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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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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03 17:15
    힘차게 시작 하시어요


    고향의 정 가득안고 행복하게 다녀오셨는지요..
    짧은 명절 연휴라 여러분들
    많이 고단 하시리라 봅니다

    혹여 일이 있어 못 다녀 오신분들
    마음은 늘 부모 형제님들과 함께 하셨겠지요?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 하실꺼라
    생각 되어 집니다

    무사무탈한~
    건강한고 행복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한분 한분 다시 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화이팅 하시고....
    힘차게 시작 하시어요

    다시한번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5
    그래야 만 하는데



    그래야 만 하는데 / 무정


    너와 내가 사랑함에
    조금도 아프거나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너와 내가 앞으로 살아감에
    어느길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걸어가야 하는지
    조금도 고민하는 일 없기를...

    외로움에 술잔을 기울일 때
    시시때때로 술잔속에 비치는 네 모습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그런데 아프다

    아픈 만큼...눈물이 흐른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4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이야!

    정말이야!!

    정말이야!!!



    네가 먹다버린 음식찌꺼기까지도



    사랑해!

    사랑한다고!!!!



    네가 버린 나를 사랑할 수 없지만...

    난,

    너만큼은



    사랑해!!!!!

    사랑한다고!!!!!!!!!!!!!1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4
    그대 내안에


    그대 내안에 / 은빈



    까아만 밤하늘
    둥그런 달을 보며

    당신을
    내 가슴 안에다 담고

    내가
    사랑이라 말했던 당신을

    다시는 꺼내어 볼
    용기조차도 내지 못한채

    당신을 향한 마음이
    지독한 그리움이 되어

    달빛속으로 겹겹이
    쌓여만 가고 있구나

    그렇게 당신을
    내 가슴안에다 두었음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3
    조용히 나를 돌아봅니다


    복잡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은
    온통 찌푸린 얼굴뿐 밝은 미소가 없습니다


    어두운 도시의 풍경을 연상하면
    불쌍한 영혼들이 사는 곳인지...

    깊은 땅속으로 오가면서 두더지 인생을 삽니다


    그래야만 하는가
    거리엔 끝없이 밀리는 자동차의 행렬
    그 속에서 여러분은 진정 행복 한가요?



    오늘도 마음에 불울 밝히고
    조용히 나를 돌아봅니다
    그 곳이 두번다시 내가 갈곳이 아님을...


    얼키고 설킨 실타래 같은 복잡한 인연들이...

    이제 가만히 기억속에서 멀어져 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3
    영원하길 빌어 봅니다


    계절이 몇번 바뀌고
    내 마음과 내 초상화도 바뀌고
    모든게 바뀌고 고향처럼 찾아든곳~~


    이곳엔 여전히 고운향기가 남아있고
    여러분들의 글도 남아있네요...

    따뜻한 글과
    따뜻한 노래와
    따뜻한 사진과 풍경들~~

    변함없이 화려하고 활기찬 만남의 장도 열리고
    여러분들의 마음속 발걸음도 바삐 움직이는게 보이고
    서울의 네온사인보다 더 화려한 불빛이 비춰지는 곳

    이 곳이 그 곳이라 좋습니다.
    이 곳이 더 정겹습니다.
    여러분들 더 행복하고 건강한 미소

    영원하길 빌어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2
    또 편지 전할께...


    그날은

    바람이 많이도 불던 날이였지

    창밖에 낙엽은 길가에 나뒹굴고

    두터운옷이 그리워지는 늦가을 이였지

    여느때처럼

    우리는 자주 들리는 찻집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커피한잔 나누던날

    나는 듣고 있었고

    너는 나에게 말을 하였지







    망서리다 말을꺼냈지

    부탁하나 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있었다

    그 부탁이 무었이였는지

    친구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슴에 담아두고 감추는 말도 없었지



    무척 수척해진 너의 모습을 볼때

    아픔을 대신할수 있다면

    그아픔을

    나눌수있는 친구 이니까

    해마다

    이맘때이면

    친구가 그리워 지는구나

    친구야 보고싶다

    친구가 떠난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이렇게

    빨리 떠날줄 알았다면





    잘해주지 못함이

    후회 스럽고 아쉽기만 하구나



    오늘도 그날처럼

    창가엔 햇살이 비치는데

    있어야할

    친구는 가고 없으니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고 있다가

    친구한테 편지를 쓰고있단다

    몇일전

    친구의 아들이

    군복무 마치고

    전역을 하였다고 인사하러 왔더구나







    나는

    친구의 아들을 똑바로 볼수가 없었단다

    나는 있는데

    친구는 없으니

    무슨말을 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눈물이 핑돌더구나

    걱정말고

    편히쉬길 바란다

    친구의 아들도 잘이겨내고 있으니

    친구도

    먼하늘에서

    잘지켜 봐주고 지켜보길 바란다

    또 편지 전할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2
    너 때문에... / 최미연


    단 두 글자 "사랑"아 ~

    너 때문에
    밤하늘 별이 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고
    너 때문에
    외로운 구름이 되어 눈물 흘려야 했고
    너 때문에
    하늘이 구멍 나도록 통곡하는 슬픔을 겪었고
    너 때문에
    심장이 고장나는 고통을 겪었고
    너 때문에
    하얀 그리움이 되었다

    그리고
    너 때문에 행복했어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1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 무정


    내가 당신을 눈 뜨자마자 생각하는 것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잊어야지...잊어야지 하면서 무관심한 척 살아가다가도
    그래도 당신이 보고싶은 것은
    아직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문득
    담배연기 처럼 온통 내 가슴을 채우는 당신생각 때문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도
    그렇게 싫지 않은 건 당신의 그리워하는 마음이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알고있나요?...당신...

    세상 모두가 외면해버린 척박한 땅에 뿌리내린 채
    비 바람에 할퀴고 찢어진 육신이지만
    아직도 당신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기억들만 먹고 사는
    배고픈 영혼이 있다는 것을...

    어느 하늘아래
    행복인지 불행인지 모른채 살아가는 당신을 생각하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으로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는
    바보같은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요...당신...

    죽어 눈 감아도
    나는 오직 당신 한사람만의 사랑이라는 것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3 17:1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


    비추라/김득수

    달콤하게 부르짖는
    기도 줄에 나의 영안 이 열리어
    주님의 사랑을 받으니
    난 기뻐 미칠 것만 같아요.

    남들이 하나같이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막무가내 주님은
    요나와 같은 날
    꼭 붙잡고 놓질 않으니
    어쩜 좋아요.

    못나고 못난 날
    주님의 성전에 불러 주시어
    새 옷을 갈아입히시고
    그토록 사랑하여 주시는지
    난 무작정 울어 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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