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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 25
  • 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6-08 15:11







    따로 또 같이~

    같지만 다른공간?!......어쩌면 우리 삶은 보이지않는 벽을 두고 각자 사는건 아닐런지?ㅡㅡ;이토록 처절한 혼자임이 산다는것인가!!...............
    어느시인은 외로워야 인간이랬는데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6-08 14:18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부키 펴냄>

    아내의 연명치료를 보고 절대로 저렇게 죽지 않겠다고 말했던 남자는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라고 말한다. 남자는 수술 뒤 배변 능력을 잃고 움직이지 못해 피떡이 고인다.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의 저자는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 대체 무엇을 위해 의학적 싸움을 벌이는지에 대해 묻는다. 인간답게 죽을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6-06 02:32







    힘내지 않아도 갠찮아;;.....바보야!! 원래 제로 베이스였자낭....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6-05 13:49







    열 두달의 친구
                (詩:이해인)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 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 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 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 할 줄 알고
    그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내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6-04 17:54






    독서합시다~ㅎㅎ절케 따라해 보시등가요^^*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6-01 22:29







    사랑이란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그대를 그려보는 순간
    어디를 보아도 금새 눈이
    한 곳으로 고정되는

    그리고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애절함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

    그래서
    날마다 빨간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애절함이라 했다

    몹쓸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짓고 설레이는 것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는 행복이라 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5-29 02:20









    Stargazer
               (Song by,Rainbow)
    High noon, oh I'd sell my soul for water
    Nine years worth of breakin' my back
    There's no sun in the shadow of the wizard
    See how he glides, why he's lighter than air?
    Oh I see his face!

    Where is your star?
    Is it far, is it far, is it far?
    When do we leave?
    I believe, yes, I believe

    In the heat and the rain
    With the whips and chains
    To see him fly
    So many die
    We built a tower of stone
    With our flesh and bone
    Just to see him fly
    But don't know why
    Now where do we go?

    Hot wind, moving fast across the desert
    We feel that our time has arrived
    The world spins, while we put his dream together
    A tower of stone to take him straight to the sky
    Oh I see his face!

    Where is your star?
    Is it far, is it far, is it far?
    When do we leave?
    Hey, I believe, I believe

    In the heat and the rain
    With the whips and chains
    Just to see him fly
    Too many die
    We built a tower of stone
    With our flesh and bone
    To see him fly
    But we don't know why
    Ooh, now where do we go

    All eyes see the figure of the wizard
    As he climbs to the top of the world
    No sound, as he falls instead of rising
    Time standing still, then there's blood on the sand
    Oh I see his face!

    Where was your star?
    Was it far, was it far
    When did we leave?
    We believed, we believed, we believed

    In heat and rain
    With the whips and chains
    To see him fly
    So many died
    We built a tower of stone
    With our flesh and bone
    To see him fly

    But why
    In all the rain
    With all the chains
    Did so many die
    Just to see him fly

    Look at my flesh and bone
    Now, look, look, look, look, Look at the tower of stone
    I see your rainbow rising
    Look there, on the horizon oh no, who's rising
    And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Time is standing still
    You, give back my will
    Ooh ooh ooh ooh
    Going home I'm going home

    My eyes are bleeding
    And my heart is lead ahead
    But it's not home
    But it's not home
    Ooh

    Take me back
    You, give me back my will
    Ooh ooh ooh ooh

    Going home
    I'm going home

    My eyes are bleeding
    And my heart is lead ahead
    But it's not home
    But it's not home

    Take me back, take me back
    Back to my home ooh, ooh, ooh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5-27 13:16








    님과 함께
           (Song by,김범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살 수만 있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살 수만 있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5-26 01:20








    지혜를 갈구하는 기도

    신이여, 저에게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의연함을 주소서.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꾸는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지혜를 주소서.
    신이여, 저에게
    시간이 필요한 변화에 대한 인내를 주소서.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귀중히 여기게 하소서.
    다른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 관용을 주시고,
    그리고 일어나
    오직 오늘을 위해 다시 노력할 힘을 주소서.
    - 프리드리히 크리스토퍼 외팅거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5-23 02:18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나이가 든다고 모두가 똑같이 늙는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하는 것, 외로움, 좌절감, 근심, 분노,
    직업에 대한 불만, 경제적 불안감은 노화를 부추긴다.
    반면 솔직하고 친구를 잘 사귀며
    작은 일에 행복을 느끼는 것,
    직업에 대한 만족감, 경제적 안정감은 노화를 막는다.

    - 디팩 초프라, ‘사람은 왜 늙는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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