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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38




    ♡♡ 밤의 키스 ♡♡
     
    당신은
    눈물을 감추고
    먼 하늘을 바라 보지만
    어둠속에 비친 반짝이는 눈물방울


    알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것은
    당신의 마음 보석 이란것을

    황홀한 키스도
    달콤함을 잊어 버리고
    당신의 눈물젖은 입술을
    삼키고 있지만

    지우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파
    숨소리 죽이며
    붉은 불빛속 내뿜는 담배연기에만
    눈을 깜박이고 있습니다

    사랑한 사람이여
    이밤의 마지막 키스는
    하늘공간 저 멀리 사라질까.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28




     
    ☆☆ 당신위해 쓰겠습니다 ☆☆


    세상에 없는 것 하나 있다면
    당신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 그 사랑이
    나에게 세상의 전부라면
    선택에 후회 없는
    행복을 향하는
    큐피트 화살이면 좋겠습니다.

    사는 동안 드릴게 남았다면
    원하는 만큼 나를 비워
    내게 남은 사랑과 시간까지도
    당신 위해 아낌없이 쓰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당신처럼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남은 시간 함께 쓰겠다며
    눈 오는 날  말없이
    등 뒤에 다가서 안기며
    고개 끄덕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25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 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22




    마음이 외롭고

    쓸쓸한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온 당신



    세상의 모진 쓰라림으로

    삶의 의욕마저 잃어가던 나에게

    단비같이 촉촉한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다정하고

    당신은 너무나도

    섬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에

    가녀린 여인의 아픔을

    포근히도 감싸주었습니다



    당신의 그 따뜻한 마음이

    기로에 섯던 내 마음을 다시금

    일으켜세워주어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 따뜻함..

    그 섬세함..

    그 다정함..

    당신의 고운 사랑으로

    다시금 활력이 넘치고



    행복이 넘쳐흐르는 꿈많은 그

    옛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멀리하고



    사랑하는 당신과 이 행복을

    조용히 누리고 싶습니다

    당신과 내가 살면서

    이 고운 사랑의 끈을 곱게 부여잡고



    깊고깊은 사랑속에서

    넓고넓은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정겹게 내민 따뜻한 손..

    오늘도 꼭~부여잡고



    당신이 오시는 그 길에 서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잡은 이 손..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

    이 험한 세월 따뜻이 녹여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19




     
    ♥~ 늘 그자리에.......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 갑니다.
    늘 곁에있어 익숙하기 때문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곁에 있을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나에게,
    큰 존재 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때나,슬플때나.
    항상 몸을 기댈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 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한
    늘 그자리 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사랑은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17




     
    ★ 겨울밤의 고독 ★

    겨울밤이 큰 걸음질하며 또 오네요.


    차갑게 비춰지는 햇빛이 스치고
    마른 바람이 하얀 눈을 쓸어 가면
    그 위에
    떨어질 힘마져 잃은듯
    날려 앉은 애처로운 낙엽들
    그림자에 흔들리다 한자락
    어둠을 덮습니다.


    아련하게 빛을 가져다 주는
    밤을 지새우는 저 별들
    달빛을 둥글게 감싸고
    사이 사이로
    나는 꿈과 꿈으로
    밤새 무전여행을 힘겹게 합니다.


    아!
    겨울밤 고독을 삭히려 그렇게도
    몸부림 짓 하는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12




     
    ♡.. 눈 내리는 날 널 만나고 싶어 ..♡


    그립고 보고픈 사람아
    눈내리는 날
    무작정 걷던 길에서
    널 우연히 보았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그 한사람으로 향해있기에
    한번쯤은 꼭 만나게된대



    그러면..그러면말이야
    바람부는 날도
    비오는날도 아닌
    흰눈이 온통 세상을 덮어버린
    그날이었으면 좋겠어



    왜냐면
    내가 널 그리워하며 흘렸던
    눈물과 가슴저림들
    저눈속에 다 녹아버리게



    그래서 마치 우리의 만남이
    필연이 아닌 우연인 것처럼
    그렇게라도 눈 내린 날
    난 널 꼭 만나고싶어.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3:04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2:58



     
    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해 본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지나온 기억들을 뒤돌려 생각해 볼 때
    내가 누군가에게 하늘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땅 이었던 적은 있었는지...

    한 순간도 내가 하늘이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지 않았는지
    땅이 되지 않기 위해 어느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세상을 거짓없이 바라보면 바라보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법이거늘

    욕심을 비우지 않으면 그 누구의 가슴에라도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뿌리내릴 수 없음이니

    내가 나무가 되고 꽃이 되어 내가 아닌 그 누구에게라도
    삶의 기쁨을 찾아줄 수 있다면 한 줌 꽃씨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좋다

    어느 한사람을 위해서라면...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07 02:46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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