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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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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03 17:01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뇌가 활성화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데 '휴식 상태'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명칭일 수 있다. 그래서 일부 과학자들은
    생각이 작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여전히 활동하는
    뇌 부위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싶어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라는
    명칭이다. 뇌가 다른 일을 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을 때 특정 영역 활동이라는 기본 설정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이르는 용어다.


    - 클라우디아 해먼드의《잘 쉬는 기술》중에서 -


    * 뇌는 쓸수록 좋아진다고 말합니다.
    머리 회전이 빨라야 영리하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뇌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멍 때리는' 시간이 절대 필요합니다. 다름 아닌 바로
    그 멍 때리기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입니다.
    그때 오히려 뇌는 더 좋아집니다. 머리를 빨리
    회전시키는 것보다 더 많은 영감이 솟아나고,
    세상을 번쩍 들었다 놓을 아이디어도
    그때 튕겨 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7


    사랑한다는 그 말을 끝으로 / 무정


    나 이제는
    따스한 봄 햇살이 차가운 내 몸을 안아주고
    바람 불어 깊이 잠들어버린 내 영혼을 흔들어 깨워도
    감히 당신에게
    다시는 사랑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목숨바쳐 지켜주리라 약속하고 다짐했는데...

    숨 막히는 그리움 때문에
    이제는...

    사랑이라는 그 말을 가슴속에 깊이 뭍은 채 나 혼자
    날개잃은 한마리 새가되어
    세상 끝
    그 어느 누구의 위로도 필요치 않은 그곳으로 걸어가
    이제 그만
    숨 막히는 그리움과 함께 잠들려 합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을 끝으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6


    술과 연애는... / 최미연

    시를 잘 쓰려면
    술과 연애를 좋아하라구요?

    어쪄죠?
    술과는 인연이 닿지 않아
    가벼운 입맞춤에도
    기겁 하며 도망을 가고

    연애는, 조건 때문에
    눈빛 주는 이 하나 없으니

    어떻게 이런 내게서
    옥구슬 굴러가는
    아름다운 시어가 나오겠어요

    그러니
    날 구박하지 말아 주소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6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도 시련이구요


    시련은?

    삶은 누구나 순탄치마는 않을것입니다

    달빛어린 창가에 않자 먼 밤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숨을 내리쉬며 지난날을 생각하며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시련은?

    크고 작은 일에도 가슴아픈 사연도 있을것이며.. 지구는 멸망해도..

    한그루의 사고나무를 심겠다는..희망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찬바람이부는 골방에서..미래의 부푼 꿈을꾸며 책과 싸우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시련은?

    차디찬 대합실에서.. 꿈도.. 미래도..자신 마저도..잃어버린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운명으로 맞기기엔 가혹한 현실앞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방황하는 사람도..

    한순간 쾌락과 방탕에 빠저 건너서는 안될... 강을 건너간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시련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도 시련이구요.

    사랑했던 사람을.. 잊기 위해서도.. 몸부림치는것도 시련 일것입니다..

    권력과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련이 있었을까요?



    시련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정의와 싸우는것도..시련 이구요



    시련은?

    불의와 동승하는것도 시련 입니다.





    시련을...거부하지 마세요.

    주어진 운명 입니다..



    시련은...꿈꾸는자의 몫이요..

    행복의 근원일수도 있습니다.



    시련은...모래성 일수도...

    불행의 결과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삶속에서..최선을 다했는가?

    우리는 주어진 삶을 회피 하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주어진 삶을 부정 하지는 않았는가?



    시련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5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우리의 생각이 가는 방향으로
    행동도 그리 따라가겠습니다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은
    그 동안의 생각이 모여서
    행동이 된 결과로
    특정한 분야에서 일하며
    존재의 보람을 찾고 있는 것이지요

    자신의 내적 자질에 따라서
    특정한 기술을 숙달하고
    그 기술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을 귀하게 빛을 발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을 나누면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과 화합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려고 우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길
    성실과 나눔 리더십으로
    가치있는 하루를 만들어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행복한 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4


    행복한 설레임으로 / 은빈

    2월의 싱그러운 햇살로
    마음은 따스함으로 채워져 가고

    차갑게 얼어 붙었던 가슴은
    포근한 봄맞이 설레임으로 녹아 내린다

    따사로운 햇살에 취해
    파아란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함박 웃음으로 크게 소리내어
    하하하 웃고 나면

    이 세상 근심 걱정은
    모두 다 잊혀진 듯이 사라져 버리네

    내 얼굴엔 고운 미소 입가에 맴돌고
    행복한 설레임으로 봄은 오고 있어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4


    그대가 있어 행복한 아침 / 청 연

    푸른 세상 깨우는
    그대고운 발자욱으로
    나른한 아침
    켜켜이 묵은 잠 밀어내면

    부시시 헝클어진 머리
    살며시 감긴 눈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햇살 속에
    싱그런 그대 사랑 가득 고여요

    사랑,
    이렇게도 잔잔히 스며드는
    설레임 이였나요

    사랑아...
    곱디 고운 너의 향기 가득담아
    내사랑 머무는
    봄의 낙원으로 날 인도해주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4


    우리의 삶의 자체일 것입니다



    사랑이야 말로 우리의 삶에 최고의 선물이 아니겠습니까요
    사랑이 없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감히 생각조차 하기 어려운 삭막하고 존재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지상 최대의 재앙이며
    삶의 의미조차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므로 인격을 존중하고,사랑히므로 서로를 인정
    하게 되는 사람의 삶의 기본이며,
    우리의 삶의 자체일 것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므로 이렇게 아름다운 대화의 상대가
    될 수 도 있을 것이고 함께 공유 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중하므로 존경하는 마음과
    믿음과 협동하는 마음이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 없는 것입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더 나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오늘도 여러분들과 사랑하며 고유하는 이 카페에서
    즐거움을 나누고 사랑의 기쁨으로 행복을 느끼는
    우리 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련 조건이 없는 사랑을 나누는 우리
    대가를 바라지 않는 믿음과 신뢰로 다욱 다져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3


    한 사람의 전부라는 것은 / 무정


    난 알고 있었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당신의 사랑을...

    어느 비 내리는 날
    고개숙이며 당신이 나에게 들려주었던 마지막 그 말때문에
    난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 어디를 보아도
    세상의 모든 것들이 마치 나인 것 처럼 보인다는
    당신의 그 말
    그 말은
    내가 당신의 전부였다는 것과 같은 말이란 것을...

    그런 당신이었는데...

    세상에 사랑받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왜 당신을
    안아주지 못하고
    차가운 날 외롭게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당신의 삶을
    왜 부축해주지 못했는지...

    당신의
    나를 향한 마음은 알고 있으면서 왜 나는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 하나조차도 다스리지 못하고
    절망에 취해 주저앉아 있는지...

    그런 내가 나도 참 원망스럽습니다

    나도 당신을
    내 삶의 전부로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그런 내가 당신 밉지 않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02 17:32


    오늘도 심장은 뛰고 ...



    오늘도 심장은 뛰고... / 최미연


    온몸으로 흐르는 아픔
    목구멍으로 삼키며
    하루를 또 견디고

    불에 타는 듯 한
    지친 영혼의 고통속
    피눈물로 허기 채우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삶
    그래도 동행 해야만 하는 세월

    가슴을 도려 낸다 해도
    이 보다 더 아플까 ...

    신음을 토해내며
    오늘도 심장은 뛰고 있다

    혹시
    내일은 활짝 웃을수 있을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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