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188 팔로워
- 1,015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06-03 17:13영원하길 빌어 봅니다
계절이 몇번 바뀌고
내 마음과 내 초상화도 바뀌고
모든게 바뀌고 고향처럼 찾아든곳~~
이곳엔 여전히 고운향기가 남아있고
여러분들의 글도 남아있네요...
따뜻한 글과
따뜻한 노래와
따뜻한 사진과 풍경들~~
변함없이 화려하고 활기찬 만남의 장도 열리고
여러분들의 마음속 발걸음도 바삐 움직이는게 보이고
서울의 네온사인보다 더 화려한 불빛이 비춰지는 곳
이 곳이 그 곳이라 좋습니다.
이 곳이 더 정겹습니다.
여러분들 더 행복하고 건강한 미소
영원하길 빌어 봅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12또 편지 전할께...
그날은
바람이 많이도 불던 날이였지
창밖에 낙엽은 길가에 나뒹굴고
두터운옷이 그리워지는 늦가을 이였지
여느때처럼
우리는 자주 들리는 찻집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커피한잔 나누던날
나는 듣고 있었고
너는 나에게 말을 하였지
한
참
을
망서리다 말을꺼냈지
부탁하나 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있었다
그 부탁이 무었이였는지
친구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슴에 담아두고 감추는 말도 없었지
무척 수척해진 너의 모습을 볼때
아픔을 대신할수 있다면
그아픔을
나눌수있는 친구 이니까
해마다
이맘때이면
친구가 그리워 지는구나
친구야 보고싶다
친구가 떠난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이렇게
빨리 떠날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주지 못함이
후회 스럽고 아쉽기만 하구나
오늘도 그날처럼
창가엔 햇살이 비치는데
있어야할
친구는 가고 없으니
나
혼
자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고 있다가
친구한테 편지를 쓰고있단다
몇일전
친구의 아들이
군복무 마치고
전역을 하였다고 인사하러 왔더구나
그
순
간
나는
친구의 아들을 똑바로 볼수가 없었단다
나는 있는데
친구는 없으니
무슨말을 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눈물이 핑돌더구나
걱정말고
편히쉬길 바란다
친구의 아들도 잘이겨내고 있으니
친구도
먼하늘에서
잘지켜 봐주고 지켜보길 바란다
또 편지 전할께...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12너 때문에... / 최미연
단 두 글자 "사랑"아 ~
너 때문에
밤하늘 별이 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고
너 때문에
외로운 구름이 되어 눈물 흘려야 했고
너 때문에
하늘이 구멍 나도록 통곡하는 슬픔을 겪었고
너 때문에
심장이 고장나는 고통을 겪었고
너 때문에
하얀 그리움이 되었다
그리고
너 때문에 행복했어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11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 무정
내가 당신을 눈 뜨자마자 생각하는 것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잊어야지...잊어야지 하면서 무관심한 척 살아가다가도
그래도 당신이 보고싶은 것은
아직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문득
담배연기 처럼 온통 내 가슴을 채우는 당신생각 때문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도
그렇게 싫지 않은 건 당신의 그리워하는 마음이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알고있나요?...당신...
세상 모두가 외면해버린 척박한 땅에 뿌리내린 채
비 바람에 할퀴고 찢어진 육신이지만
아직도 당신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기억들만 먹고 사는
배고픈 영혼이 있다는 것을...
어느 하늘아래
행복인지 불행인지 모른채 살아가는 당신을 생각하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으로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는
바보같은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요...당신...
죽어 눈 감아도
나는 오직 당신 한사람만의 사랑이라는 것을...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1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
비추라/김득수
달콤하게 부르짖는
기도 줄에 나의 영안 이 열리어
주님의 사랑을 받으니
난 기뻐 미칠 것만 같아요.
남들이 하나같이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막무가내 주님은
요나와 같은 날
꼭 붙잡고 놓질 않으니
어쩜 좋아요.
못나고 못난 날
주님의 성전에 불러 주시어
새 옷을 갈아입히시고
그토록 사랑하여 주시는지
난 무작정 울어 버리고 싶어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10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 대한
그 결과나 열매들이
풍성하기를 바라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더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무엇 때문에
행복해야 한다기 보다
생명으로 이 세상에 와서
살아가는 동안에
행복해야 존재의 보람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명으로 이 땅에 온 이상
선하고 가치있는 일들에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사는 태도가
바람직할테니까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09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 무정
당신 울고 있나요?
당신과의 사랑 끝까지 지켜주리란 그 약속
지켜주지 못했기에
지금껏 아파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아파도 참고 지내며 살아온 나 인걸요
당신의 나를향한 그리움이 결코 작다고 말 할 수 없지만
당신 그리움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그리움을 속울음으로 달게 삼키며
지금껏 힘겹게 버티고 있는 나 인걸요
봄 나비 꽃향기를 안고서 훨훨 날아가듯이
하늘위에 나의 마음 띄워서 당신에게로 보낼 수 있다면
내가 당신에게 해 준
마지막 그 약속 지켜질 수 있을텐데...
그리움의 크기만큼 눈물 흘리며 당신이름 부르면
가슴속 갇혀버린 그리움
봄날의 아지랑이가 흰 날개를 펼쳐 하늘높이 날아오르듯
잠깨어 일어날 수 있을텐데...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06행복 드실래요 ...?
행복 드실래요? / 최미연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친구가 되어 주고
춥고 서러운밤 따스한 온기로
시린손 감싸주는 고마운 커피
애잔한 그리움으로 잠 못 들때
은은한 향으로 외로움 달래주고
허기진 가슴 채워주는 착한 나의 친구
낮이나 밤이나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는 너
이젠 너 없이 하루도 못 살것 같아
사랑 한스푼
소망 열스푼 넣어
오늘밤도 너를 삼킨다 ...
행복을 꿈꾸며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06말로 사랑과 감동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가지요..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하는사람..등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한답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하고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만 하겠지요
여러분들...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가지요..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하는사람..등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한답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하고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만 하겠지요
여러분들...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연이은 단비에 땅속 생물들이 자연의기운을
얻어 힘차게 봄맞이 준비하겠지요?
여러분들도 힘찬 하루로 행복 만들어 가시어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6-03 17:05너 아니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 무정
너 나에게 물은 적 있었지?
왜 네가 내 사랑이어야 하고
왜 내가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지를...
그 이유는 하나뿐이야
너 아니면
다른 사람을 너처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너 아닌 다른 사람
내 눈에는 그 이상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너 아니면
내 삶의 길에 함께 동행해 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너 아닌 다른 사람
손 잡고 걸어가고 싶은 생각 조금도 없었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내가 너에게 묻고싶어
너 어디가 그렇게 아픈거니?
어디가 그렇게 아파서
하늘아래
보이지 않는 어디에 그렇게 꼭꼭 숨어 있는거니?
나
너 아니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