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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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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36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쓸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시와 그리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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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33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왠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 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시와 그리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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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30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이고 "경솔은 害의 독"입니다
★좋은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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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27
가슴가득 행복 심으세요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시와 그리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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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23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흘러가는 것을 문득 느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남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지난밤에 쉽게 잠이 들지 않아
많이 애를 먹었다든지...
하루 종일 보고픈 마음이 떠나지 않아
가슴이 뻐근했다든지
모처럼 개인 밤하늘 사이로
별 하나 찾아내어 숨겨놓은 소원을 빌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실은 우리들 이야기만 하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우리는 잘 알아요
그래요
우리 멀리 떨어져 살면서도
오래 헤어져 살면서도
스스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게 오늘의 약속이에요
★좋은글.... 시와그리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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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19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 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마음 나누기》시와 그리움....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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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15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되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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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06
내마 음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좋은글......시와 그리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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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03
오늘 이 말은 꼭 해 주세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좋은글... 시와그리움....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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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8-20 21:00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행복한 중년> 시와 그리움...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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