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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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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28 17:35


    마음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만지며...
    8월 마무리해 봅니다 ㅎ

    오늘 하루 이 시간은 우리의 것이랍니다


    오늘 하루는 무조건 행복 하시고
    좋은일.. 좋은 생각할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 까지 넉넉한 풍성한 9월 맞이 하시구요
    좋은 하루 만들어 가시어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8 17:34


    내가 사는이유.../minwoo

    보이니?

    너무 보고싶어 소리질러대는 나를

    너무 보고싶어 멍들어 가는 가슴을...

    단 한번도 너에게 힘든 소리 하지않아

    나혼자 아프고....

    나혼자 다스리면 되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8 17:33


    아들아. 나에 아들아,詩 , 나루윤여선 (낭송:송명진)




    아들아. 나에 아들아
    詩 , 나루윤여선 (낭송:송명진)

    아들아!
    눈물로밖에 부르지 못하는
    사랑하는 나에
    아들아!

    잘못했어요
    가지 말아요 붉은 통곡으로 쓰러지는
    어린 너의 울음 외면하고
    돌아서온 세월

    아들아!
    자책의 각 만들지 말고 둥근 호수 같은
    평온의 원 그리며
    살아라

    견딜 수 없는
    쓸쓸함에 원망 겨누어야
    삶의 괴롭힘 멀리할 수 있다면
    이 못난 아비 가슴에 겨누거라

    아들아!
    눈물 대신 푸른 웃음 들고 세상 유일
    축복받은 인생이다 여기며
    살다 보면

    너와 나
    먼 날 아비와 아들로 만나 보고 싶었다
    하얀 마음 건네줄
    그날 오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8 17:33


    이제는 내가 당신에게 / 무정


    이제 당신은
    거친 물결이 일렁이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그렇게 혼자 앉아
    외로움의 노래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어둡고 두려웠던 지난 날 당신의 기억에
    내가 달빛이 되고 그동안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던 지난날 당신의 기억들
    이제는 내가
    밤을 새워서라도 위로해 줄테니까요

    당신의 두려움이
    지난날의 상처받고 피 흘렸던 기억들 때문이라면
    먼 바다위에 그들을 버려두고
    이제는 내 가슴에 안겨 짐들어 있어도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당신이 나에게
    얼만큼 소중한 사람인지 묻지도 말고
    내가 당신을
    어떻게 사랑해 줄 것인가 궁금해 하지 말기를...

    당신이
    하늘보다 높은 사랑을 받고싶으면 그리 해줄 것이고
    당신이
    하얀 뭉게구름이 되어 머물고 싶은 곳 있으면
    내가 바람이 되어서라도
    당신을 그 곳으로 데려가 줄테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8 17:29


    클림트가 겪었던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식 미술가이자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실패로 가족들은 가난하게 살았고요. 클림트는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빵 한 조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독한 가난을
    겪어본 클림트는 성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죠.
    그는 예술가인 동생 에른스트와 친구 예술가인
    프란치 마치와 함께 를
    설립해 벽화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비단 클림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특히 50~60세를 넘긴 사람들은
    대개가 겪어본 처절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이를 악물고 도전하게 이끌었고 성공의
    불쏘시개도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도 처음부터
    '키스'같은 걸작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만나 호구책을 위한 벽화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7 16:11


    행복해 집니다


    고운 휴일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지역에 따라 많이 비가 내린곳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제법 가을 바람을 느끼게 하는 기온입니다
    뜨겁던 8월도 이제는 뒷모습을 보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요...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기다려 지는 여러분들
    사랑하고 싶은 여러분들 고운 마음
    내려 주시는 정겨운 여러분들의 모습을
    뵐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 집니다..
    .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영주 소망 합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7 16:09


    -사랑-





    사랑....



    아프다고 뭐 안 하나요.



    아파도 하는 게 사랑이고 행복인 것 같아



    누구나 바보처럼



    속고 속이면서 하는 게 사랑인데 다시는



    이런 바보 같은 사랑 안 해 그러다가



    언제 왔는지 모르 게 또 내 마음 비집고



    들어와 버티고 있는 게 사랑인데 그래서



    아파도 하는 게 사랑인가 봐요.





    사랑....



    그거 하면 울보가 되잖아요.



    사랑해서 행복하고, 기뻐도 울고



    이별한 사랑이 아프고, 괴로워서 또 울고



    그러다. 그러다가 말이에요.



    그 사람이 많이 보고 싶어지면



    아니 외로워서 그립고 그리워서 더



    보고 싶어지게 하는 게 사랑이어서 또 울어요.



    -내 사랑은-벼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7 16:08


    빈수저




    내게 남은거라곤
    빈 수저와 젓가락 한 쌍

    마음은 공허하여 무엇도 넘기지 못 하고
    침은 말라버려서 말도 못 합니다

    목젖으로 넘길 수 있는 거라곤
    그대 그리는 마음 뿐입니다

    하늘 구름이 저리도 고운데
    난 고운 마음 하나 넘기지 못 합니다

    내게 남은거라곤
    빈 수저와 젓가락 한 쌍 뿐
    나를 지탱하게 할 그대는
    내 빈 수저를 눈치 채지 못 합니다

    남아있는 기운마져
    점점 스러져가는 관절들은
    비어있는 수저 하나도 지탱하지 못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7 16:08


    -당신에 하루가 행복했으면 해요.-







    쉿 비밀인데요.

    나 혼자서 잘할 수 있는 것 별로 없어요.

    하지만, 최근에 느낀 건데요.





    내 삶이 아파야 했던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

    외로워하고 그리워하면서 내가 10년 전

    생각에서 멈춰야 했던 이유를요.





    그 일을 하면서 알았어요.

    나도 꼭 잘하는 게 있을 거라는 것

    꼭 보여 주고 싶어요.





    그러니





    당신이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왜냐면 당신에 말 한마디가 때로는

    저한테 힘이 될 때 가 있으니까요.







    -삶이 아파야 했던 이유-벼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7 16:07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릅니다



    왠지 초라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며
    우울함에 빠집니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여러분에게 떠내려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여러분의 모습이 젖어 들어옵니다
    빗물에 여러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빗물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나눈 즐거웠던 시간들이



    여러분을 보고픈 그리움이
    내 가슴 한복판에 흘러내립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그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와
    내 마음에 보고픔을 쏟아놓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온몸에 쏟아지는 비를 다 맞고서라도



    마음이 착하고 고운
    여러분을 만나러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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