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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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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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7
늘 따라다니는 잔소리 있죠
빗방울들의 그림자일까요? 빗소리를 들으면
그리움이 함께 찾아오는듯 합니다 ㅎ
차한잔 앞에 놓고 친구도 생각해 보고싶고
여러분들 생각도 하고...ㅎ
처음 운전 배우면서 늘 따라다니는 잔소리 있죠?
운전 조심해라.. 비오니 조심해라
눈오니 조심해라..
그 조심해라를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운전해라
라고 알려달라고 말한적 있었습니다
태풍에 안전 유의하시구요..
빗길 운전또한 조심 하시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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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7
다짐
맑은 그댈 만나기 위해
하나하나 다짐하던 일상들이
헤아리다보니 물이 흐르듯
그대가 원하는대로 바뀌어갑니다
사랑은 다짐함으로 완성하는 것이 아닌
가슴이 먼저
거친 잡초를 솎아내는 것인가봅니다
다짐은 삐걱이는 사랑이
서로 맞추어주기 위해 필요한 것
우리 사이엔
전혀 필요치 아니하니
만 가지 축복을 받은 행복한 인연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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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6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무정
해 지는 날
아득히 먼 지평선위를 비틀거리며 걸어갈 때
따스하게 손 내밀어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준 사람이 잇습니다
그 사람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눈 감을 때 마다
하얀 안개처럼 나의 전부를 감싸 안아주는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비록 천년의 기다림 끝에
당신의
전부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 주어진다 해도
당신 손 잡을 수 있다면
오랜 기다림이라도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해 저무는 날의 석양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날까지
아침 이슬처럼
촉촉한 입맞춤으로 당신의 하루를 깨울수 있는
사랑노래가 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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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6
거울속에 밝은미소
거울속에 밝은미소
- 정다민 -
오랫만에 보는
거울속에 밝은미소
그냥 봐도 기분좋네
그늘없는
이모습 이대로
이표정 간직했다가
마음의 선물로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어 주고 싶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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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5
중년의 그남자 /작가 양귀비의 낭송시중에
중년의 그 남자/작시 양귀비/작곡 정원수/
원제 only one 가수 아이린
그 남자는 오늘밤에도 게걸음을 걷게 되었다
장탄식 섞인 한 숨 소리와
흘러간 유행가를 구성지게 불렀다
보도블록 아스팔트가 힘에 겨운 듯 올라 왔다
횡단보도 신호등의 깜박임이 서글퍼 보이는 것 같아
슬프다
딱딱한 족쇄 같은 구두를 벗어서 나란히 놓았다
숨통을 조여오던 넥타이를 훌훌 풀어 버렸다
두 어깨위로 걸쳐졌던 가식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안했다.
그 남자는 오늘밤
밤이슬을 벗 삼고 새벽이슬에
뭇매와 타인들의 눈총을 받을 심산인 것 같다
아내의 곱지 않은 시선과
요란한 바가지 긋는 소리는 내일로 미뤄냈다
오늘도 열심히 인생이라는
길을 걸었지만 정답을 찾지 못했다
청춘에 뜨거웠던 사랑도 했었고
찢어지는 사랑의 이별도 경험했다.
그 남자에게 그 누구도 인생이라는 답을 주지 않았다.
그 남자에게는 산다는 것이 벅차기까지 한 것 같다
흰머리 성성해진 자신이 모습이
가을날의 낙엽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도블록 위에 누워 바라본 밤하늘은 어두웠다
빛이라는 것들은 네온사인들의 요란한 반짝 걸임일 뿐
지나가는 타인들의 바쁜 발걸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렇게 누워있었다.
그 남자의 허한 마음은 달래지지 않았다.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삐 걸어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영화의 한 장면처럼 검은 밤하늘에 흘러간다
후 우~
중년의 그 남자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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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5
마음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만지며...
8월 마무리해 봅니다 ㅎ
오늘 하루 이 시간은 우리의 것이랍니다
오늘 하루는 무조건 행복 하시고
좋은일.. 좋은 생각할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 까지 넉넉한 풍성한 9월 맞이 하시구요
좋은 하루 만들어 가시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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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4
내가 사는이유.../minwoo
보이니?
너무 보고싶어 소리질러대는 나를
너무 보고싶어 멍들어 가는 가슴을...
단 한번도 너에게 힘든 소리 하지않아
나혼자 아프고....
나혼자 다스리면 되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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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3
아들아. 나에 아들아,詩 , 나루윤여선 (낭송:송명진)
아들아. 나에 아들아
詩 , 나루윤여선 (낭송:송명진)
아들아!
눈물로밖에 부르지 못하는
사랑하는 나에
아들아!
잘못했어요
가지 말아요 붉은 통곡으로 쓰러지는
어린 너의 울음 외면하고
돌아서온 세월
아들아!
자책의 각 만들지 말고 둥근 호수 같은
평온의 원 그리며
살아라
견딜 수 없는
쓸쓸함에 원망 겨누어야
삶의 괴롭힘 멀리할 수 있다면
이 못난 아비 가슴에 겨누거라
아들아!
눈물 대신 푸른 웃음 들고 세상 유일
축복받은 인생이다 여기며
살다 보면
너와 나
먼 날 아비와 아들로 만나 보고 싶었다
하얀 마음 건네줄
그날 오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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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33
이제는 내가 당신에게 / 무정
이제 당신은
거친 물결이 일렁이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그렇게 혼자 앉아
외로움의 노래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어둡고 두려웠던 지난 날 당신의 기억에
내가 달빛이 되고 그동안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던 지난날 당신의 기억들
이제는 내가
밤을 새워서라도 위로해 줄테니까요
당신의 두려움이
지난날의 상처받고 피 흘렸던 기억들 때문이라면
먼 바다위에 그들을 버려두고
이제는 내 가슴에 안겨 짐들어 있어도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당신이 나에게
얼만큼 소중한 사람인지 묻지도 말고
내가 당신을
어떻게 사랑해 줄 것인가 궁금해 하지 말기를...
당신이
하늘보다 높은 사랑을 받고싶으면 그리 해줄 것이고
당신이
하얀 뭉게구름이 되어 머물고 싶은 곳 있으면
내가 바람이 되어서라도
당신을 그 곳으로 데려가 줄테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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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8 17:29
클림트가 겪었던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식 미술가이자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실패로 가족들은 가난하게 살았고요. 클림트는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빵 한 조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독한 가난을
겪어본 클림트는 성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죠.
그는 예술가인 동생 에른스트와 친구 예술가인
프란치 마치와 함께 를
설립해 벽화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비단 클림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특히 50~60세를 넘긴 사람들은
대개가 겪어본 처절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이를 악물고 도전하게 이끌었고 성공의
불쏘시개도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도 처음부터
'키스'같은 걸작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만나 호구책을 위한 벽화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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