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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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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8 13:39


    넘칩니다

    따스합니다
    겨울로 깊숙히 들어와 있지만 내 영혼에 있는 그대 사랑의
    체온을 느끼며 두꺼운 외투를 안 입어도 따뜻합니다

    열병이 났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그대가 참지 못하고
    병이 나서 애타게 나를 부릅니다

    싸늘하기만
    겨울 아침 공기가 나를 덥히고
    조용히 들려 오는 소리에 내 기쁨이 넘칩니다

    내 몸은 잔뜩 움츠러 들었지만
    하늘로 부터 불어오는 따스한 섭리의 바람이 나를 감싸면서
    영혼에서는 지난 봄날의 한가로움을 느끼며 즐거워 합니다

    그대 사랑이
    내 입술에서는 노래가 되고
    내 눈은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가 됩니다

    넘칩니다
    이제 그 열병이 전염이 되어 혼미한 상태가 되어
    내 영혼을 그대에게 보냅니다

    내 삶이 기도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날들이 기도가 되어 작은 별들에게
    전해지고 있고 그 별들이 마음에 소망을 담이 그대에게 전해 줍니다

    【 출처 : 김주은님의 글중에서 】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 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만남, 아름다운 만남은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게 합니다.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십시요.

    성숙한 삶의 질은 인격의 향기 입니다.

    선택은 언제나 나의 몫이자
    의미를 부여하는 귀한 나눔의 연결고리 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좋은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일이 잦아 지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취하기 보다는
    한해를 뒤돌아 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면
    새해에는 더욱더 알찬 새해 준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얀눈이 소복이 내린 주말...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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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05-28 13:38
    아마도 인젠~~

    ******************************************

    ... 때늦은 만남이지만 한사람을 열열히 사랑 했습니다.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미칠듯이 그립고 기분이 허전해 집니다.

    첨엔 그도 나를 무지 따르며 사랑한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랑이 아니라 글쎄 내가 외로워 보여서 사랑한척 했답니다.

    아무리 사정하고 애원해도 굳게 닫혀버린 그 마음은 열리질 안습니다.

    아쉽고 서운하지만 이젠 그를 놔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시들해진 내 생에 새로운 정열을 불러 일으켜 준 사람,

    피페해진 내 삶에 새로운 의욕과 희망을 준 사람,

    정~말,.. ... 사랑하고 싶은데,

    아니, 사랑하고 있는테,

    정~말,.. ... 붙잡고 실은데,

    아니,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데,

    그와 함께라면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남 부럽지않게 잘 살수 있을것 같은데... ...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에 또 다시 상처 받기 싫다며 기어이 돌아 섭니다.

    다시는 사랑에 속지않고 사랑땜에 울고 웃지 않겠답니다.

    미칠듯 보고 싶어도 인젠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인젠 또 나혼자서 아득한 삶의 지평선을 힘겹게 걸어 가야 할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남의 사람 되여 있을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다,눈물이 납니다.!!

    아무리 애원해도 기어이 내곁을 떠나가려는 사람,

    아!~인젠 아마도 그를 놔 보내야 할것 갔습니다... ...



    어느님의 일기를 보고-천 리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7
    사랑스런 아침

    * 윤 향 * 이신옥

    상큼한 아침 숲에 피어오르는
    기분 좋은 그대 생각

    밤새 그리워 잠못이루고
    격자 무늬 창문 사이로

    노란 들꽃이 햇살을 받아
    신선한 향기를 발산 합니다

    하늘에 떠가는 솜털같은 사랑이
    늘 준비된 자에게 주는 선물 처럼

    풍성한 모습을 뽐내며
    하늘거리는 모습으로 주인을 기다립니다

    통키타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울려퍼지고
    새들이 놀러와 지저귑니다

    초록빛 고운빛으로 둘러쌓인
    행복의 테두리안에서 그대를 그려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7
    사람이 늘필요한자리에
    있어야할 자리에 있어준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운일인지...

    어제 퇴근길에 넘 마니 추었더니
    감기란 넘이 또 날 힘들게 하는 밤이었네요...
    자꾸만 교육생들 하고 지내다 보니까...

    교육생들 하고 닮아 가려는지...
    면역이 자꾸만 약해져 가네요...

    나의 삶이 맑고 투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어젠 눈 온다는 소식이 있어
    설레임으로 기다리던 하루 였네요...

    좀 이른감은 있지만 눈이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곱고 아름 답던 단풍도 세월앞에서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아직 가을이 떠나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와 옷꺼내입기가 애매한
    날들 이었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감기란 넘과 친해지지
    않는 하루 되시구요...

    언제 어디서나 늘 변함없는 사랑하는
    여러분들 되주실거죠?

    늦은 밤에 잠시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들 되셔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7
    *내 인생에 첫사랑* 비추라 /김득수


    아름다워라
    내 인생에 첫 사랑,

    사랑의 꽃 비가
    세상을 핑크빛으로 수놓고
    사랑에 빠진 내 영혼은
    꽃길처럼 아름다워라,

    풋풋한 입맞춤이
    달콤한 향으로
    설렌 마음과 부푼 가슴을 따라
    촉촉이 흐르고,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움에
    그와 나의
    사랑은 기쁨으로 가득하여라.

    그와 함께 있어도
    사랑의 손길은 언제나 그립고
    다정한 속삭임은
    꿈속처럼 달콤하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6
    눈 감아도 보고싶은 사람 / 무정


    어느 한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아무리
    다른 곳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 그 때에도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이
    왜 어디가 그렇게 좋을까 그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눈 감으면
    그사람과 함께 손잡고 걸었던 옛생각이 떠올라
    또 다시
    나도 모르게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래서
    눈 감아도 보고싶어진다는 말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눈 감아도 보고싶은 유일한 사람 있으니....
    .
    .
    .
    바로 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6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있으랴~

    제 삶에 분주하여 자식의 도리를 오래도록 하지 못하매,

    한갓 부모의 나이만을 알고 있었을 뿐 남은

    날이 짧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아픈 손가락 / 이민홍



    어미를 살피면

    내리내리 고인 눈물이다.



    굵어진 손길

    마디마다 바람이 앉아

    소곤소곤 바늘이 뜬다.



    아비를 살피면

    선산아래 굽은 소나무다.



    한마디 외진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가슴아린 침묵이 운다.



    스무 손가락 펴면

    개중에 유난한 떨림이다.



    애초에 하나 가려

    아픔조차 하릴없을.



    (2009.12.17)



    풍수지탄(風樹之嘆)



    공자가 유랑하다가

    하루는 몹시 울며 슬퍼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우는 까닭을 이렇게 말했다.



    저는 세 가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 첫째는 젊었을 때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보니 부모님이 이미 세상을 떠나신 것이요,



    둘째는 섬기고 있던 군주가 사치를 좋아하고

    충언을 듣지 않아 그에게서 도망쳐 온 것이요,



    세째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교제를 하던

    친구와의 사귐을 끊은 것입니다.



    무릇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 잘 날이 없고

    자식이 부모를 모시고자 하나 부모는 이미 안 계신 거입니다.



    그럴 생각으로 찾아가도 뵈올 수 없는 것이 부모인 것입니다.

    이 말을 마치고 그는 마른 나무에 기대어 죽고 말았다.



    그러므로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를 잃은

    자식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효도를 다하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5
    창밖으로

    붉은 노을이 비칩니다



    오늘의 태양이

    하루의 수고를

    마감 하려나 봅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가 봅니다



    붉은 노을이 비치는

    창가에서서



    조금은

    쓸쓸한 마음으로

    조금은

    허탈한 심정으로



    이렇게

    또 하루를 배웅 하고 있습니다



    그렇고 그랬던 하루가

    그렇고 그렇게....

    이제 또 나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좋지도

    또 나쁘지도

    않았던....



    그냥 무덤덤의 하루

    그리고 또

    그렇고 그런

    하루들....



    붉은 노을이 비치는

    창가에 기대어서서



    남아 있는 내 하루들을

    계산 해봅니다



    앞으로 다가올

    나의 하루들에 대해

    생각 해봅니다



    어쩌면

    내 생각보다

    내 계산만큼보다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쩌면

    저기 창가에 비치는

    붉은 노을의 자리에

    내 삶과 인생이 자리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또 어쩌면

    앞으로의 하루는

    지나간 하루보다

    더 짧은 하루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고 그렇게

    살았고 보냈고



    눈만 뜨면

    으례 다가오는

    내 하루들이...



    갑작스러이

    아까워 지고

    아쉬워 집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또 나를 찾아올

    내 하루들...



    이젠

    그렇고 그렇게

    보내기엔

    너무나 아깝고....

    너무나 소중한 날들......



    지나온 하루 보다

    훨씬 적게 남아 있는

    내 하루들...



    지나간 하루들 보다

    더 짧아질

    다가올 하루들....



    아~~

    그 아깝고 소중한

    나의 하루들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한명 꼬셔야 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5


    그것이 사랑이라면 / 무정


    당신과 함께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음에 절로 행복해지고
    당신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당신이
    하나가 아프면 열만큼 그 이상 아프고
    당신에게 열 그 이상을 주고도
    하나를 더 주지못해 가슴이 아픈것이 사랑이라면...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기분좋은 설레임을 바라보며 미소 지을 수 있고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날마다 당신이름 부를 수 있는것이 사랑이라면...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이 틀림없어요
    .
    .
    .
    부르면 기분좋은 이름... " 당신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34
    마음의 선물 / 윤향 이신옥


    예쁘게 포장된
    누구나 받을수 있는 선물이 아닌

    오직 그대만 받을 수 있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선물을 보냅니다

    두근거리는 심장 속 보물
    빨갛게 충혈된 보고픔을 가득 담고

    뜨거운 열정에 녹아드는
    구릿빛 노란 그리움 한 조각 담고

    그대만이 전부인 시간 속에 끝없이 자라는
    연민의 마음 한 가닥 정성스레 담아

    투명한 꽃잎으로 장식 하고
    하늘거리는 금장 테로 묶어

    잔잔한 노을빛처럼 은근히
    물드는 평온함으로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선물
    눈빛으로 그대 가슴에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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