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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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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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1 12:23이별이 아닌 그리움으로
♡ 아픔이 아닌 그리움으로 / 은빈♡
사랑 이라서...
행복이었습니다......
이별이라서...
아픔이었습니다......
그리움 이라서...
평생토록 가슴에...
안고 갈 추억입니다......
당신에게로...
향하던 내 마음이......
가슴 두근 거림으로...
설레었을 때는......
내가 당신...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당신 에게로...
향하던 내 눈빛이......
온통 하늘빛으로...
보였을때는......
당신도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 에게로 ...
향하던 내 온몸이......
오색 찬란한...
무지개빛 이었을때는...
당신과 내가...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이란 시간이...
그냥 그자리 에서 가만히...
기다려 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이별이란...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아무런 내색도 않고...
소리도 내지 않은채로......
눈물만을 가득 담고...
고통만을 안겨주고...
아픔만을 주고 ...
상처만을 남긴채로...
그렇게 떠나가 버렸네요......
하지만...
가슴안에 남아 있는 흔적들은...
평생을 두고 두고 꺼내어 볼...
지독한 그리움 조각들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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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1 12:22눈은 내리는데... / 최미연
그대 떠난뒤
눈꽃송이 선물 주는
야속한 하늘 ...
함께 뒹굴 그대 없는데
하얀 눈밭 만들면
나더러 어쩌란 말입니까 ...
눈꽃 축복 속에서
달콤한 입맞춤의 꿈
이젠 어찌합니까 ...
눈부신 세상에서
평생 하얗게 간직할
소중한 추억 하나
이젠 어찌해야 합니까 ...?
눈은 내리는데 ... 2010.01.22 ... 榮恩 최미연
새벽에 살포시 잠이 들었는데
선물을 받았습니다
올 겨울에 눈 구경 못했다고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를
온세상이 가득히 내려 주시더군요
눈물로 하얀눈을 녹이면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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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1 12:22술의 신은 디오니소스입니다
술!
C2H5OH. Ethyl alcohol. Ethanol. Spirit.
특유의 냄새와 맛이 있는 무색의 액체.
응고점;-114.15℃ 비점;78.3℃ 비중;0.7892
오늘은 이 술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합니다.
술의 신은 디오니소스입니다.
제우스에게는 헤라 말고 인간 세멜레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이 있는데
헤라클레스와 디오니소스지요.
디오니소스라는 뜻은 "두 번 태어난 자"라는 뜻으로
그의 출생에 얽힌 이야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구합니다.
불행한 사건에 휘말려 죽어가는 세멜레의 뱃속에는
6개월 된 아기가 자라고 있었는데 제우스는 그녀의 뱃속에서
아기를 끄집어내어 자신의 넓적다리를 갈라 그 안에 넣고 꿰맸어요.
달이 차자 제우스는 꿰맨 것을 풀어 아기를 꺼냈답니다.
이렇게 탄생한 아이가 디오니소스였으며
그는 이렇게 신들의 왕인 제우스의 몸에서
다시 한 번 더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름의 의미 아시겠지요?
아이를 기르자니 헤라의 질투가 염려된 제우스는 고심 끝에
세멜레의 언니에게 맡겼으나 헤라에게 들켜 그녀마저 죽고 맙니다.
아버지 제우스의 도움으로 요정들의 보살핌 받으며 성장한 디오니소스는
포도를 재배하는 방법과 포도주를 만드는 법을 알게 되어
술의 신이 되었으며 인간들과 서로 나누어 마시며 만취해서 즐기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약주요 도를 넘치면 독이되는 게 술입니다.
주량이야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셔서 분위기 살리고
좋아진 기분으로 걱정, 근심 , 시름 덜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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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1 12:21
나...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榮恩 / 최미연
커피 향기 속
떠오르는 얼굴
목마른 내게
생명수로 다가와
외로운 가슴
불 지피는 그대
나 ...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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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1 12:17말썽꾸러기 목사 아들
학교에서 내가
또 어떤 말썽을 부렸는지
버니가 방과 후에 어머니에게 죄다
일러바칠까 나는 항상 걱정해야 했다.
어느 날 오후에 우리가 버스에서 내렸을 때,
버니가 어머니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프랭클린이 오늘 또 싸웠어요."
나는 버니가 어머니에게 고자질하는 걸 들었다.
"얘가 어떤 애 입을 때렸어요."
-프랭클린 그래함의《이유 있는 반항아》중에서 -
* 반항아, 싸움꾼, 말썽꾸러기...
상당수 목사 아들이 어린 시절에 듣는 말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쩌다 내가 목사 아들로 태어났나,
언제 내가 이 지옥과도 같은 교회 울타리에서 벗어나나,
많이 반항하고 말썽 부리고 엇났습니다. 친구들 입에서
"목사 아들이" 하는 순간 몸을 날려 덤비고 깨지고
코피가 났어도 집에 가서는 "넘어져서 그랬다"라고
둘러댔습니다. 이제 돌아보니 그러나 결국은
그 아들이 아버지의 뜻과 길을 따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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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31 19:50
사랑 참 몹쓸병이야
사랑 참 몹쓸병이야 / 무정
보고싶다고 말하면...
단 한번 만 이라도 나의 품 속에서 깊이 잠든
너의 모습 보고싶다고 말하면...
너를 죽도록 그리워하는 지금의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듣고싶어
내가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를
너를 가슴에 담고
너만 바라보며 살아가면 안되는 그 이유를...
지난 세월동안
너의 사랑에 그렇게 조금씩 길들여져 버린 내가
또 다른 누구를
너처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겠니?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시간속으로 돌아가
나에게 첫 사랑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또 다시
너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인데...
사랑...참 몹쓸병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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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31 19:49
정말로 착한 아이였는데...
유난히 눈을 좋아해서 눈이 오면
강아지 처럼 달려 나가던나...
중학교 입학하고 얼마 안되서
눈이 얼마나 펑펑 쏟아져 내리는지
그때가 3월 어느날이었던듯 싶어요..
눈이 온다고 잠바를 입고 스케이트를
가지고 대문을 나서는데
저만치서 어떤 아이가 걸어 오면서 절 자꾸
쳐다 봅니다...
왜 자꾸 날 쳐다보는게야?
속으로 그러면서 전 그냥 지나쳐 가버렸지요..
겨울이 되면 우리집 앞 논은 썰매장으로 변하죠
우리 외할머니가 조금 트이신 분이라 우리는 일찌감치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지요...
눈이오는날 얼음판위에서 스케이트를 지칠때면
동네 아이들이 부러운 눈초리로 날 쳐다보는게
행복해서 그시절엔 자주 그런듯 해요...
폼 잡아가면서 스케이트를 한참을 지치고 있는데
아까 그아이가 저쪽에서 절 자꾸 쳐다보고 있네요..
한시간쯤 타고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그아이는 그 자리에 그냥 그대로 서있네요...
모른채 스케이트 들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그 아이가 부르네요...
00야...하면서....
내 이름을 어찌알아?
나 학교 입학 하던 날부터 너 이름 알고 있었어 한다
그런데?
그랬더니 우물쭈물 한다...
나 그럼 집에 갈거야 하니까...
조금만 이야기 하자...한다
무슨 이야기를? 했더니...
그냥 너랑 칭구 하고 싶어...
야~남자랑 여자는 칭구가 될수 없거등...
그 시절에는 그랬던것 같아요...
공부하고 만화책보고 노는것은 좋아했지만
여자들한테는 별관심 없었던 그런시절...
아직 소년 였던 그런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잉끼가 많아서그 아이 남학생들이
많이도 따라 다녔는데...나만 바라보고
6년을 지냈던거 같아요...에그그
편지쓰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해도 눈길 한번 안주던
나 였는데도 줄기차게 따라 다녔던 그 아이...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도 같은 지역으로 다니면서
가끔 볼라치면 유난히 반겨 주던 그 아이...
나 너 좋아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다던 그 아이...
그래서 보고 싶을때 꺼내볼까 싶어 하던 그 아이...
제가요...예전에는 멋진 소년이였거등요,..ㅎㅎㅎㅎ
군대를 가면서 잊어 버렸던 그 아이...
그렇게 세월은 20여년이 흘렀던것 같아여...
그런데...그런데...얼마전에 칭구들 통해서 그 아이가
죽었다는 소문을 접했네요...
우리 후배랑 결혼해서 딸만 셋을 낳고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화장실에서 쓰러져
그만 저세상으로 가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나이도 젊은데...벌써 그렇게 간 그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남은 세 아이와 후배도 걱정 되고...
그런데 사람맘이 참 간사한거 있네요...
정말 아무런 감정도 없던 그 아이였는데...
막상 그 비보를 듣고서 몇일 밤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아팠네요...정말로 착한 아이였는데...
이젠 고인이 되어버린 그아이 에게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
저 세상에서는 맘껏 해보라구요...
저에게도 이런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린 사랑이야기가
있었네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구요...편안한 날들 되셔요...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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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31 19:49
나 살아있는 마지막 그날까지 / 무정
나 지금
당신과 함께 손잡고 부르던 아름다웠던 그 노래를
나 혼자 슬프게 부르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불렀던 노래이기에 더욱 더 생각나는 그 노래를...
당신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이른 아침부터 저녁노을이 창가에 비추는 그 순간까지
단 한순간도
봄과 가을이 수없이 바뀌고 또 바뀌는 그 날까지
단 하루도
당신을 내 가슴에서 놓은 적 없어요
당신도 혹시
어느 이름모를 하늘아래 나와 같은 생각과 그리움으로
내 이름을 부르며
슬픔의 노래 부르고 있지 않은지요?
보고싶어요...죽을만큼...
그리고 사랑해요
나 살아있는 마지막 그날까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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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31 19:48
고마운 그대가 있기에 ...
고마운 그대가 있기에... / 최미연
이젠
아파하지 않겠습니다
이젠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이름만 보아도
힘이 되는 그대가 있기에
힘겨움에 지친 내 삶
기댈수 있는 그대 마음이 있기에
허전한 냉가슴 채워줄
그대의 따스한 온기가 있기에
이젠 행복의 나라에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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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5-31 19:48
이별후에도
은빈
내 마음이 너무도 아파
당신이 아픈건 나의 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건가 봐요
어리석은 사람이라
내 고통만 눈에 보이고
나만 아파하는 줄 아나 봐요
그러다 돌아서고 나면
그 사람의 아픔도
그사람의 상처도
모른척 지나가게 되겠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그리움이란 단어로
가슴 깊숙히 자리할텐데
그것두 모르고 말이죠~
그래서
잊혀지지 않는 거겠죠~
함께한 추억이 있는한
늘 그리움으로 남아 있으니 말이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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