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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6 14:05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6 14:01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6 13:58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수록 넉넉해지지
    않고 왜 더 교묘해지는지, 소박함에서 멀어지는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사람.

    약점을 움켜쥐고 열등감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순간 약점을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사람.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이성적 존재라며 무조건 자기
    의견이 이성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유추할 수도 있는 사람.

    인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라면을
    끓여 먹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어서 중요한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

    밤 놔라, 대추 놔라 일일히 간섭하는 사람보다는
    사랑하면서도 때로는 무관심하게 놔줄 수도 있는 사람.

    예쁜게 뭐 중요해?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쁘다고 말해 주는 사람 앞에서 가슴 뿌듯해질 수
    있는 사람.

    소문난 일은 절대로 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사람 좋은 사람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명한 사람들을 가진 사람.

    소크라테스가 말했고 빌 게이츠가 그렇게 했다고
    하면 꺼뻑 죽으면서 꼼짝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데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를 물어줄 수
    있는 사람.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보다 마음 맞는 사람과 도란도란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 갖고 싶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6 13:55




     
    그대 곁에 가는 날 입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 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가슴에 맺혀있는 아픔과 슬픔,
    서러움과 외로움을 하나도 남김없이 털어놓을 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종일 나를 기다려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마음에 쌓여있는 미움과 욕심과 질투와
    교만의 못된 모습들을 다 고해 바칠 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문을 활짝 열어 두고 내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달려 나와
    나를 꼬옥 껴안아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삶을 둘러싸 고 있는 겹겹의 갈등과
    무거운 일들을 모두 일러바칠 것입니다.
    그대 오늘은 멀리 가지 마시고 집에서 겨울준비를 하고 계십시오.
    그리고 내가 가면 나를 따뜻한 곳에 앉게 해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내 착한 마음과 남몰래 베푼 선행과 눈물의
    기도를 모두 말해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오늘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내 등뒤에 서서 지친
    내 두 어깨를 다독거려만 주십시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내 오늘은 그대에게 가서 모든 것 털어 내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내 사랑의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그때 그대는 "가슴이 설렌다" 는 한마디만 해 주십시오.
    차마 "사랑한다" 는 말은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그대에게 가는 날입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날씨는 맑고 바람 한 점없습니다.
    다리는 튼튼하고 몸은 가볍습니다.
    이미 문은 얼렸고 나서기만 하면 됩니다.
    아! 그러나 오늘도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내 마음의 아픔들을 전하고
    돌아올 때 그 아픔들이 그대 가슴에 남을 일이 걱정되어
    오늘도 그대에게 가지 못하고 문을 닫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6 13:52




     
    그대를 위한 겨울 기도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가난한 작은 마음을 위해
    하얀 눈으로 물들여
    곱게 빈 여백 채워주소서

    마지막 남아 흔들리는 갈대밭
    새들의 빈 둥지마다 가득
    채워진 마음 얼지 않는 따스한 집 한 채

    흩어진 내 가슴에 지어
    모두 넉넉한 마음 안아 가난한 모두가
    그 안에 편안하게 들게 하소서

    날은 추워도 어둠 속에서
    별들이 깜박이며 빛을 냅니다
    별들이 있어 춥지 않은 하늘
    먼 뭇별 하나 따서
    모두의 가슴에 담아두고
    등불이게 하소서

    빈자리는 그리움 채워주어
    사랑할 수 있는 따스한 겨울이게 하소서
    가난한 내 삶의 한 고비
    지금은 모두 쫓겨나 오늘은

    비롯 텅 빈 가슴이지만
    마음마다 하얀 눈을 내려주어
    눈빛 보다 맑은 마음 지녀
    겨울의 꿈으로 오래 지니고 살도록
    모든 고통을 덮어 주소서

    혼자 길들일 수 없는 가슴앓이 하던
    지난 밤 밖에 차가운 바람이
    아픔의 병이 되더라도
    눈 속에 작은 들꽃으로 피어내
    외로운 시간을 넘으며 바라보게 하소서

    그리고 사랑은 오직 하나이게 하소서
    이 겨울은 모든 이에게 눈길 위에
    따듯한 발자국 남겨
    그리움으로 남게 하소서

    조금도 시들지 않는
    사랑의 자국 남게 하소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6 00:27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마음마저 부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음엔
    초조하고 불안한 그림자가 덮쳐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실천했나요?
    사랑과 기도의 삶은 뿌리를 내렸나요?
    감사를 잊고 살진 않았나요?
     
    달력 위의 숫자들이 눈을 크게 뜨고
    담담히 던져 오는 물음에
    선뜻 대답을 못해 망설이는 저를
    누구보다 잘알고 계시는 주님
    하루의 끝과 한 해의 끝이 되면
    더욱 크게 드러나는
    저의 허물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반복되는 실수를후회하는 일도
    이젠 부끄럽다 못해 슬퍼만지는
    저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니까?
     
    정성과 사랑을 다해
    제가 돌보아야할 가족, 친지, 이웃을
    저의 무관심으로 밀어낸 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이를 이해하고 참아 주며
    마음을 넓혀 가려는 노력조차
    너무 추상적이고 미지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웃과의 잘못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전과 아픔이 두려워
    바쁜 일이나더짓된 평화 속으로
    자주 숨어 버린 겁쟁이였음을 용서하십시오
     
    남에겐 좋은 말도 많이 하고
    더러는 좋은 일도 했지만
    좀더 깊고 맑게
    자신을 갈고 닦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한 위선자였음을 용서하십시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보배'라고
    늘상 되뇌이면서도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의 구슬들을
    제대로 꿰지 못해 녹슬게 했습니다
    바쁜 것을 핑계로
    일상의 기쁨들을 놓치고 살며
    우울한 늪으로 빠져들어
    주위의 사람들까지 우울하게 했습니다
     
    아직 비워내지 못한 마음과
    낮아지지 못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얼굴을 붉히는 제게
    조금만 더 용기를 주십시오
    다시 시작할 지혜를 주십시오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저녁놀을 바라보는 겸허함으로
    오늘은 더 깊이 눈감게 해주십시오
    더 밝게 눈 뜨기위해...
     
    이 해인님의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5 12:24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5 12:05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5 11:09




     
    마음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마음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무엇보다도 눈앞의 일을 생각하지 말고

    먼 훗날을 기약하며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뜻이 확실하다면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한들 어때요

    우리 앞에 미래가 열리겠죠

    그런 문제는 걱정하지 말고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잡으세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2-15 11:08






      

    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좋은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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