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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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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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11
행복해 집니다
고운 휴일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지역에 따라 많이 비가 내린곳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제법 가을 바람을 느끼게 하는 기온입니다
뜨겁던 8월도 이제는 뒷모습을 보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요...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기다려 지는 여러분들
사랑하고 싶은 여러분들 고운 마음
내려 주시는 정겨운 여러분들의 모습을
뵐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 집니다..
.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영주 소망 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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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9
-사랑-
사랑....
아프다고 뭐 안 하나요.
아파도 하는 게 사랑이고 행복인 것 같아
누구나 바보처럼
속고 속이면서 하는 게 사랑인데 다시는
이런 바보 같은 사랑 안 해 그러다가
언제 왔는지 모르 게 또 내 마음 비집고
들어와 버티고 있는 게 사랑인데 그래서
아파도 하는 게 사랑인가 봐요.
사랑....
그거 하면 울보가 되잖아요.
사랑해서 행복하고, 기뻐도 울고
이별한 사랑이 아프고, 괴로워서 또 울고
그러다. 그러다가 말이에요.
그 사람이 많이 보고 싶어지면
아니 외로워서 그립고 그리워서 더
보고 싶어지게 하는 게 사랑이어서 또 울어요.
-내 사랑은-벼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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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8
빈수저
내게 남은거라곤
빈 수저와 젓가락 한 쌍
마음은 공허하여 무엇도 넘기지 못 하고
침은 말라버려서 말도 못 합니다
목젖으로 넘길 수 있는 거라곤
그대 그리는 마음 뿐입니다
하늘 구름이 저리도 고운데
난 고운 마음 하나 넘기지 못 합니다
내게 남은거라곤
빈 수저와 젓가락 한 쌍 뿐
나를 지탱하게 할 그대는
내 빈 수저를 눈치 채지 못 합니다
남아있는 기운마져
점점 스러져가는 관절들은
비어있는 수저 하나도 지탱하지 못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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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8
-당신에 하루가 행복했으면 해요.-
쉿 비밀인데요.
나 혼자서 잘할 수 있는 것 별로 없어요.
하지만, 최근에 느낀 건데요.
내 삶이 아파야 했던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
외로워하고 그리워하면서 내가 10년 전
생각에서 멈춰야 했던 이유를요.
그 일을 하면서 알았어요.
나도 꼭 잘하는 게 있을 거라는 것
꼭 보여 주고 싶어요.
그러니
당신이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왜냐면 당신에 말 한마디가 때로는
저한테 힘이 될 때 가 있으니까요.
-삶이 아파야 했던 이유-벼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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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7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릅니다
왠지 초라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며
우울함에 빠집니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여러분에게 떠내려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여러분의 모습이 젖어 들어옵니다
빗물에 여러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빗물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나눈 즐거웠던 시간들이
여러분을 보고픈 그리움이
내 가슴 한복판에 흘러내립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그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와
내 마음에 보고픔을 쏟아놓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온몸에 쏟아지는 비를 다 맞고서라도
마음이 착하고 고운
여러분을 만나러 달려가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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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7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면서
그럴 수 없다는걸 알면서 / 무정
나는
당신과 함께했던 기억들 차마 지울 수 없었고
잊는다 하면서도
아직도 눈 감으면 온통 당신 생각 뿐인데...
나 혼자만 그런 건가요?
나는
어두워진 하늘 끝 당신이 있는곳을 바라보면서
혹시라도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당신 대답소리 들릴까 귀 기울이고 있는데...
나 혼자만 그런 건가요?
당신과 나
사랑은 둘이서 함께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는데
나 혼자만 보고픔에 이름 부르며
나 혼자만 절망의 길 걸어야 하고
나 혼자만 그리움에 눈물 흘려야 만 하는건 아닌지...
이제
이쯤에서 당신을 놓아주어야 하나요?
그럴 수 없다는걸 알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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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6
덜 궁금할텐데
하루 종일
보이지 않는 여러분 때문에
그리움이 납니다
여름 햇살 내려 앉은
창 밖을 보며
보이지 않는 여러분 생각하니
가슴이 자꾸만 아파 오고
바싹 마른 입 안에
자꾸만 침샘만 자극해 봅니다
지금 쯤
무얼하며 지내는지
내 생각도 가끔씩 하고 있는지
온 종일 여러분의 그리움으로
나 이렇게
쓸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의 문자라도 왔으면
덜 궁금할텐데
오늘따라
왜 이리도 여러분이 그립고 보고픈지
당장 여러분에게 가고픈 마음 뿐이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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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6
나도 왜 그런줄 모르는데
나도 왜 그런줄 모르는데 / 무정
가슴이
허물어진 둑처럼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심장이
어둠속에 종이처럼 찢어지고 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아픈줄 알면서도
정해진 그 길을 걸어가야 만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비를 맞으며 걸어간다는 것이
어던 것인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있나요?
모를꺼예요
나도
내가 왜 그런 줄 모르고 있으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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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5
남들이 그렇다구 하더이다
제..
자신이
이럴때
부끄럽고
초라하고
회의를 느낄때가 있어요
남한테 비교해서도 않되겠지만
인간이
아무리
경쟁의 동물이고
비교의 동물이고
또
간사한 동물이고
야비한 동물이지만
뭐
소설쓰러 온것도 않니고
요즘하는
선거운동 하러 온것도 아니고
오늘이
동창회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먼저 오는넘
늦게 오는넘
반갑다고 벌떡일어나 손 잡는넘
보는등
마는등
눈치 보는넘
어떤넘은
발
쭉뻗고
어디다 해대는지
히히덕 거리며 전화만 해대는넘
있는넘은 돈자랑
잘된넘은 명예자랑
나 같은넘은 카페자랑
뭐..
영주는
자랑 거리가 있어야지요.
끼리끼리
삼삼오오
모여않자
지날떨고
개지날 떨길래
야 이넘므 쟈슥들아
저 친구는 으짜서 구석에 않자 있다냐
한참을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지랄을 떨었더니
그때서야
한넘
두넘
세놈
넷
다섯
여섯
나까지 일곱넘
눈치를 슬슬 보길래
저
영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말로
내 자신이 부끄럽다
이넘들아
느그들이 친구냐
이..
개만도 못한 넘들아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잘난넘
못난넘
모이는게 친구이고 동창인데
으짜서
저자는 혼자서
꾸어다 놓은 보리 자루마냥
혼자서 않자 있다냐
좀
챙기지
이넘들아
느그들이 잘낳으면 얼마나 잘낳냐
이
듁일넘들아
지난달
듁은
친구넘 보니께
빈손쥐고 가드만
느그들
두 눈으로 똑바로 보고서도 모르것냐
느그들
앞으로
이렇게 할려면
느그들끼리 동창회 하거라
이렇게 할라면
나는 안할란다
이..
엠병할 넘들아
있다고
잘낳다고
대접하고..
없다고
못낳다고
무시하는..
느그들끼리 잘혀봐라 이넘들아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한참을
엠벵을 떨었더니
한넘
두넘
세넘
*
*
*
*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용서 해달라고 빌길래
술한잔 거하게 하구여
악수한번씩 하구여
쪼깨 자존심 건지고 왔습니다
저도
한성깔
있는넘 입니다
불의를 보면는요
참지 못하는 큰병이 있어요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심은
착하고
어질고
온순하고
인정많고
의리 있다고..
남들이 그렇다구 하더이다
저는 잘 모르는데
남들이 그래요
잘했씨유
못했씨유..
늘-건강하시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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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7 16:05
(사별한 님에게)/ 작시 오경화/ 작곡 정원수/
원제: 가수 아이린 "동방연인
바람이 불어 내 얼굴을 스쳤습니다.
문득 그대의 생각에 잠겨 봅니다.
그대의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그대의 품속에 살짝 기대 본 느낌
그대의 체치를 느끼며 함께 했던 그 날
그 향기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죠.
보고 싶습니다.
이젠 볼 수조차 체취를 느낄 수도 없는 그리운 사람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생생한 그대의 모습뿐입니다.
슬퍼집니다.
행복했던 그날이 따스했던 그날이
하늘과 바다를 건너가면
다시 올수가 있을까요?
당신이 살아 돌아 올까요?
너무나도 그리운 나의 사랑 그대
바람이 불 때면 난
그대 생각에 잠깁니다.
이젠 혼자 이지만 내 가슴속에 그대는 영원히 함께 합니다.
여보 여보라는 소리를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여보 여보 여보
공허한 되돌림 뿐이네요
여보
들어 보세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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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담아 보내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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