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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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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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30 16:19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길 원합니다
작은 일에 감사해 하며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하는것~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은
줄곧"나"만을 앞세웁니다
그러나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늘"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나"를 앞에 두든."당신"을 앞에 두둔
놓인 위치는 달라 보이지만.
사실 그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니"당신 덕분이에요"라는 인사말은
건네보는 하루 되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늘 포근하고 행복한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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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30 16:18
내가 지금 널 그렇게 / 무정
사랑이란...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았던
상처입은 가슴에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뿌리내려 자랄 수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의 힘이야
절망으로 인해
비틀거리며 걸어가야 하는 삶의 길에
잠시나마 휴식이 되고 안식처가 되어주기로
결심할 수 있는 것 또한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안되는거야
멈출 수 없을 것 같던 물결치는 시련에
오직 한가지 믿음으로
잔잔한 호수처럼 마음에 평화를 심어주는 것
그 또한 사랑의 힘이야
만약에 그 어떠한 오해와 불신으로 인해서
지금의 사랑이 흔들린다면
이해와 용서로 더 따스하게 안아줄 수 있는 것
사랑하지 않으면 그럴 수 없어
사랑함에 힘이되는 사랑은
기쁘고 행복할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보다는
슬프고 힘들 때
그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하는거야
지금 내가 널 그렇게 사랑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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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30 16:18
가을 마중 / 김 경빈
보이세요.
한 걸음에 달려 가는 내 사랑
긴 기다림 이였나요.
언제나 한 걸음에
성큼 다가 가고 싶었어요.
들녁의 황금물결 보셨나요.
내 마음 만큼이나 반가운가 봐요.
길목의 코스모스 들국화 보셨나요.
내 환한 미소 만큼이나 곱죠.
당신이 오신다는 그 소식에
마음은 버선바람으로 달려 나갔죠.
그 긴 기다림
어찌 숨죽이고 아닌척 감추겠습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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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30 16:17
내 고향이 추억을 담다
내 고향이 추억을 담다
바람이 스산한 날에
그리운 초가집 뒷뜰 굴뚝
모롱모롱 하얀 날개
하늘로 피워올릴 때
그 땐 왜 눈물이 났을까
여름 한 철 더위를 먹었는지
힘없이 드러누워있던
가여운 노랑이도 생각나고
앞마당 한 켠에 다곳이 서 있는
손으로 힘껏 위 아래로 휘둘러야만
거침없는 물을 솟게 하던 펌프도 생각나고...
그 옆으론 소 여물을 주기 위해
벼 이삭에 음식물 찌꺼기 뒤섞여있던 그 곳도 생각나고
그 옆으론 그리 크진 않지만
가을이면 모조로기 다 감 앞에 둘러앉게 했던
따뜻한 마음의 감나무도 생각나고...
내 고향엔
네가 알 지 못 하는 나의 추억이 살고 있다
혼자 추억해서 더 아리도록 솟아나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이어도 왜 또 생각이 나던 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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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30 16:15
좋은 아빠란?
좋은 아빠란 무엇일까요?
많은 아빠가 남들이 인정하는
좋은 직장을 가지고 돈만 많이 벌면
아빠의 역할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모습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부끄러운 장면이
여럿 떠오르더군요. 자녀에게는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해놓고 소소한 여러 규율을 스스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 소소한 것들이
아이에게는 혼란을 줄 수
있는 데도 말이죠.
- 최현욱의《85년생 요즘 아빠》중에서 -
* 좋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등수도 기준도 없습니다.
직장, 돈, 얼굴, 명성으로 정해지는 일도 아닙니다.
가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상처받고 섭섭해
하는 자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이제는
뵐 수 없는 아버지의 형상 속에 좋은 아빠의 모습이
있습니다. 온 집안에 책이 가득하고, 책 읽고
밑줄 긋는 훈련, 독서카드 쓰는 법을
가르쳐주신 그 아버지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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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9 15:44
가을의 기도/윤여선
사랑에 취한
여인의 감미로운 숨결처럼
오묘한 가을향기 흘려놓는 9월의 생에
너와나 고귀한 시인의 영혼이 되어
꿈에도 보고 싶은 사랑을
노래하자
가끔은 사랑에
온몸 달콤하도록 농락도 당하고
사랑에 미처 밤낮 구분하지 못하고 울어대는
눈먼 새가 되어도 좋아라
옷고름 배시시
팔랑 이는 사랑의 자태로
유혹을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온몸 구석구석 붉은빛 고고이
섞어가며
천 만 년 흘러도
부끄럽지 않는 황홀한 사모의 정 피워
은하수 별빛 강 건너는 가을빛 영혼도
부끄러워 눈 감는 그런
사랑을 하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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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9 15:44
-추억의 노래는-
-추억의 노래는-
아픈 사랑, 그리움이라도
난 당신이 내 머릿속 내 가슴에서
그 어느 한 곳이라도
당신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아프면 아픈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그대로 당신을
내 머리와 내 가슴이 영원히 내가 이곳을 떠나는 그날까지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당신의 숨결이 느껴지고 손길이 느껴지는 노래를 들으며
비가 오나 바람에 낙엽이 날리거나 눈이 오나 그렇게
당신을 그리며 기다리는 것이 내 삶의 이유인 것을
이렇게 또 한 차례 홍역을 앓듯 가슴앓이 한 번
앓고 나면 그대로 갈 거에요.
-저 하늘 별이 되어-벼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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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9 15:43
미친 나!
미친 나에게
그리움에 지쳐 미친 나에게...
이제사
당신의 그림자를 비추면
어쩌란 말입니까?
미친 난 어쩌란 말입네까?
때론 아리고 떼론 쓰렸던 내 가슴에
뒤 늦게
그 뜨거운 입김을...'후우' 불어 넣으면
찢어진 가슴을 삭풍에 드러낸 난 어쩌란 말입니까?
미친 난
어찌해야 하나요?
도망간 아내와 남겨진 세 딸을 놔두고
세상을 등진 다큐의 사내처럼 모든걸 다 놓고자 했던
미친 난
어쩌란 말입네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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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9 15:42
그 사람은 / 무정
나의 하루의 시작은
늘 그렇듯
한사람의 생각으로 눈뜨며 시작합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마지막 희망입니다
나의 하루의 마지막은
마찬가지로
그 한 사람 생각으로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눈 감은 채 마무리가 됩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마지막 꿈입니다
그 사람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그렇듯 나도 그 사람 당신에게
마지막 꿈과 희망이었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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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9 15:42
물에 비친 내얼굴을 보듯...
하루 하루가 다르게
가을로 향하는 걸음이 바쁜듯 합니다
며칠후면 한가위도 다가오고..
장바구니 물가또한 우리들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상대를 대하는 내 마음이 그늘져 있으면
나를 향한 상대의 마음도 어둡다고 합니다
물에 비친 내얼굴을 보듯...
그렇다고 합니다
현관문을 나설때,
오늘 하루를 시작할때 밝은 모습으로
다시한번 표정관리 해 보시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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