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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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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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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블루스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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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26 17:37
사랑은 핑크빛일까?!어쩌면 칠흙같은 어둠일지도 모를일이다....ㅡㅡ;;바보스러움으로 인연과 악연을 구별못하지만 말아야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왜?!난 소중하니까.....너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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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24 23:33
너를 기다려...언제 올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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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23 13:03
방하착(放下着)
오늘은 밥을 먹으며 문득 그런생각을 했다.불가에서 스님들 수양의 덕목으로 "방하착(放下着)하거라"하는
[엄양스님이 조주선사를 찾아가 깨달음의 일침을 듣고자불원천리길을 마다않고 내달려 가 뵈었는데....마침내 경내에 다다라 법당앞에 서계시는 조주선사를 뵈오니 인사를 넙죽드렸더니.....조주선사왈 어떻게 왔는고 하는지라!!"가르침을 듣고자 왔습니다"라고 했다이를 들은 조주선사께선 "방하착하거라"....했더니 엄양스님이 손에든 염주와 짚고온 지팡이를 내려놓고는 내려놓았습니다 어떻게 할까요?라고하자 눈을 지그시감고 방하착하거라 했다.이를 들은 엄양스님 다 내려놓았습니다 더 무얼;;하다 등에진 걸망까지 내려놓고는 이내 손을 털며 다 내려놓았습니다 더 무엇을 내려놓으라 하십니까?하였겠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시던 조주선사 왈 그럼이제 착득거(着得去)하거라 하였답니다.....너무 머나먼 길을 고생하며 왔던터라 엄양스님 황당하고 허망하여 괜한 걸음을 왔구나 하고선 발길을 돌렸더라.....]
우리네 삶도 그러할것이다조주선사의 그 일침을 알아듣지못한 엄양스님처럼 산다는게 대단한 것인양 착각하고 살지만우린 그냥 우리 후대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결국 공수거할 일만 남았다....당장 내가 아니면 그 일을, 그역활을 할사람이 없을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너 아니면 내일 해가 안뜰줄 알지만 너 아니여도 어김없이 내일의 해는 떠오른다그렇다 우리의 욕심 우리의 집착을 내려놓으면 쉬울일인것을,우린 가끔 망각하고 산다
방하착하는 오늘 하루를 바래본다~* 나도 그대들 또한, 편안해 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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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22 15:33
작고 사소하고 하찮은 것에 감사해보라!!!!....그럼 그대도 행복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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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19 14:50
재능을 맹신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패(必敗)이다
재능을 맹신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패(必敗)이고,
노력을 신봉하는 자가 받는 선물은 필승(必勝)이다.
- 조정래, ‘ 손자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잠언 365’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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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18 14:22
네 말이 옳다 네말도 옳구나 당신말도 옳소이다
황희정승의 일화중.집의 하녀 둘이 싸우다가 황희 정승에게 와서 하소연하였다. 한 하녀가 자기의 사정을 이야기하자 황희 정승이 말하였다."네 말이 옳구나." 그러자 다른 하녀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였다."네 말도 옳다." 황희 정승이 들은 후, 말하였다.그 광경을 보고 있던 부인이 말했다."두 사람이 서로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데 둘이 다 옳다고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한 사람은 틀려야지요."그러자 황희 정승은 말했다."당신의 말도 옳소".
어떤 사람의 생각은 똑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그 바탕이 다르기 때문에 같을 수 없다.같은 색이 다른 색을 만나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같은 색으로 보일 지라도 빛의 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우리 마음도 똑같은 것 같다.
긍정적인 면에서는 남을 좀 더 이해하고 마음이 넓어 질 수 있다. 하지만 경계하는 측면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상황이 변하면 어쩔 수 없이 마음도 변하기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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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18 02:25
♡가슴 가득 할말 많아도~~그저 웃습니다!!사랑합니다.....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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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12 02:02
사랑
(詩:앙세)
나의 시선을 너는 쫓아 오지만...너의 마음 어디에도 나의 영혼은 담으려하지 않는다
그것이 너와 내가 같은곳에 있어도 다른 곳을 응시하는 이유임을 너 스스로 아는 날까지....너는 외로울수 밖에 없을거야
사랑이 그렇게 쉽게 느껴지니?!사랑 그말은 하는것 조차도 어려운거야....
하물며 누가 누구를 사랑한다는거 그건 천운(天運)을 담을 바구니를 가진 자의 몫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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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11 11:43
인연으로 피해를 보는것은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 을 쏟아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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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6-10 11:14
비가 왔으면?! 시원하려나....답답한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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