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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32




     
    사랑은 눈이 멀었을 때
    열렬해지고
    사랑은 시들었을 때
    미워지고

    사랑은 지쳤을 때
    지리멸렬해지고
    사랑이 미쳤을 때

    물불을 가리지 않으려니
    사랑은 왕관의 무게보다 더 무겁고
    사랑은 부귀공명 보다 더 소중하다.
    사랑은 끝난 뒤에

    아쉬움만 남는 것
    깊은 사랑의 수렁에서 신음하는 중생들아,
    꽃이 피었다가 지는 가지처럼

    철지나 낙엽 지는 날
    그 서글픔 모른 체 사랑하라.
    사랑은 쉬어가는 자리가 없다.

    바퀴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사랑만은 굴러가야 하는 마차란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30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 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 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 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 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 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 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29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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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27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싫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이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 것일까?"라고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당신이 부하직원을 아끼면서도
    욕을 섞어 거칠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당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나고 싶으세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닌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24




     
    우리 만남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헤어짐 보다는 만남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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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22




     
    행복은 작습니다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 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기에
    늘 고운 생각으로 행복한 나날 되세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19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아름다움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초라함, 그 부끄러운 눈빛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온전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부족함, 그 안타까움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화려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그늘, 그 아픔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당당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망설임, 그 갈등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부유함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가난, 그 한숨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말 때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침묵, 그 눈물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스며들어 그대의
    사랑이 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17



     
     
    내 마음안에 들어 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 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8 09:13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그렇지 않은 자신을 구겨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분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여러 틀 속에 자신을 맞춥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감 힘도 써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싫어도 좋은 듯 지루해도 즐거운 듯 어느 정도씩은
    자기 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힘든 일입니다.

    본 모습을 조금 드러내면 변했다하고 사람들에게 맞추어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도 받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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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7 10:16




     
    인생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인생´ 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 ´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 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말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 다 인생의 한 부분
    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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