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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 음악으로 전하는 감성 ◑ ━·о◈

Sayclub.. 종합 ∞ 해피투게더。 목 저녁8시..일요일 밤 10시∞
  • 2
  • SL꽃비(@kayo114)

  • 2
    SL꽃비 (@kayo114)
    2013-04-18 23:21



     





     
     
                                       
     
    잊어야지.
    잊겠다 했다.
     
    나와 상관없는,
    상관없을 기억이라 이름하며
    그런데
    걱정이 된다
     
    건강한지..
    잘 지내는지..
    더 아프지는 않은지..
    단지, 그것 뿐이다.
    단지, 그래서 일 뿐..
     
    살면서
    쓸데없는 기억도 있겠지
    그러나
    그 지웠다 던져 둔 기억이
    수시로 뒤를 돌아보게 한다
     
    혹여
    거기 있는지
    혹여
    .
    .
    ...
                                       
    FlowerRaim

    댓글 0

  • 2
    SL꽃비 (@kayo114)
    2013-03-11 22:02



                                                                   
     
    지나고 나면
    아름다웠다 이야기 할 지난일들 일 텐데
    왜 지나가는 길들은 이렇게도 아프고 힘든 일이 많을까.
     
    지나가는 길들에서
    다 보였으면
    나중 뒤늦어 후회할 일 만들지 않게
    지금 이 길 위에서
    조금만 알아가며 살 수 있음 좋을 것을..
     
    지나고 나면 별 일 아닌 거
    조금 덜 아프게 걸어가면 좋겠다.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사랑 할 수 있을 만큼
    인내 할 수 있을 만큼
    내려 놓으면 가능할 일
    버리면 가벼워지는..
     
    그러고 나면
    그러고 나면
    그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
    잘 살았다 말할 수 있을까.
     
    2013. 3.
                                                                
     
    FlowerRain

    댓글 1

  • 2
    SL꽃비 (@kayo114)
    2012-11-20 23:56

     
                                                                    
                                                                          지독한 가을앓이
    올 가을은 맞이하기도 보내기도 유독 힘들고 아쉬운
    여행을 하다..
    그 가을의 한 조각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또 한계절 이별을 준비한다.
                                                                          
     
    ........... 소요산 단풍

    댓글 0

  • 1
    러브폴 (@lovekmcq)
    2012-10-18 22:34






     
     
     
    ♥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 김용식 ♥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그대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온밤을 지새우고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새벽길은 혼자서 가기엔
    지나치게 외롭고 무섭지만
    그대를 곧 만난다는 마음에
    깊은 강을 건넙니다
     
     
    이슬에 젖은 풀잎과 나무들은
    푸른 미소를 짓고
    안개 자욱한 호수는
    내 마음같이 들떠 있고
    바람을 안고 가는 가슴은
    소풍가는 만큼이나 설레입니다
     
     
    혹시 그대를 못 만날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대는 반드시
    그 곳에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감선을 넘지 못해서
    이곳으로 ㅎㅎㅎ
    건강하시구~~
    아름다운 가을
    아름답게 지내세요~~^^* 
     
     

    댓글 0

  • 1
    어흥최강 (@dldufid111)
    2012-08-07 22:59
    안녕하세요 ~~~
    그동안 만은일들이 있서나봐요 꽃비님을 못본지가 참으로 오랜되었는데
    먼일이 있는지모르지만 앞으로는 그저  웃는일이 더 만았으며 합니다
    건강도 유념하시고여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해지세요
    꽃비가 하늘에서 내려오듯이 꽃비님 마음에도 꽃비가 가늑하길 바래여 ~~~음악들으려가던중
    시간이 끝나가는것을 든고 이렇게 남깁니다 ^^ 조은밤되세요

    댓글 1

  • 1
    태양바다 (@mjh78887)
    2012-02-06 08:11





    꽃비님 ~~~건강하시지유 고뿔은 버리셨나 모르갰네요활기찬 방송 기대 할깨요

    댓글 1

  • 2
    SL꽃비 (@kayo114)
    2012-01-02 09:43




     
    2012년 새해
    열려지는 하루하루가

    선물 같기를..
     
    건강하시고
    웃을 일.. 행복한 일 가득
    소망하시는 모두 이루시는
    넉넉한 한해 되시길~
     
    ==========
     
    FlowerRain

    댓글 0

  • 2
    SL꽃비 (@kayo114)
    2011-11-10 22:57





    슬픔조차 기쁨으로 여기고
    슬픔 속에서도 너를 사랑하는
    그 생살 도려내는 사랑을
     

    너라면 할 수 있는지
     

    나는
    너여서
    너여서
    너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그 길을 간다
     

    설령
    너에겐 보이지 않던
    덧난 상처
    그 상처까지 스스로 치유하면서
     

    너이기 때문에...
    아니
    이미 내게로 와버린 인연이여서
    스스로 침잠하는 고통 그리고 기쁨...
     
     
                      ======  FlowerRain  ======

    댓글 0

  • 2
    SL꽃비 (@kayo114)
    2011-11-05 13:01



     
    천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천년을 엮어 만들지 않아도
    수채화처럼 번지는 그리움
    천년을 가는 마음
     

    오늘을 사는 나
    그 오늘 속에 함께 있는
    너...
     
     
    FlowerRain


    댓글 1

  • 2
    SL꽃비 (@kayo114)
    2011-11-01 23:48



       
    지금
     
    내 옆자리는
     
    나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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