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실현..실현의 기술..
사랑하며 삽시다..행복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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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6 22:58"1억 주면 안 돼" 길거리서 막아선 경찰…신고도 안 했는데 어떻게?
윤혜주 기자 님의 스토리 를 읽고 댓글...
질문과 동시에 AI로 사진 촬영을 해서 신고자 등의 감정상태를 알 수 있다면 가정폭력 신고나, 학폭, 왕따 등 심각이나 진실성 파악은 좀더 용이하지 않을지요...
저의 의견: 또 AI가 사진 촬영을 해서 은행 송금시 중요한 질문을 해서, 표정을 살피거나 AI가 감정 상태를 파악해서 위협이나, 강요에 의한 송금인지 알순 없는지요. 예전 소련의 KGB는 얼굴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았다는데...
보이스피싱은 총책은 조직을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인데 돈은 총책은 벌고, 총책은 잡지 못하고 하부 조직원만 잡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피싱조직을 키우거나 장려하는 것이나 다름 없지 않나요?
1.은행에서는 출금시간의 예방적 운용방법 연구를, 은행계좌로 본 신용정보나 통장주 의 직업 등 신원확인 등...
식별코드가 있으면 좋고,
2.보이스피싱 조직원 모집 통로 차단. 알바앱 등과 구직정보에서의 보이스피싱조직이 접근 못하게.
3.부정확한 번호, 의심번호 차단 서비스로 통신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4.정부기관 사칭에 대비 정부기관은 반드시 공인된 번호를 사용해서 그 확실성을 높여야...112나 113, 119 같은...등등
법원 전문 전화는 몇번이고, 병원은 1339 이런식의...공인된 전화번호임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검사가 전화를 한다면 1339나 112 같은 번호를 통해서 한다면 좀 확실해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112가 아닌데 112로 전화 번호를 뜨게 할 수 있다면, 통신사나 경찰 등에서도 112로 전화 번호가 뜨면 그 전화는 내용을 같이 들을 수 있게 한다든지...
112전화는 동시 통화로 내용이 공개되게 하면
내가 건 112가 아니고 걸려온 112의 경우..
큰 돈은 출금은행지점을 지정한다거나, 출금시간 연장 등...ㅡㅡ;;의 방법에도
번호 미확인 전화는 통신사에서 AI 등을 통해 통화내용을 파악하는건 안되나요..?
어차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오는 전화가 개인정보나 비밀스런 전화는 아닐텐데...
범법이나 협박, 인질 등을 통한 범죄에도...ㅠ,ㅠ 협박 자체를 시도할 수 없는 구조로...
전화 CCTV 같은...(공직이나 공무원에게서 걸려온 전화는 반드시 공적기관과 같이 통화해야-불법, 편법 방지를 위한)보완~ 통신 안전망
금융거래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체널로...금융거래 보증
불법 고리 사채업은 범죄행위이므로 합법적 업으로 지정되어서는 안될 것 같은...ㅡㅡ;;
대포폰 등 용도는 불법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고, 보안등급에 따른 합법적 보안 통화는 허용하되, 불법적 사건에 개입시에는 통화가 공개되는...
불법은 저지를 수 없게 만들어야...
개인정보를 범죄자들만 알고 있어서 범죄에 타갯이 된다면
개인정보를 정부가 관리해서 공증된 기관에 위탁과 위임 등의 서비스를 해준다면 계약이나 취업 등의 안전은 더 보장되지 않을지...
여기에 보완될 사항 역시 있겠지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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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6 11:17민주, 이춘석 후임 법사위원장에 추미애 내정
백재연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與, 법사위원장에 추미애 내정…"검찰개혁 노련하게 이끌 것"
이슬기 기자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추미애님은 예전에 당대표 시절 트럼프 대통령(1기)이 방한했을 때 기자 인터뷰에서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하신 분 아닌가요?
미국 대통령께 설득할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셔야지...
동맹국의 대통령에게 실례되는 언사는 우려가 됩니다.
이런 작은 점은 법의 선에서 일하신다면 크게 확대한다면 도발이 될 수 있는 내정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물론 우려입니다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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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6 09:16[샷!] "그게 왜 네돈이냐?"
이승연 기자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질서의 파괴는 은혜를 잊는 것입니다.
그 함정이 작은 이익으로 큰 이익을 잃게 하는 것 아닐까요?
15만원~ 5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잃는 것들은...ㅠ,ㅠ
가족, 친구, 이웃, 경제, 선생님 등등의 은혜...등의 장래의 딛고 일어설 터전을 잃는 것일 수도...
우리는 세상과는 타협을 하면서 사랑을 주는 부모님께는 등한시하는듯한...ㅠ,ㅠ
거래를 틉시다~ 요구를 시작합시다...합리적 조건으로...좋은 합리적 방식의... 습관의 교정이라든가, 일단 들어보고 표현한다든가, 말투는 부드럽게... - 후회를 안하는 법(남에게 상처를 덜 주는 법). 등등...작은 것부터 ㅡㅡ;;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한 마디...ㅡㅡ
중요한 일은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중요하다면 시작하라..
"시작하는 데 있어 위대할 필요는 없다.그러나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은혜를 모르면 가족도, 사랑도, 친구, 이웃, 경제도, 많은걸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는 해방에 큰 도움을 준 미국의 은혜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여기도록 동맹이라 칭하고, 때론 불합리한 점도 받아들이려 정부는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움도 잊는게 좋기 때문에 일본과도 화해의 제스처를 하고, 가족도, 친구도, 관계의 회복을 도모하는 것 같습니다.
은혜에 대한 말은...제가 기억나는대로...
'집이 가난할 때는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나라가 어려울 때는 어진 신하를 생각한다.. - 十八史略 -
'"가난하고 어려울 때 사귄 친구는 잊어서는 안되고..조강지처는 버려서는 안된다.. - 十八史略 -
'자기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는 자와는 친구로 사귀지 말라.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이익(利益)은 구매를 잘하는데서 생긴다..구매는 장사의 가장 중요한 명맥(회사,,공장,,상점,,소비자..)..성공의 큰 비밀=좋은 구매처를 중히 여기라..!!-마츠시타-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는 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잘사는게 잘사는 법..!!좋은 제품을 저렴(합당한 가격에: 그래야 공급자도 보람있게 공급할 수 있으므로)하게 구매 하는게(잘사는게) 부자가 되는 법(잘사는 법)
그러니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농어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은혜 등등, 그 관계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은혜의 관념들이 희미해졌던 것 같습니다.
은혜 그 한 가지를 잃어서, 우리는 대부분을 상실하고 사는건 아닌지요...ㅠ,ㅠ
군자가 예절이 없으면 역적이 되고,
소인이 예절이 없으면 도적이 된다.
- 명심보감 -
[샷!] "그게 왜 네돈이냐?"
이승연 기자 님의 스토리
미성년 자녀 소비쿠폰 소유권 두고 와글와글
"학원비에 보태려 했더니 용돈으로 달라고 하네"
"아이가 받은 세뱃돈이 내돈 아니듯 아이에 줘야"
'법적 보호자가 써야' vs '자녀 경제교육 기회'
"부모의 대리 수령, 정책효과 극대화…자녀와 민주적 소통 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아이 몫은 아이에게 줬습니다. 어떻게 잘 쓸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행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스레드 이용자 'jju***')
"저희 애는 (소비쿠폰을) 달라고 하길래 '그걸로 네 학원비 내라. 모자랄 텐데 네가 보태서 내야 한다'고 했더니 입꾹닫(입을 꾹 닫다)."(스레드 이용자 'shj****')
미성년 자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유권을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자녀의 양육 자금을 대고 있는 부모가 직접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주장이 있는 한편 자녀 앞으로 지급된 소비쿠폰인 만큼 자녀가 사용하도록 전달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번 논쟁은 정부가 미성년 자녀의 소비쿠폰을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수령할 수 있도록 하면서 촉발됐다.
주민등록표에 성인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예외적으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아동·청소년의 소비쿠폰을 부모가 대신 수령하면서 '낯설지 않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직장인 최모(48) 씨는 6일 자신 몫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달라는 중학생 아들의 주장에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최씨는 "소비쿠폰을 학원비에 보태려고 했는데 아이가 용돈으로 달라고 하니 무척 당황스러웠다"며 "부모가 집안 경제를 담당하는 만큼 양육에 보태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봤는데, 주변 동료들과 얘기해보니 용돈으로 줬다는 이들도 많아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최씨와 같은 고민은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레드 이용자 'yun***'은 "아들이 소비쿠폰 소유권을 주장하는데 어쩌지?"라고 남겼고, 또 다른 이용자 'mir***'은 "내 동생이 고등학생인데 민생지원금 때문에 엄마, 아빠랑 싸웠다. 동생이 자기 돈이라며 내놓으라 하니까 엄마는 '그게 왜 네돈이냐'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했다.
이미지 확대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후 첫 주말…소상공인 살아날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후 첫 주말…소상공인 살아날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러한 논쟁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세대주에게 일괄 지급됐던 당시에도 일었던 바 있다.
부모가 자녀의 지원금을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이들은 소비쿠폰의 궁극적인 사용 목적이 중요하다고 봤다. 자녀의 식비, 생활비, 교육비를 부모가 부담하는 만큼 부모가 사용하는 것이 곧 자녀가 사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논리다.
최씨는 "나라에서 소비 진작을 위해 지급된 지원금인 만큼 아이의 생활비, 학원비에 보태 쓴다면 정책 목적에도 부합하는 것 아닌가"라며 "양육 책임을 저버리고 부모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쓰는 등 윤리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반드시 넘겨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레드 이용자 'hsh***'는 "어차피 용돈 받아 생활하는데 부모한테 가정 경제에 보탬 되라고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했고, 'han***'도 "아이가 내 돈을 소비하는데 (아이에게) 소비 쿠폰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남겼다. 또 'bbu***'은 "가만히 있으면 부모가 알아서 몇백 배는 더 해줄 텐데 왜 그런 말을 해서 부모를 속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법적 보호자인 부모가 자녀의 소비쿠폰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 될 것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스레드 이용자 'l.se***'은 "미성년은 판단 능력이 미숙하니 법적으로도 미성년 보호를 받는 것"이라며 "민생지원금도 대리인이 받아 알아서 쓰라고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지 확대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 붙은 전통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 붙은 전통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8.6 ksm7976@yna.co.kr
자녀가 직접 쓸 수 있도록 한 이들은 자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해야 하며, 부모는 이를 대리 수령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초등학생 3학년 자녀를 둔 이성지(42) 씨는 "아이가 받은 세뱃돈이 내 돈이 아닌 것처럼 아이에게 지급된 소비쿠폰도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아이의 경제관념이 자리 잡지 않은 만큼 어디에 쓸 것인지 물어보고 대신 사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레드 이용자 'xxs***'은 "미성년자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는 이유는 절차의 간편성과 금융거래 등에 법적 제약이 많기 때문"이라며 "(부모) 본인에게 들어왔다고 본인 것이 아니다. 자녀들과 상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썼다.
자녀와 부모의 소비쿠폰을 명확하게 분리하는 것이 자녀의 경제 교육에 이롭다는 의견도 있다.
스레드 이용자 'yog***'은 "15만원으로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가르쳐볼 좋은 기회인데 이걸 왜 마다하지?"라고 했고, 또 다른 이용자 '808***'도 "이 돈은 결코 공짜가 아니고, 훗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되돌려줘야 할 돈이라고 교육하고 (자녀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썼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지급 유무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 자녀와 협의해 일정 비율은 용돈으로 주고 나머지는 생활비에 보태야 한다는 의견 등도 제시됐다.
1세 아들을 둔 윤모(30) 씨는 "아들이 중학생 정도 돼 경제적 관점이 잘 서게 된다면 직접 쓰라고 줄 것 같다"며 "그보다 나이가 어리다면 왜 그 돈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함께 사용처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세대주에게 경제권을 집중시키는 것이 사각지대를 만들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sun***'은 "세대주와 연락 안 되는 가정도 많다. 왜 세대주만 미성년 자녀의 쿠폰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미지 확대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후 첫 주말 맞은 전통시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후 첫 주말 맞은 전통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후 첫 주말인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한 가게에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8.6 ksm7976@yna.co.kr
전문가들은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소비쿠폰을 대리 수령해 사용 방법을 관리·감독하는 것이 정책 효과 극대화 및 자녀 교육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성인의 경우 소비쿠폰 사용처에 제약이 없고 지역경제를 자극하는 데에 쓰겠다는 문제의식을 인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의식한다"며 "정부 입장에서 정책 효과를 조금 더 극대화하기 위해 세대주가 일괄 수령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녀의 소비쿠폰을 대리 수령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매우 미미하고, 이를 지역경제 소비 진작 효과가 상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박명숙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15만원 이상 되는 돈이 아동·청소년에게는 비교적 큰 액수인 만큼 이를 적절하고 계획적이며 자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부모가 관리·감독하는 것은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돈을 지급했을 때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사용될 위험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적절한 소비를 돕되 자녀와 민주적으로 소통하며 가정 안에서 규칙을 정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바람직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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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05:50 송고 2025년08월06일 05시50분 송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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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6 09:06[샷!] "그게 왜 네돈이냐?"
이승연 기자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우리는 세상과는 타협을 하면서 사랑을 주는 부모님께는 등한시하는듯한...ㅠ,ㅠ
거래를 틉시다~ 요구를 시작합시다...합리적 조건으로...좋은 합리적 방식의... 습관의 교정이라든가, 일단 들어보고 표현한다든가, 말투는 부드럽게... - 후회를 안하는 법(남에게 상처를 덜 주는 법). 등등...작은 것부터 ㅡㅡ;;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한 마디...ㅡㅡ
중요한 일은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중요하다면 시작하라..
"시작하는 데 있어 위대할 필요는 없다.그러나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은혜를 모르면 가족도, 사랑도, 친구, 이웃, 경제도, 많은걸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는 해방에 큰 도움을 준 미국의 은혜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여기도록 동맹이라 칭하고, 때론 불합리한 점도 받아들이려 정부는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움도 잊는게 좋기 때문에 일본과도 화해의 제스처를 하고, 가족도, 친구도, 관계의 회복을 도모하는 것 같습니다.
은혜에 대한 말은...제가 기억나는대로...
'집이 가난할 때는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나라가 어려울 때는 어진 신하를 생각한다.. - 十八史略 -
'"가난하고 어려울 때 사귄 친구는 잊어서는 안되고..조강지처는 버려서는 안된다.. - 十八史略 -
'자기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는 자와는 친구로 사귀지 말라.
그는 인간의 첫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이익(利益)은 구매를 잘하는데서 생긴다..구매는 장사의 가장 중요한 명맥(회사,,공장,,상점,,소비자..)..성공의 큰 비밀=좋은 구매처를 중히 여기라..!!-마츠시타-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는 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잘사는게 잘사는 법..!!좋은 제품을 저렴(합당한 가격에: 그래야 공급자도 보람있게 공급할 수 있으므로)하게 구매 하는게(잘사는게) 부자가 되는 법(잘사는 법)
그러니까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농어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은혜 등등, 그 관계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은혜의 관념들이 희미해졌던 것 같습니다.
은혜 그 한 가지를 잃어서, 우리는 대부분을 상실하고 사는건 아닌지요...ㅠ,ㅠ
군자가 예절이 없으면 역적이 되고,
소인이 예절이 없으면 도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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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6 08:02‘억지로라도’에서 ‘굳이?’로… 자원봉사 안 하려는 10대
오경묵 기자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봉사라는 말은 경제활동의 기본 즉, 그걸 거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손을 내미는 효과는 관계를 푸는 열쇠입니다.
한두번의 거래로 끝나는게 아니라 좋은걸 합당한 가격에 구입해서 좋은 제품을 부가가치가 있게 만든다면...
그런 관계가 계속된다면 사랑도 부모님도 우리 곁에 언제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린 부모님께는 좋은데도 합당한 가격을 치르지도 않고 받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거래가 습관이 되어서 사랑도, 경제활동도 발휘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ㅠ,ㅠ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어서서 성공하기 보다는 넘어질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넘어지는게 패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건, 넘어졌을 때 일으켜주는 사람이 있을 땐 더 분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아니고 이런 글들에서 느낀 것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셨으면...ㅡㅡ
제갈각(제갈 공명의 조카)
'기교에 의해 자멸 - 딱 한번의 실패로 자멸했습니다.
한번의 실패를 보충할 수 있는 '덕'이 없었다고 합니다.
재치와 지략은 모든 사람이 칭찬하는 바이다.
그러나 교만과 인색함은 주공이 보는 바와 같다.
더더욱이 언행의 조심이 없다.
나를 자랑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면 능히 패하지 아니하겠는가.
잇달아 승리하여 천하를 얻는 자는 드물고..멸망한 자는 많다..
.."중요한 것은 판매가 아닌 관계입니다."고객과의 협상은 앞으로 사는 동안 관계를 맺으면서 더 좋은 가치를 얻게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제임스 데일-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덕을 베풀면 흥하고..덕을 거두면 망한다..(18사략)
덕이 있는 곳에 천하도 돌아온다..(육도 삼략 중..)
마음은 돈으로만 살 수 있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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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6 05:00
우산 든 손 보니…손흥민-데이비스 인터뷰 뒤늦게 온라인서 ‘와글’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그런데 한장면으로 평가가 나오는건 어떤 감정적인 면을 드러내게 되는 것 아닌가요?
손의 왼쪽 사진은 여성 리포터의 마음이 보입니다. 손선수 쪽으로 우산이 많이 기울었네요~ 아주 따스한 여성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은 균형이 있는데, 정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하긴 선수가 사적인 감정을 표시 하는건 좀 그렇기도 하지만, 너무 중립으로 우산의 기울기를 두고 있어서 여성 리포터를 아끼는 마음은 볼 수 없네요...
손 선수는 여성 리포터의 따스함을 보여 주기도 했고, 편하게 인터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순간에서 너무 많은걸 부여하는 것은 선수에게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기억이 리포터의 마음처럼 계속 손흥민 선수를 응원했으면 합니다...
손흥민 선수 건강하세요~~~!! 화이팅~!!
표정을 살피니 손선수를 바라보는 리포터는 어머니나 친구 같은 표정(아끼는) 같고, 데이비스 선수를 보는 리포터는 존경심을 표하는 듯한, 잘 들어서 배우려는 듯한 표정 같습니다. 리포터님이 선수를 참 아끼시는 것 같습니다~/짱/
기사: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홋스퍼 은퇴 경기 뒤 인터뷰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흥민과 같은 팀 벤 데이비스의 인터뷰 화면을 비교하며 특히 ‘우산’을 누가 들고 있는지에 주목해 갑론을박을 벌였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해하면 한국 여자로서 현타 온다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됐다. 이 글은 하루도 안 돼 조회수 8만5000을 넘겼고 댓글도 1500개가 넘게 달렸다.
글쓴이는 아무런 설명 없이 앞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손흥민 선수와 벤 데이비스 선수의 인터뷰 영장을 캡처해 올렸다. 둘 다 토트넘 소속으로, 경기를 1 대 1로 마친 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리포터와 인터뷰하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한 손에 마이크를 들고 다른 손은 뒷짐을 진 채 카메라를 향해 말하는 모습이었다. 옆에서 여성 리포터는 한 손에 우산을 들고 다른 손에 마이크를 들었다.
반면 데이비스 선수는 한 손에는 마이크를, 다른 손에는 우산을 들었다. 데이비스 선수가 우산을 들어준 덕분에 리포터는 두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있었다.
글의 제목으로 미루어, 글쓴이는 친절하게 우산을 들어주는 데이비스 선수의 에티켓을 부각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우산을 여성 리포터에게 들게 했다는 것이다.
주로 여성 이용자가 많은 이 커뮤니티에는 “서양은 어릴 때부터 저렇게 교육받고 자랐을 것”, “여자 심판이랑 싸울 때 열중쉬어 자세로 싸우더라”, “보통은 (우산을) 힘센 쪽이나 키가 큰 쪽이 들지 않나”, “서양의 매너가 다르긴 하다” 등 데이비스 선수의 행동을 칭찬하는 댓글이 잇달았다.
다른 누리꾼들은 “나라별로 기본 매너부터가 다르다. 그냥 사회 분위기”라며 외국의 에티켓 문화를 언급했다.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남성 사례를 예로 들며, 한국 남자를 비판하는 댓글도 있었다.
반면 인터뷰를 해야 하는 선수에게 우산을 들게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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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5 11:35직장인 회의감까지 파고든 이종석 ‘서초동’ 자체최고시청률
박아름 jamie@newsen.com 님의 스토리를 읽고... 10회를 보면서...
변호사들의 소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 법조인들의 소속 말입니다.
예컨데 국가나 사회의 질서나 풍속에 기여한다면 국가의 기관의 협조를 얻을 수 있으며 기업의 어떤 지향성에서도 일치된 지원을 얻을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예컨데, 불공정 관계나 계약, 폭력이나, 소외나 격리적 생활이라면 복지부와 관련 지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외의 어떤 부서와, 그리고 법무부가 나서서 이들의 연관에 대해 적극적 지원을 연결시키는 체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법의 마음은 국민을 위하여 살아움직이는 정의로 발휘되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단지 수임료 때문에 정의를 실현할 수 없다거나 바른 조치를 하지 못해서 피해를 구제하지 못하는 경우는 적어질 것이며, 이것이 기업과 나라의 재산 국민을 활동적이며 의욕을 복돋우는 조치라면 충분히 지원을 해야 하고, 권장해야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다소 딱딱하거나 건조함을 염려하신다면 심리학 선생님들의 조언은 좀더 유연하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업무의 효율을 중요시 한다면 화(和)가 중요 하지않습니까?
화(和)의 중요성..
기업조직에 있어서의 유사불화(有四不和)-
1.*파벌이 생겨서 서로 다투게 되면 새로운 기획에 도전할 수가 없다..
*그 다툼이 영업부서의 인사문제로 발전하게 되면 안심하고 세일즈활동 할 수 없다..
*작은 한개의 부서에서라도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조롭게 진척이 안된다..
*경영전략..영업방침이 불일치..-일이 제멋대로 되어 업적이 오르지 않는다..
2.큰일의 결정은 혼자서는 안된다..또 측근의 말만 듣고 결단해서도 안된다..
3.일단 결정된 일은 간부들에게 이해시키도록 대화-화합..일치 꾀하고 결행해야..
4.사원들의 일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다는 생각..부하..가족의 일에 배려..
p.s:
항상 여력을 남겨두라..(여력이 있으면 복원이 가능하다..)
원본에 가까운 자료: 오기가 말했다. 옛날 나라를 잘 다스린 군주는 반드시 먼저 백성을 교화하고 친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인화를 중시했기 때문이다. 군주가 유념해야 할 4가지 불화가 있다.
첫째, 나라가 하나로 결속되어 있지 않을 경우 출병해서는 안 된다.
둘째, 병사가 하나로 뭉쳐 있지 않을 경우 출진해서는 안 된다.
셋째, 진영이 하나로 단합되어 있지 않을 경우 진격해서는 안 된다.
넷째, 진격과정에서 일사불란하지 않을 경우 결전을 치러서는 안 된다. [출처] 87. 무경십서 [武經十書]1권 해제 - 오자병법 제1편 도국 - 부국강병으로 나아가라 : 백성과 화합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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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5 02:36드라마 서초동의
류혜영님의 육아휴직에 적극 찬성입니다.
태아의 보호라는 배려와 안전은
생활 규범으로 병법에서처럼 부부가 안전과 단합, 그리고 외부로부터의 방어 및 방위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배려는 동료와 함께 안전하게 길을 가는 것처럼 세상을 지키는 지혜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력을 통한 사랑의 결실로 보는 출산에서 우리가 가장 중요시 될 수 있는 시기적 기본을 지켜주고 돌보아준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자녀의 성장과 생활이 다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스스로도 잘 자랄 수 있을 때까지를 돌본다는 것은 누가 봐도 중요한 시기이며, 이런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 바로 자신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융합하고, 더 섬세하게 완성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의 안전이 바로 부모님의 강직과 베풀어지는 덕이라면 사회와 국가, 세계가 더 안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제갈공명도 국궁진력(국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구부려 온 힘을 다함)의 마음이 바로 승리하는 전술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역시...
이것 역시 어머니의 마음을 배운게 아닐까요?
그런데 주술은 약간 다르게 생각됩니다.
보이지 않는 귀신을 말하기도 하기 때문에 의식이나 형식이 복잡해져서, 생활에 오히려 제약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과장, 치장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누구의 말이 정확한지도 판단하기 어렵고, 합의라면 더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는 부조리일 것입니다.
허례허식의 폐단과, 차례 간소같은 예도 있고...
또 적으로부터 이 의식과 절차가 훼손 되었을 때 현상이 불안하거나 우려의 상황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복구 역시 실질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의식과 절차이며 해결이 되지 않았을 때 귀신의 힘에 대해 핑계를 댄다든지, 정성, 등으로 그 복구가 명확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훼손은 용이하고, 복구가 어렵다면, 안전하다고 말할 순 없을 것입니다.
아기 역시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는 태어나고 자라며, 또 출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생활 방식과 절차, 주의는 산모의 건강도 유지되고, 아기 역시 건강하게 태어나는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 역시 조정되고, 발전하고 있지만 더 나은 결실을 향해 경험으로도, 노력으로도 역시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반복과 경험의 절차에서 더 나은 후손이 되는 근본인 이 육아휴직을 지켜주지 않는 것은 크나큰 손실이라고 생각됩니다.
태아에 대한 사랑이 건강한 출산으로 경험되고, 또 교육 기반의 시기를 돌본다는 것의 이 경험이 직장에서 강직과 덕으로 발휘된다면 연약하던 힘과 기운이 잘 발휘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되었다는 것이므로 어찌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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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5 01:34♥문가영과 연애하더니… 이종석, 직장 상사에 반기 (‘서초동’)
이수진 님의 스토리를 앍고 댓글...
검사님은 죄의 중대함을 따져서 국민 질서의 유지와 범죄의 우려를 표현하는 역할 같은데요.
변호사님은 그에 반해 선택과 판단의 잘못일 경우와, 처한 환경, 그리고 고의성과 반성, 범죄에 대해서 유불리보다 정확한 진술을 통해, 잘못은 처벌받되, 범죄사실과 의도된 범죄형태의 발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의로움에 대해서는 범죄에 의해 당하는 피해를 생각한다면 위아래를 따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이 이로움을 행한다 하였습니다.
아는 분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다면 국민은 범죄에 더 노출될 것이고, 국민불안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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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과 (@keunsug)2025-08-05 00:50남우현 런닝맨 출격, 김하늘·이준영과 예능 케미 빛났다
오지혜 기자 님의 스토리를 읽고 댓글...
김하늘님 팬입니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분...ㅡㅡ;;
출연작 18 어게인 중 대사입니다. -정서를 고려해서 제목이 만들어졌다면 더 많이 볼 것 같앗던...-
목소리가 빛나던 사람..그리고 꿈이 빛나던 사람..나는 힘들 때마다 그사람이 좋아했던 말을 떠올렸다..어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절대 후회하지 말 것..(홍대영 역-이도현)
비가 오는 날엔 사랑의 크기를 알 수 있다..함께 우산을 써도 저마다의 기울기로 사랑의 크기는 선명하게 드러난다..그렇게 사랑은 비를 안고 내린다..(어린 다정(성장한 다정이 김하늘님) 역-한소은)
더 좋은 대사가 김하늘님 역할에 있지만 지금은 팬으로써 후배사랑을 표현해 봤습니다~ 김하늘님 건강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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