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7:02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허물없이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오아시스 처럼 반가운 이웃, 친구들
그런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우리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동반자,
아름다운 인연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중에서-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57
커피 연가
지금 이 시간
나보다 뜨거운 커피는
찻잔에 아슴히 녹아
황홀한 향기로 다가오고
나만의 색깔로 얼룩져
하얗게 바래버린 흔적들은
빈 가슴 채워주는 기억이 된다
부드러운
커피 한 잔의 사랑과
커피 한 잔의 추억과
커피 한 잔의 아픔과
젊음 태우던 그날의 열정
진한 향수로 더 가까이 다가오고
식지 않은 찻잔에 젖은 입술 자국
빨갛에 녹아 작은 역사가 된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커피 한잔을 앞에 놓으면
차분해지고 행복해지는 시간
그 한잔의 시간과 여유
바쁜 일과 중에도
쉼을 얻기 위해
찾는 여유 커피 한 잔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만남도
멀리 사는 친구
반가운 방문에도
식사 후 마시는
커피 한잔의 대화와 즐거움
너 나 할 것 없이
많이 찾는 커피의 매력은
커피의 맛도 맛이지만
그 한잔의 여유와 즐거운 대화
그것이 매력이 아닐까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49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46
부 부 싸 움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각오해! "
할머니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29
♣ 배울점만 배우세요 ♣
사람이나 사물을 볼 때
장점보다는 단점이 자꾸 눈에 띈다면
내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인간 사회가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결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본인이 취할 점만 취하고
나머지는 보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성격상 굳이 그걸 끄집어내서
고쳐주려고 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어떤 모임이나 단체든지
반드시 배울 점이 있습니다
그 배울 점만 배우면 되는 것입니다
굳이 남을 고쳐주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바꿔서
그 향기가 주위에 퍼져 나가도록 하세요
나는 변하지 않은 채
남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감동을 받지 않으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23
말은 이렇게 해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0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0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 한 말을 써라.
0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0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 은 생기게 마련이다.
0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0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07.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08.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 다.
0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 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 번 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 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 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20
그리움
그리워 그리워하다
가슴 한 켠에 물든 퍼런 멍하나
아프게 스며드는 슬픔이 되었네.
산 너머 가득 물든 석양엔
그리움 가득하고
바라보는 눈동자엔
외로움 가득하네.
저 노을 지고나면
하얀 달 떠 오르고
은하수 따라 흘러가는
내 외로움은
희미해져가는 그 모습이
그리워 밤새 뒤척이고
아린 추억 하나
밤하늘에 별똥별
떨어질 때 같이 떨어져
가슴 저편에 묻어 둡니다.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11
기억..........
보이지 않는 시간의 미로를 달리며
한 칼 한 칼 새겨진 상처들이
비오는 날 한잔의 술잔 앞에서
아프게 다가온다.
잊어버리고 싶고
버리고 싶은 기억 속에
새겨진 상처들이 아물지 못해
한 잔의 술잔 앞에서
아프게 아프게 다가온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흉터로 남아 오늘처럼
비가 오면 생각나겠지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08
파도
건너야 할 피안도 없고
올라야 할 산도 없는
창파의 물결이
바람 따라 출렁이네
갯바위에 부딪혀서
물거품이 튀어 오르고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소리 철석철석
너도 내안 같아
적막을 싫어하여
희망의 끈을 쥐고
쓰왁~ 쓰왁~ 하느냐?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07-02 06:02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입니다.
하나가 아퍼 힘들어 할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 주며
따뜻하게 안아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 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날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