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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 39
  • 추천은 기본

    또다른사과(@keunsug)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8 21:41
    전 군대시절 분대장 교관 경연대회에서 탄약사령관상 1등, 군수 사령관상 1등을 했습니다.
    저희 부대 최고지휘관상을 다 받았습니다.
    자랑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 당시는 87년즈음으로 우리나라가 북한의 군사력을 앞지르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군수사령관님 대회에서 발표를 마치고 쉬는 때에 장교님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준비해서 훈련을 얼마나 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전 이 대회를 기해서 특별히 했던 훈련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회를 대비해서 준비를 오래하지 않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고 1등 상을 받았는데
    부대에 복귀해서 창장님(연대장급 지휘관님입니다)께 그냥 푹 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저의 생각은 틀어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제가 한 말은 제가 잘나서 훈련과정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나 마찬가지 말이 되버린 것입니다.
    전 "이등병 때부터 대회가 있기전의 병장 때까지" 중대장님의 눈에 들어 군대교육을 특별하게 받았습니다.
    착출되서 특별히 훈련만 집중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준비과정이 병장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회장소에서 장교님은 간단한 질문 하나만으로 제 훈련 상태를 판단하셔서 아셨을 것 같습니다. (마치 다 알고 있다는 지금의 기자같은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질문 같았습니다 - 전 지금까지 그 어리석은 질문에 속아서 대답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 훈련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을 오류가 있는 질문이었고, 그리고 제가 그 질문을 들었을 때 대회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건 없었지만
    제가 훈련 내용을 습득한 과정을 말씀드릴 수 있는 말은 할 기회도 없었고, 생각을 더듬어 찾아내려고 할 질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런 오류는 전 상을 군에서 처음 받아봤고,
    장교님이라면 사병을 위해서 필요없는 부담이 될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이면서 상세하게 알아봐서
    제가 잘못 대답할 여건을 줄여주는.
    부담을 덜어주는 질문을 하셨다면 이라는 아쉬운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제 말만 들었다면 저희 부대 중대장님은 자신의 교육적 내용과 준비의 가치를 잃게 되실 수 있고,
    전 중대장님의 공로를 배신하는 태도로 공을 혼자 세웠다고 말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체제로 군이 북한보다 우위를 점했다면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군수사령관님의 교관경연대회의 효과와 그 준비를 위해 평소부터 훈련에 전념했던 사병들과 장교님들의 수고로움을
    자신의 공로로만 치장하려는 무슨 공로를 차지하려는 욕심으로 변질시킨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 취임후에도 기자들은 대통령을 꿈이나 계획, 실현 방법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결론이 기자들은 예상되는 것이었고, 여와 야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을 부각시킬 뿐,
    나라를 위한 생각을 펼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와 같이 전 사병으로 지휘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최고 지휘관님의 지시로 실시한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장교님의 말한마디가
    물론 저의 우매함이 문제였지만
    사병의 마음을 좀더 알아보려거나 그 준비과정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셨더라면
    저의 1등을 한 교육은 진짜 군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한탄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중대장님과 창장님께 영향을 받은 부하로써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 사라졌다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공로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노력이 간단하면서 의도적인 질문 하나에 무너질 수 있다는게 안타까왔고, 적어도 그런 노력에 대해서 군의 상관에게까지 경계심을 가지고 주의해서 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져야하는 환경에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는 사라졌고,
    군의 공로는 드러나지 않고 북한보다 우위라는 지위만 차지 했습니다.
    군의 자리까지는 모르겠지만요...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7 20:09
    전 리듬감있는 노래가 가끔은 스피드나 다양한 운동에서 오히려 제약이 되기도 하는걸 느껴서요.
    가끔 조용한 노래도 스피드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더 운동성 있게 느끼거든요.
    전 부드런 노래가 운동성있는 노래를 발라드 파이터라고 이름을 지었는데요
    그 느낌은 사랑이라는 달콤함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전투력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붙여봤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나실 때
    조용한 노래를 들으시면서도 몸을 움직여 보시면
    어떤 곡에서는 자유롭고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심법(?)같은 리듬을 경험하실 수도...ㅡㅡ;;
    아라비안이나 요상하고 기이한 리듬이 아닌 그냥 일상적인 조용한 노래요~
    제 글은 의견으로... 다양성 면에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운동 하시는 분과 의논해서, 방향이라든가 경험이 합해지면
    더 효과적인 보컬과 리듬을 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6 21:04
    요즘 스포츠 흥행 성공에 자화자찬과 그에 비해 국제성적이 안좋은 것에 대한...

    노랫말입니다.
    제 사적인 느낌을 적은 것이어서 가수는 적지 않겠습니다.
    또 시대적으로 맞는 말이 아니고 의도가 저의 느낌만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 하던 때는.."
    ---> 꾸미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 하던 때는..

    "...가슴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운..."
    ---> 갓 씀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 운...

    "깊이 깊이 깊이"
    --->깊이 기피 기피...

    온갖 것이 살아 얘기 되었다면 그 결과물이 있어야 할텐데.
    자신의 지위만으로 모든게 설득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평가가 만족스럽지도 않구요...
    아무도 책임지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간여는 했으면서도...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6 15:15
    >>게임의 지배

    2002.6.25. 이동현,김화성 지음

    -사실 히딩크가 축구 강호를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준 것은 아니다.
    듣지도 보 지도 못한 최신 노하우를 전수해 준 것도 아니다.
    단지 기본을 강조했을 뿐이다.
    그리고 선수들을 자극하고 독려하며 차근차근 성공을 준비했을 뿐이다.
    한마디로 히딩크는 한국 축구에 테크닉을 가르쳐준 기술자가 아니라 한국축구를 개혁한 경영자였다.
    로이터 통신이 한국의 승리 후에 "한국의 히딩크 감독은 축구 기술만 아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축구 전체를 아우르는 매니저"라고 세계에 타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는 히딩크의 시도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한국 축구의 개혁 과정이 매너리즘에 빠진 개인이나 조직, 기업이 혁신을 통해 성공을 거두는 과정과 근본적으로는 놀랄 만큼 유사하다는 사실이었다.

    마음가짐으로 자기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는..

    -목표가 있으면 솔직하게 내놓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목표를 세우는데 겸손할 필요는 없다.
    목표를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 좋고,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
    한국팀이 그걸 증명했다.
    목표를 높게 정하게 되면 더욱 노력하게 된다.
    높은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2002.7.3(동아일보)수기에서-

    제2의 히딩크, 제2의 한일월드컵의 기적이 재현되지 않는건
    우리가 승리만에 집착하고 있을 때
    그 좋은 전략들이 반칙이나 이간질에 의한 것이 아닌데도
    순수 전략들이 사장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좋은 전략이 어려운 기업이나 힘이드는 과정을 지나는 기업에게 힘을 줄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6 14:32
    부정확한 정보입니다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한화는 좀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설득을 팬들이나 선수들에게 해주시길...

    한화는 팀성적이나 선수복지를 위해 더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반성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한화가 구단 매출원가 70% 밖에 안쓴다네요.
    넥센은 90% 이상인데 넥센은 수입이 한화보다 적기땜에 금액으론 적은(한화가 100억을 더 쓴다고)
    그렇다면 한화의 인기를 빨아먹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돈은 더들이고 성적은 나쁘고 수입은 많다는건 더 큰 효율의 성장이나 발전을 가로막는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심만 이용하는 구걸형 경영은 아닌지...
    이건 극단적이지만 선수들 역시 장래가 밝지 않은 것 같아서요.
    돈을 많이 투자하는듯 보이지만 선수들과 팬을 위하는게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도 염려됩니다.
    앵벌이 같은. 어느 사이비 종교에서의 포교방식 같기도...
    선수들에게도 전략적 기능을 전해주는게 미래스포츠를 위하는게 아닌가 하는생각까지도 듭니다...
    한국야구가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원인중에서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로는 선수를 위한다 하면서 인기만을 노린 선수들 성장이나 꿈은 방치도 아닌 횡령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5 16:41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6:15
    미니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하루는 24시간, 운동도 필요하고, 정보습득도 필요, 영양공급도, 즐거움도, 또 적당한 수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분과 오래 함께 하려면
    사용의 방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남자는 이해를 해주면
    선비라면 목숨도 바치는 무모한 면도 있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남자답게(이건 좀 어려운 고난이의 기술적 설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 부터 차근히 배우나 봅니다) 만들면 관리하기가 쉬워지나 봅니다.
    비밀유출 아닌가? ㅠ,ㅠ
    라면을 먹였으면 책임을 지고 바르게 함께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또다른사과댓글
    2025-04-25 16:22
    또다른사과 그걸 내조라고 표현을 하는데.
    실은 여성들이
    남성을 다루고,
    자신의 몸을 가꾸는데 필요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작전인 것 같습니다.ㅠ,ㅠ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6:03
    겨울장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산울림 노래에 지구가 왜 돌까란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진짜 지구는 돌면서 약45억년을 지내왔다고 합니다.
    왜 도는건지... ㅠ,ㅠ
    암만봐도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다 몰라...(가사중)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5:44
    보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두뇌가 환경에 적응을 하는데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선 우주인이 진공상태에서 떠서 유영을 하는데 적응하면,
    지구에 와서는 휠체어에 의지해서 또 지구 환경과 중력에 적응해야 하나봅니다.
    술도 우리가 너무 가까이하다보면
    술을 안마신 때가 더 어색하고, 오히려 생활이 잘 안되는 상태가 되는게
    그 상태를 지나도 위험에 가까워지고, 그 상태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쳐서 조금씩 기대는게
    술잔이 아니라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의 품이고, 어께였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또다른사과(@keunsug)댓글
    2025-04-25 15:31
    정수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ㅉㅉ~ㅉ ㅉㅉ~
    좋은 오후, 즐거운 하루, 행복한 불금 되세요~
    방금 든 생각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꽃이 피는 땅은 우리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우리의 머릿속도 생각보다 아름다운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란 좋은 생각들엔...
    더럽게 여겨지기도 하고, 오염된 것들이 섞이고, 발효되어 좋은 양분으로 변화될 때
    물론 공기라든지, 바람이라든지 하는 좋은 외부적 환경도 좋겠지만
    서로 아끼는 마음이라든지, 돕는다든지, 장래를 일구어가고, 함께 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 건 아닌가 합니다.
    노래가 다 품어내는 것도 중요한데, 머금어 소화한다고 하나...ㅡㅡ 그런것도 중요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잔소리 마왕의 아는체 ㅠ,ㅠ;;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4 07:06
    전 아부지가 목사인데요.
    지구의 나이가 5(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억년 이상이래요.
    인류는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 역사도 5000년인데...
    5억살(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정도가 5억년(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 정도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물론 그 마저도 전 알 수 없습니다만...ㅠ,ㅠ
    그런데 신이 국가의 역사 5천년에 간섭했다면...
    저 같으면 속이 뒤집혔을 것 같습니다.
    5천년이 계속 사람만 잘났다는 전쟁의 역사 아니었습니까? ㅠ,ㅠ
    그래서
    전 믿음도 약하고 지식도 얕아 알지 못하지만
    5억년(약 45억살이라고 합니다) 이상을 세상이 혼돈에 있지 않고 지켜지고 유지하는 이 우주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정한 규칙과 엄청난 사랑이 있어서
    은하계와 비슷한 1억개 이상 되는 이 세상이(그것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정도겠지만요)
    지켜지는게 아닐까요 ㅡㅡ;;
    그리고 그 유명한 로마제국이었던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몽고, 이집트, 영국 등 세계를 점령하고 명성을 날렸던 국가들도 전 그다지 행복한 삶을 살며 만족해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좋다고 세계를 재패하고, 힘이 세다고 세계를 재패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너무 사람답지 못하다는 생각만 듭니다...ㅠ,ㅠ
    p.s: 전 또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아주 싫어 합니다.
    솔잎은 변하지 않는 정절을 말하는 선비정신 같은 것도 느끼는데
    사람 스스로가 송충이로 비하해서 선비정신을 뜯어 먹는다는게
    조폭들이 옛날에 얼음을 팔아서 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얼음이란 얼소리라는 비밀같이 통하는 말투입니다.
    그 사람들이라면 보이는데선 "나라가 왜 이모양이야" 하겠지만
    또 다른 통로의 말로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겸손한 척하며
    자신의 송충이 같은 행위를 정당화 하면서
    사람을 부려먹고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2 22:06
    일본은 1900년대 초에 이미 언어해독을 마친 나라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의 언어는 자신들의 의도대로 결론을 이끌 수 있다는 걸 겁니다.
    이것은 일본이 간섭했고, 그랬다는것이 아니라 실력을 알고 대처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글을 쓰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 필요한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서술에 신경을 쓰고 모은다면 그들은 오히려 손쉽게
    생각할지 모를 일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을 다른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고
    요즘의 언어해독 능력이기 때문일 겁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2 22:06
    일본도 엘리트 교육이 우리나라 비슷하게 있었습니다.
    "일본 넘버원"이란 책에서는
    동경대 법대 1등~ 10등 한 사람들을 외국에 국비 유학을 보냅니다.
    그리고 떠나 보내면서 너희가 일본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마음껏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선 법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배웁니다.
    그리고 귀국을 하면 관청에 취업을 합니다.
    과장이 되면 동료들은 물러납니다.
    부장이 되면 과장들은 물러 납니다.
    이렇게 시기심을 없애며 주요 요직의 업무를 감당합니다.
    퇴사를 한 동료들은 일반기업에 취업을 시킵니다.
    더 좋은 조건에 더 좋은 월급을 받고 일합니다.
    그렇게 자리한 인재들은 정치계에서 예산을 올리라 하면 거부할 힘도 갖고 합당한 조치를 합니다.
    그렇게 그물망처럼 조직을 갖추는데
    이런 조직이 좋은 힘만 갖는건 아닙니다.
    법을 공부해서 조직을 만들고 단단하게 만든것은
    또한 법의 마음자세를 바꾸어 조직을 와해 시킬 수 있음도 유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댓글 0

  • 39
    또다른사과 (@keunsug)
    2025-04-22 16:05
    일본도 엘리트 교육이 우리나라 비슷하게 있었습니다.
    "일본 넘버원"이란 책에서는
    동경대 법대 1등~ 10등 한 사람들을 외국에 국비 유학을 보냅니다.
    그리고 떠나 보내면서 너희가 일본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마음껏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선 법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배웁니다.
    그리고 귀국을 하면 관청에 취업을 합니다.
    과장이 되면 동료들은 물러납니다.
    부장이 되면 과장들은 물러 납니다.
    이렇게 시기심을 없애며 주요 요직의 업무를 감당합니다.
    퇴사를 한 동료들은 일반기업에 취업을 시킵니다.
    더 좋은 조건에 더 좋은 월급을 받고 일합니다.
    그렇게 자리한 인재들은 정치계에서 예산을 올리라 하면 거부할 힘도 갖고 합당한 조치를 합니다.
    그렇게 그물망처럼 조직을 갖추는데
    이런 조직이 좋은 힘만 갖는건 아닙니다.
    유사시나 대비의 차원에서 살펴질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더구니 일본우익, 공산주의자들이 어떤 불순한 목적을 가진다면
    일본과의 국제문제 뿐 아니라 진영 싸움이 되어 또 동서가 갈라질지 모릅니다.
    하여간 우리나라는 문제가 많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교육에서는 사교육이 아니면 명문대 법, 의사가 되기 어렵습니다.
    답만 알고 가는 문제점도 있으며
    기본을 잃고
    돈이 목적이 되어 차지하려 하고 빼앗으려고도 하는 사례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도 그렇고,
    기초 질서에 필요하고 중요한(저는 많이 알지 못해서 자꾸 이 예만 듭니다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횡단보도 주정차입니다.
    이건 법의 마음을 볼 수 없게 하는 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는 보행자를 못보고, 보행자는 운전자를 못보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많아지고 커집니다.
    여기에 계절적 빙판, 눈, 비, 음주, 등이 겹쳐지면...
    일본의 조직이 법을 전공한 사람들이 조직을 만든만큼
    우리도 남의 탓이나 핑계를 안대려면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만 알아서 가는 대학에는 근원적인 지혜 탐구같은 마음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치료의 경우는 허리 수술이나 관절은 수술후 상태가 호전되는 사례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대통령의 경우를 보면 기자들의 취재 질문엔 대통령의 꿈, 실현 방법에 대해서가 아니라
    어떤 경우에 어떤 의견에 대한 어떤 생각이냐는 평가능력 테스트 같았습니다.
    지혜를 자랑해야 하고, 꼬투리를 잡고, 없는 상황까지 보도하며 입을 막습니다.
    말을 해야 꿈이야기도 하고 어떤 계획을 가졌는지 말할 텐데
    일제시대 애국양반처럼 고립시키고, 회유하고, 말을 안들으면 이간질하고, 친일파로 만들기도 하는 행태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건 서울대생 정도만 되도 충분히 느끼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그분들 말, 정보가 곧 돈이었으니 돈이 목적인 사람들은 얼마나 괴롭혔을지ㅠ,ㅠ
    우리나라 상장회사 이사급 이상의 85%가 서울대 출신이니 다 돈 아니었겠습니까?
    지금은 연예인 등등도 ㅠ,ㅠ
    이런걸 상상하는 것엔 책을 보기도 했지만
    저희 아부지가 목사였는데
    옷은 고급지게 아버지 엄마가 입습니다. 고급 맞춤으로...
    아니 입힙니다.
    입어야 교인들 욕도 안먹고,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아부지의 경우는 월급이 아주 적습니다. 4남2녀가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가정들도 넉넉치 않은 생활 이겠지만
    저희의 경우는 학교에서 학부형 간부직책을 맡겨서 더 어려움을 겪은 것 같았습니다.
    엄마는 국졸이셨는데 ㅠ,ㅠ 어머니는 어려운 교인들도 쥐어주는 돈을 받으시며 마냥 좋으셨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제 살 도려내며 아파하면서도 보살피지도 못한 아부지 마음도 이해합니다.
    자녀를 돌보려고 했다면 온갖 부정만이 줄을 서고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교인들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이 따로이 상황이 주어지지 않앗을 것 같습니다.
    돈은 없고, 부유한 티가 나는 가난뱅이였는데 가난하다고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밥은 성미쌀로 쌀만 공짜로 받는데, 학교에선 혼식을 합니다.
    도시락엔 돈을 주고 산 보리밥을 몇개 전시용으로 올려 놓는데 물론 친구들의 시선은 곱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부르조아였죠...
    노래 가사에 "털외투가 따스하지 않아"란 노랫말이 서럽게 들린 이유였습니다.
    이렇게 입을 막고 말을 못하게 한 상황이 보이기도 하고 잇는 것 같아 안타까운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관청, 조직, 기업 등에서 더 마음이 따스하고 와 닿고, 은혜를 느끼며 사는 곳이길 바라는게 잘못된 것일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머리가 좋아서 세계를 재패할 것이란 생각은 아주 나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로마였던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이집트, 몽고 등 많은 나라들이 우리가 생각한 것 만큼 행복하거나 만족한 삶을 사는게 아닌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은
    사람을 송충이로 만들고, 솔잎이라고 말하는 지조있는 선비를 뜯어먹으란 해커나, 나라를 해치는 사람들을 키우려고 지어낸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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