장을 본 아빠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떻게 49빼기 19가 49인지 설명해 줄 수 있니?
    그러자 아이는 망설임 없이 또박또박 그 이유를 설명했다.
    생각해 보세요. 뺀다, 빼 버린다는 것은 결국 그 자체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49에서 19를 빼면, 19는 없어지고 49뿐, 본래의 숫자는 그대로
    존재하는 거예요.
    아빠는 차분히 말했다.
    그렇게 깊은 원리가 숨어 있는지 몰랐구나. 아빠도 네 생각이
    옳은 것 같아. 하지만 모든 사람이 너처럼 깊게 생각하는 건 아니란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약속을 정 한 거야.
    사람들과 있을 때는 49 빼기 19가 30이라는 약속을 지키렴.
    혼자서는 그 답이 49라는 것에 대해 더 연구해도 좋아.
    아이는 그제야 49빼기 19가 30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었다.
    아빠의 사려 깊은 교육과 믿음 덕분에 아이는 훗날 영국을 대표하는
    사상가로 성장했다.
    그는 바로 존 스튜어트 말이다.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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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1:56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좋은글...시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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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1:50




    당신만 행복하다면

    1981년, 샌드라 데이 오코너는 미국 사법사상 최초의 여성
    연방대법관이 되었다.
    24년 동안 보수와 진보로 팽팽하게 갈린 대법원에서 중도의
    여왕이라고 칭송 받을 정도로 균형추 역할을 하고, 유방암 투병 중에도
    법정을 지키는 등 강인한 면모를 지녔던 오코너.
    그러나 오코너는 2005년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종신직인 대법관의 임무와 영예를 내려놓은 이유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로스쿨에서 만난 남편은 유능한 변호사로 활동하다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기억을 점점 잃으면서 부인조차 알아보지 못하게 된 남편은
    요양원에서 만난 환자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산책하거나 키스를 하는 장면을 오코너는
    자주 목격했지만 남편을 미워하거나 새로 애인을 질투하지 않았다.
    오히려 오코너는 행복해하는 남편을 기쁘게 바라봤다.
    아버지는 마치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년 같아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정서적 안정을 찾게 됐다며 좋아하세요.
    오코너 부부의 아들은 방송 인터뷰에서 줄곧 자살 이야기만 했던
    아버지가 사랑에 빠진 뒤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여성을 사랑해도 당신만 행복하다면
    나는 기쁩니다.
    남편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오코너의 사랑에 대해
    심리학자 매리 파이퍼는 이렇게 말했다.
    젊어서의 사랑은 자신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고, 황혼의 사랑은
    상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이다.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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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1:47




    기적을 만드는 음악의 힘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스물 세살의 남의 청년
    에딕슨 루이즈는 이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로 입단,
    제 키만 한 더블 베이스를 연주한다.
    그는 10여 년 전만 해도 빈민가의 식료품 가게에서 빵과 치즈를
    나르던 소년이었다.
    그는 어떻게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됐을까.
    베네수엘라의 빈민가에는 마약 무기 밀매상과 알코올
    중독자가 가득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총에 맞는 사람들을 보며 자랐다.
    하지만 아홉 살 루이즈에게 음악은 운명처럼 다가왔다.
    이웃 아저씨가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를 배워 보라고 했어요.
    그러나 나는 친구를 끌어안는 것 같은 베이스가 더 좋았지요.??
    오후 2시. 식료품 가게 일이 끝나면 오케스트라 연습실로 가는 것이
    그의 일상이 되었다.
    하루 네 시간씩 연습했다.
    우리 모두에게 마약 운반이 아닌, 최초의 다른 일상이 시작된 거죠.
    그를 훈련시킨 곳은 (넬 시스테마)가 운영한 125개
    오케스트라 중 하나였다.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가 국가 차원에서
    1975년 시작한 저소득층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곧 두각을 나타낸 그는 열네 살 때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자인
    사이먼 래틀의 눈에 띄어 오디션 기회를 얻었고 당당히 합격했다.
    음악은 우리의 삶을 바꿔 놓았고, 이제 음악은 삶 그 자체이다.
    엘 시스테마 출신으로 LA 필하모닉을 이끌어 가는 최연소 음악
    삶을 변화시키는 젊은이들의 기적이 베네수엘라에서는 시시각각
    이루어지고 있다.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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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1:43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 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 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 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시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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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08-20 21:40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만남입니다.

    하물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을 만큼 만남의 인연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 줄 알아야 합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 잠시 잠깐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결코 가볍게 여긴다거나
    함부로 대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진실하게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한 번 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살아 숨 쉬는 날까지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에 내게 다가온 인연은
    오래도록 소중하고 아름답게

    ★시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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