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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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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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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3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 무정
나 너에게
마지막 이 한마디는 꼬옥 해주고 싶었어
잠시나마 너를 만나고 너를 사랑했던 것
조금도 후회한 적 없었고
내가 네 사랑으로 있었던 그 시간동안 참 행복했다고...
너와 내가 마지막 하늘이 닫히는 그날까지
함께 할 수 없었음에
살아있는 마지막까지 지금보다
더 크고 깊은 아쉬움과 슬픔은 다시는 없을꺼라고...
그렇게 너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등불이 되어
나의 어둠을 밝혀주리라는 것을...
예전에도...지금도...그리고 앞으로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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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3
그대의 하늘...
오늘은...
그대 계신 하늘에 다녀 왔더이다
늘 바라보는 나의 하늘은 높고도 푸르렀는데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 같이
그대의 하늘은 잿빛 하늘을 가져었더이다
언제나 상상 속의 아름다움은
동경이 풍선 처럼 커져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더이다
짧은 행복 긴 이별 속의 아픔
그럴 듯한 추억하나 없으면서
우린 무얼 가지고 그리워하며 살아떠이까?
참 바보 같은 사랑입니다
강가의 조약돌 같은 인연 중에
얼굴도 모르고 지낸 그 많은 시간들 속에
왜...그토록 애달퍼 했는지
어쩌면...혼자만의 짝 사랑 이였는지도?
무덤덤히 지나가는 세월에 당신이란 사람과
이 쑥기없는 여자의 바람잡이 같은 건 아니였는지?
당신이 지나갔을 거리는 낯 설고 복잡했지만
가까이하는 마음의 한가락이
당신과 나의 거리을 고무줄 놀이처럼
당기고 늘리고 있었더이다
바람은 스산히 불었고
침체된 하늘의 우울이 애써 감추려는 당신 향한
내 어설픈 그리움을 대신해 주고 있더이다 수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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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2
중년의 언덕에서...
겨울이 있음으로 인하여
자연도 휴식의 시간이 주어지고
뿌리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삶을 누릴 수 있음도 축복이고요
변화가 뚜렷한 자연환경에서
우리의 육신과 정신은
그에 적응하며 지혜롭게
살아가게 되니
우리 민족은 감성이 풍부하며
인간성도 좋다고 생각해 봅니다
어느 민족 보다도
부지런하고 슬기가 넘치며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기에
나누기를 좋아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기를 좋아합니다
커다란 나무에 쌓인 눈일지라도
햇살이 돋으면 녹아나고
눈이 녹아 뿌리에 스며들어
생명을 푸르게 하니
자연의 순환은 참 좋습니다
대지에 뿌리를 딛고 섰는 나무처럼
인생의 들판에서 자리를 잡고
떠 오르는 태양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중년의 언덕에서
제 자리 잘 지키고 서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기를 기원드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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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2
우리들만의 휴식처
우리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란 무엇일까~?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음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이 묻어나오는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는 만석꾼도
주위의 사람으로 부터 마음을 얻지 못함은
그 인생은 옳바른 삶이라 할 수 없듯이
마음과 마음이 교감을 갖고 서로를 사랑으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은 천금보화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요.
지금 여러분들도 한결같이 하나의 사랑으로
마음을 주고 받으며 삶을 이야기 하며 서로의
애환과 고충과 시련을 극복하는데 서로에게
안녕을 또는 위안을 가식없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곳이 바로 이곳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신선한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는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신 여러분들이기에
때로는 의견의 충돌도 있을것이고 또는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도 생길 수 있는 우리들만의 휴식처인
우리만의 공간을 잘 가꾸고 활용하에 여기에 보탬이되는
우리들의 사랑의 숲을 만들어 보자고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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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1
민들레 홀씨 되여도
민들레 홀씨 되여도 /나명주
일편단심 사랑한다는
따스한 당신의 말한마디가
나에겐 온세상을 다 얻은 기분 입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기에
고달프고 힘든 삶이여도
참고 견뎌 살아갈수있습니다
동장군이 찾아와
칼바람으로 살을 도려내는 추위도
당신의포근한 품이 기다리고 있어
그리움 가득안고 달려가고 있답니다
향기로운 봄날
노란 민들레 활짝 피여 반겨주지만
당신의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나에겐 더 없는 행복 이랍니다
민들레꽃이 홀씨되면
내마음도 함께 훨훨 날아
당신의 뜨거운 심장에 사랑의화살로 꼿힐것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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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1
유쾌한 사람은...
며칠을 궂은날씨에 마음까지 심란했던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많이 풀릴꺼라 하지요?
아마도 절기상으로 우수 여서가 아닌가 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이 돌듯
마음에도 봄기운과 함께 아이스크림 녹듯
모든 불편함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 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황금같은 금요일
행복 만들어 가는 날 되시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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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0
나의 그리움으로
나의 그리움으로 / 은빈
눈을 뜰수조차 없을 만큼
눈이 부신 하얀 눈밭을
나홀로 거닐며
당신과 함께 였으면 하는
간절함으로 채워져만 가고
어느 사이엔가
내 마음 속엔
나만의 동굴을 만들어
나만이 아는 곳에서
당신을 또 그렇게 기다리는데...
나의 사랑이 그리움 되어
부는 바람에 실려 보내면
내사랑인 당신에게로 전해질까...
차라리 나의 그리움이
바람의 향기로 변해
당신곁에 영원토록 머물렀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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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20
당신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 무정
당신이 말했습니다
우리 사랑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잘 이겨 낼 것이라고...
고난과 절망의 길 손잡고 걸어가면서
함께 눈물 흘려도 우리 사랑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당신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봄이면 따스한 햇살에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처럼
여름이면 가슴까지 시원하게 적셔주는 소나기처럼
가을이면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처럼
겨울이면 서로의 가슴에 쌓여가는 하얀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하자고 당신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눈 내리는 추운 겨울 날 나 혼자 당신 생각하면서
오지않을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당신을 원망하고 싶은 마음 조금도 없습니다
이젠 내가 당신께 말 하겠습니다
지난 추억을 생각하는 일이
온 몸의 피를 쏟아내는 것 보다 더 고통스러워도
난 다시
당신과의 사랑을 선택하리라는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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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19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흰 눈이 내려
가슴엔 눈꽃이 되어 쌓이고
때 늦은 한파처럼 찾아온 사랑은
폭설이 되어 가슴을 채우는데
서럽도록 차가운 그리움
털어내지 못하고
시린 꽃송이 하나하나
가슴에 차곡쌓는 여린 손길에
아직도 멀기만한 사랑의 빛은
어느 여명의 뒷골목을 서성이는지
길 잃은 사랑의 발길은
어디쯤에서 멈추어 있는지
바람은 소리없는 흐느낌으로
어둠을 지키고
그 어둠속을 떠도는 별빛은
저리도 곱게 떨고 있는데
내 사랑은
어느 눈 쌓인 언덕을 넘고 있는지
가슴엔
이렇게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쌓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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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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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앞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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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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