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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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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5-28 13:55
    *귀여운 내 사랑아*


    비추라 /김득수

    바쁜 삶에
    날 잊은 줄 알았는데
    어둔 밤
    소리 없이 찾아와
    잔잔한 내 가슴을 흔들어 놓고
    보내지도 않았는데
    훌쩍 가버린
    내 사랑아
    날 가져가진 말아주오.

    깨물어 주도록
    귀여운 내 사랑아
    잊을 만하면
    내 맘을 못 잡게
    그대 맘대로
    나의 깊은 가슴 속을 드나들며
    사랑의 길가에 끌고 가
    순진한 날
    울려놓고
    미소 짓진 말아주오.




    *세상 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해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5
    내 등 뒤를 맡길 사람


    등 뒤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은
    가장 믿기 때문이라는데....
    내가 기대어
    이렇게 편안한 것은
    아마 당신이기 때문이겠지요.


    묘비에 새겨진 내 이름
    세월만큼 낀 이끼에 묻혀가도
    내가 당신의 아들로 산 기억
    더 세월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겠지요.
    기댄 것은 등이지만
    따뜻해지는 것은 마음입니다.


    당신 떠나 비어진 자리
    내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
    날아오는 화살 피하면
    내 소중한 사람 다치기에
    자신의 팔다리에 화살 꽂혀도 막아줄 사람
    이제사 당신 대신 그 자리 지켜줄 사람 생겼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4
    지금 내가 우는 이유는... / 최미연


    지금
    내가 슬픈 이유는
    보고 싶는 그대가
    내옆에 없기 보다는
    그대가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아픈 이유는
    내속에 끓고 있던 뜨거운 핏물
    그대에게 몽땅 빼앗기고
    허기진 가슴안고 비틀거리기 보다는
    하나뿐인 내 가슴속에
    치유할수 없는 구멍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비참한 이유는
    그대에게 버려 졌다기 보다는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못한채
    빈 껍데기가 되어
    매서운 바람에
    이리 저리 딩굴고 다니는
    처참한 내모습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견디기 힘든 이유는
    내안에 있는 그대를
    잊을수가 없어 힘든것 보다는
    오지않을 그대를
    아직도 기다리는 못난 내 가슴이
    죽도록 아프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 이유는
    울고 싶어 우는것이 아니라
    가슴깊이 박혀버린 그대이름 때문에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는 내 심장이
    울부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4
    지금 이순간 너무 보고 싶은 너 * 윤 향 * 이신옥

    하늘이 어둠에 휩싸일 때
    노을빛으로 치장하는 순간
    너의 청순한 미소가
    지금 이 순간 너무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밀려와
    너를 바라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지고
    바보처럼 자꾸만 기분이 좋아져
    중증 환자라고 놀려도
    거부할 수 없는 이 느낌이 사랑인가봐

    한순간 살다가는 하루살이처럼
    너만 바라보다 죽어도
    소원이 없을 것 같아
    예기치 않은 접촉사고처럼
    사랑은 이렇게 찾아오나봐
    너만 있으면 난 늘 미소가 지어져
    아무 이유도 없이 너무 행복해
    너와 내가 하나 되는 날 하늘의 은총이
    땅끝까지 은빛으로 덮어줄 거야
    찬란한 인생의 종착역이 새로 건설되기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4
    그저 살짝 미소만 짖습니다
    그리워 한다한들 마음뿐이기에 줄것이 없습니다.

    긴세월 두마음 함께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네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여러분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여러분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여러분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 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여러분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여러분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저 조용히 미소 짖습니다.
    여러분 생각에...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수 있기에...

    어쩌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내가 가슴 벅차게 웃을수 있고..
    가슴에 품을수 있는 사랑이 몇시간이나 될까..

    수십번 수백번..
    사랑이란 단어로...
    나에게..
    다른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웃음으로 기쁨으로 그들을 대할때마다..
    나또한 기쁜 마음인것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생각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난..
    감사할수 있는 조건들을 찾을수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이시여~!!!
    이제 우리
    감사함으로 사랑함으로 삶을 영위 합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3
    그대와의 인연


    날줄과 씨줄을 한올 한올 역어
    아름다운 천을 짜 내듯이
    그대와의 인연을
    진솔한 마음으로 한올 한올
    정성으로 짜 내렵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앞에 달려오는
    홀수 날과 짝수 날을 역어
    새깔다른 사계절 향기속에
    그대와의 세월을 아름답게 짜 내렵니다


    그대와의 인연속에
    애틋하고 토다운 정이
    평생토록 흐르길 소망하며
    미래의 고운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시간의 레일위를 달립니다


    오로지
    그대향한 마음길로
    질주해 갈 수 있음을
    삶에 부대끼며
    조금씩아픔으로 쌓이는 옹이진 마음을
    그대만이
    흔적 없이 불태워 녹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대 그대만을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멀고 먼 날에
    지나쳐온 길을 뒤돌아 볼 때
    그대와 또 다시 걷겠노라고
    그대와의 인연을
    필연적인 만남이라 여기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3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닭갈비를 뜯으면서 들었는데

    “야,,,,닭갈비 먹고 오리발 내미는 격이네..”

    하하 웃었지만

    마음으로는 닭갈비가 아무리 소주를 부어도

    도로 살아서 곤두서곤 하였답니다.



    그 동네에 한 사람이 겨울에 동사를 했습니다.

    한동네니까 아는 집에 들어와서

    술을 한 잔 대접받고 집에 간다고 나갔는데

    집에 못가고 길에서 얼어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죽은 집에서 술을 대접한 집에

    고소를 해서 1억인가 얼마를 요구했는데

    최종적으로 천만원을 내고 합의가 되었답니다.



    술 취한 사람을 그냥 집에서 내쫒아서

    얼어 죽었으므로

    술을 대접한 집에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난,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법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법에 어떤 조항이 있기에 술 한잔 준 집이

    법에 의하여 그런 판결이 났는지

    갑자기 법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사건 하나로 인하여

    우리의 미풍양속은 사라지고

    누가 술 한잔을 나누어 먹으려 할 것인가요?



    세상이

    돈에 모두 미쳤다고 할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에게

    따뜻하게 술 한잔 대접해 준 것을

    고마워하고 찾아서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이고 아내의 도리가 아닐까요?



    결론만 놓고서

    어찌 그렇게 돈으로 흥정을 하는 것인지

    정말 세상 살 맛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여도

    죽은 남편이 살아날까요?



    그 천만원 받아서 무엇을 했을까요?



    돈이 무섭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천만원은 아마도 그 가정에

    천만원 아니 어쩌면 일억이상의 나쁜 기운을

    몰고 왔을지도 모릅니다.



    나쁘게 들어온 돈은

    나쁘게 하고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른들께서 늘 그러셨습니다.

    공짜로 들어온 돈은 꼭 피해를 주고

    간다고 그랬습니다.



    으스스한 겨울 날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이제는 어디 가서 술 한 잔 얻어 먹을 곳이

    없어진것만 같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3
    새해 첫날의 일기... / 최미연


    이글거리며 붉게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두손모아 빌었습니다

    올해는 복이 펑펑 터져서
    귀인을 만나게 해주세요 라고

    제가 기도를 잘 못한 것일까요 ...?

    나의 소원은
    복이 터지는 것인데
    입술이 터져 버렸네요 ...

    나하나 잘되기만 바랬던것은 아닌데
    마술처럼 환상적인 복을 원한것도 아닌데
    새해 첫날 부터 벌을 받았네요 ...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입술앓이를 하고 있는데
    슈퍼 아저씨의 저 야릇한 눈초리 ...

    아저씨 ~
    "저 뽀뽀 한것 아니에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2
    고맙다는 말대신...아무 말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고...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할 수 있으면
    아낌의 소중함 보다...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면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여러분들...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주며
    여러분들 계시기에 오늘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어요...

    어떤이는 사랑하는 일이 괴로운 일이라 하고
    어떤이는 한없는 기쁨이라 한다...
    어떤이는 사랑받는 것이 행복이라 하고
    어떤이는 받는것보다는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라합니다...

    어떤이는 사랑은 불어닥치는 것이라 하고
    어떤이는 봉변 같은 것이라합니다...
    모두 맞는듯 틀리는 것이 정답인 ...
    너무 어두운 한밤이고 너무 밝은 한낮인 사랑...
    그러나 분명 사랑은 한없이 깊은 오지인것을...

    오늘도 난 주체할수 없는 그리움에 달려갑니다...
    여러분들 속으로...사랑하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셔야 해요...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추운거 같아요...
    옷깃을 따스하게 여미는 그런 하루 되자구요...
    사랑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5-28 13:52
    -부를 수 없는 이름-

















    외로워도 부를 수 없는 이름







    그리움에 지쳐 보고파 쓰러져도







    부를 수 없는 이름







    당신과 난







    숨어 우는 새처럼







    삶에 지쳐







    외롭고 허전해도 부를 수 없고







    보고픈 마음이 아파







    힘이 들어 지쳐 쓰러져도







    부를 수 없는 이름 되어........







    저 별들도 슬피 울다.







    슬픔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밤







    이렇게















    우린 부를 수 없는 이름을 부른다.





    -부를 수 없는 이름-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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