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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7 10:14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7 10:12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7 10:11




     
     
     

    마음이 가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거짖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으며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3 12:39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 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한때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있다.
    첫눈이 오는 날 돌 다방에서 만나자고
    첫눈이 오면 하루종일이라도 기다려서
    꼭 만나야 한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첫눈이 내린 밤거리를
    밤늦게까지 팔짱을 끼고 걸어본 적이 있다.
    너무 많이 걸어 배가 고프면
    눈 내린 거리에 카바이드 불을 밝히고 있는
    군밤장수한테 다가가 군밤을 사 먹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약속을 할 사람이 없다.
    그런 약속이 없어지면서 나는 늙기 시작했다.
    약속은 없지만 지금도 첫눈이 오면
    누구를 만나고 싶어 서성거린다.
    다시 첫눈이 오는 날 만날 약속을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첫눈이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
    단 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첫눈 오는 날 만나자 ..그리스 읽은책중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2 02:35




     
    가슴 터질 듯한 그리움..!!    



    가슴 터질 듯한 이 그리움
    쏟아지는 빗물에 씻어도 보고
    햇살 고운 하늘에 말려도 보았건만
    그립기는 매일 마찬가지

    잊어보려 무던히도
    애도 써보았건만 가슴에선
    한 그리움만이 맴돌 뿐
    목이 메어 차마 그리운 이름 부르지 못한
    가슴엔 스치는 작은
    바람소리에도 눈물 고입니다

    못 견디게 그리운 이름
    세월이 흐르면 마른 낙엽되어
    가슴에서 지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리움 가득한
    가슴은 저리고 아파 멍울 집니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가슴 저리도록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걸까
    그 어떤 사랑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 터질 듯한 이 그리움
    얼마만큼 세월이 흘러야 아프지 않을까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2 02:31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2 02:23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2 02:16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2 02:15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11-22 02:12













    나를 위한 일입니다

    숨기려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든지 감추고 싶어
    무리한 수를 계속해서 쓰게 됩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레로 막으면서도 또 막고 싶어
    나중에는 포크레인까지 동원을 합니다

    그러나
    진실이라는 것은 덮으면 덮을 수록
    자꾸 비집고 나옵니다

    그럴지라도
    할 수만 있다면 구덩이를 크게 파서 덮어 버리려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처음이 중요합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 바로 잡으면
    그 다음에는 아주 쉽게 해결이 됩니다

    한 번 고정된 사상은
    절대로 바꾸지를 않아서 멈출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끝까지 가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일입니다
    바로 거기서 돌아서면 진실에 가까이 갈 수 있지만 거기서 또 한걸음을
    나가면 다시 돌아오는 길이 점점 멀어 집니다
    그RE스 읽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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