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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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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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6 10:12
꽉 안아줬거덩 .....
아직 코하고 있지
이른새벽 산에 올랐거든
잔뜩 찌푸린 날씨
하늘이 가깝게 내려와
비온 끝에 짙은 안개비
나뭇잎도 풀잎도
흥건히 젖어있는거 있지
작은 울림 바람에도
후두두득
맺혀있던 빗물 떨어져
옷이 많이 젖었어
꿈길로 네가 온거있지
사랑을 가져왔다고
세상에서 젤루 아름답고
멋진 사랑이라나
글쎄
환하게 피어나던 네가
어서 예쁜사랑 받으라고
복사꽃 물들던 고운 뺨
넘 귀여워서
꽉 안아 줬거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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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6 04:57
새벽
살포시 들창가에 먼동이 떠오르며
새들의 주고받는 사랑노래
밤새 단잠을 못이루고 .
사~~알짝 잠든사이
새벽의 지져귐으로 나를 깨우다니~~~~
단잠에서 일어나
뒷뜰을 바라보며
새들이 오손도손 노래하듯 .
마주보며 속삭이고 있다 .
무슨 이야기 들을 주고 받는것일까?
**그리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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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6 02:04
오늘따라 친구가 몹시 그리워지는 날 ..
너무 친구들이 그립다 ..
통화하고 통화해도 또 ..그리운 친구여~~~
지금은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여 ~~~~~~~~~오늘도...
좋은 밤 지내고 ..다음날 .
우리 다시 만나자~~~~보고픈.친구여~
머나먼 땅에서 ..그리스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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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6 01:21
★그리워 못견디게 그리운사랑이여 ★
어디엔가 있을 .님이여~~~
그리워~~님을 다시 한번 불러본다 .
바람처럼 돌아온 인생 .
이제는 펼쳐서 바람에 날려본다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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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6 01:17
동행하는 길목은 너와 나 하나가되고
속절없는 이별 앞에선 서로가 길이 달라진다 .
숙명이라 던가 운명이라 던가
슬기와 재치 속에 인연의강
반짝이는 햇살에 님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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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6 01:08
그리움과 고독을 사랑한 까닭인가
외로움을 달래주는 벗이기에
너만을 사랑하지 않고
만인을 사랑하고 싶었다 .
잃어버린 한세상 물결처럼 철렁이다 .
은빛되어 부서지는 밤이여
동짓달 둥근달 바라보며
하염없이 떠가는 구름에 사연싫어
그대 창가에 살며시 사랑 한다고
노승환님 글......그리스 옮김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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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wlgusl1004)2010-07-05 16:16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도종환 ...바람이 오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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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5 15:10
처음 처럼
우리 만났을때
그때 처럼
처음 처럼
언제나 그렇게 수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
처음 여인으로
느껴져 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
퇴색 되거나
변질 되거나
욕심 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때
그때 처럼
처음 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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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강이 (@rotc705)2010-07-05 14:51누나... 글도좋고.. 그리도 좋고.. 배경도 좋고.. ㅎ
로그 관리 잘하시는 울 그리스누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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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05 14:44
깊어 가는밤 ..
깊어 가는밤
고요함속에 찿아와
가슴끝을 적시는
그리움이 있다
짙은 어두움속에
같혀있는 아쉬움이
하늘에선 별이되어 빛나고
거리에선 가로등이 되어 빛난다 .
기다림으로 흘러만 가는세월
슬픔의 무게로 눌려
가슴만 아프기보다
너를 만나고 싶어 잠을 청한다
꿈속이라면 고향길을 달려가듯
천리길 만리길이라도
단숨에 달려가
둥군보름달 로 떠올라
내 그리움을 밝혀줄
너를 만나 유쾌하게
웃고만 싶다 .
용혜원님 ../그리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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