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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1:36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1:27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선택이란 단어는
    애초에 없었고
    쭈빗거림이란 망설임도 없었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이 사람이 내 사람이구나
    본능적으로 느꼈어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구태여 숨길 필요도 없었기에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지
    물어볼 겨를도없이
    무조건 당신을 사랑했어요
    후회라는 단어는
    죽어서도 없을거구요
    오직 당신을 만나 사랑 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1:24




     
    "사랑이 나를 다시 찾는다면 ..."  

    사랑이 나를 다시 찾는다면
    땅거미지는 낙조의 하늘이기 보다
    하루를 여는 새벽의 하늘이었음 좋겠다         

    해질녘 어스름 서성거리는
    그리움이기 보다
    한 점 빛으로 태어나 꿈을
    그리는 사랑이고 싶다
            
    사랑이 나를 다시 찾는다면
    천둥과 번개를
    몰고 오는 여름날 장대비이기 보다
    소리없이 스며들어 사계절
    촉촉한 단비였음 좋겠다

    타오르는 열정에 흔적없이
    사라지는 서글픔보다
    조금씩 주어도 멈추지 않는
    한결같은 사랑이고 싶다                  

    사랑이 나를 다시 찾는다면
    어루만져야 제 빛을 내는

    화분으로 남기보다
    손길을 주지 않아도 퍼뜨리는

    야생화였음 좋겠다
    사랑도 사람의 기술인지라
    샛바람 한조각에도 폐점을 부를 수 있는 것

    사랑이 나를 다시 찾는 다면
    몸과 마음이 하나로 묶어져야 한다는
    네 안에서 웃고 상심하는 어리석은 집착보다

    내가 적셔준 사랑이 너의 행복이 되었다면
    내가 심어준 사랑이 너의 꿈밭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이별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1:22




    빗 속에 누군가 그립다면


    그것은 마음 한 구석이 새고 있다는 것일 게다
    빗 속에 누군가 그립다면
    그것은 마음 한 켠이 무너져내렸다는 것일 게다
    빗 속에 누군가 그립다면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1:19




     
    기다리겠습니다
     
      
    당신
    사랑하는 마음
    변함 없다는 것
    어떻게 보여
    드려야 할지
    그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차 한잔이 식어 갈 때즈음
    그리움으로 물든 가슴은
    식은 커피 한 모금도
    위로가 되는 것을 보면
    당신은 분명
    나의 사람 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넉넉한 계절  
    봄으로 가는 길목
    당신이 부르시는 날 까지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1:09



     
    먼 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감잎 물들이는 가을볕이나
    노란 망울 터뜨리는 생강꽃의 봄날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수숫대 분질러놓는 바람소리나
    쌀 안치듯 찰싹대는 강물의 저녁인사를
    몇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까.

    미워하던 사람도 용서하고 싶은,
    그립던 것들마저 덤덤해지는 산사의 풍경처럼
    먼산 바라보며 몇 번이나 노을에 물들 수 있을까.

    산빛 물들어 그림자 지면
    더 버릴 것 없어 가벼워진 초로의 들길 따라
    쥐었던 것 다 놓아두고 눕고 싶어라.

    내다보지 않아도 글썽거리는
    먼 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라.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0:55




     




    새해에는
                            

    마지막 잎새처럼
    담벼락에 걸려 있는
    한 장의 캘린더  
    연초에 다짐했던
    희미한 기억들
    열매 없는 앙상한 가지처럼
    이룬 것 하나 없이 해를 넘긴다.
    돌아보면 후회 할 일보다
    감사 할일이 많을 것인데
    큰 것을 바라는 마음이
    작은 기쁨도 앗아 가나보다

    다시
    그려보는 신년계획
    진흙더미 속에서도
    삶의 몸부림 보게 하시고
    신음소리에 민감하게 하사
    주님 사랑 전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0:52




     

    ♥그대 사랑해야 하는 까닭은 ♥
                                              
    지금 그대 찾아가는 길
    오색 향기 번지는 꽃길이다
    발걸음 가볍지만
    운명은 예고하지 않고 찾아온다

    봄은 생명을 위해 있고
    둥지는 행복을 위해 있고
    저녁은 가족을 위해 있나니
    지금 함께 웃으며 산다

    그대를 사랑해야 하는 까닭은
    그대가 나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낙엽은 지지만
    가을은 그냥 가지 않는다

    꽃은 웃음을 위해 있고
    바람은 인연을 위해 있고
    별빛은 그리움을 위해 있나니
    지금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0:47




    아아

    설레임이 다 녹아버렸다.

    너무 아꼈던걸까
    너무 뜨거웠던걸까

    고이 간직했던 내 설레임이
    다 녹아버렸다

    아깝다

    이젠 조금 차가워져볼까

    그러면

    내 녹아버린 설레임은
    다시 되돌아올 수 있을까
     
    12/16/2011 ATL.GA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7 00:41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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