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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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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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5 09:50

보람찬 주말연휴보내기~화이팅~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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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5 09:50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우리의 삶이 올림픽이라면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은 전부 훈련인 거야,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훈련은 진짜 지독하고 힘든 거고.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힘들다고 해서 떠나 버리지는
않잖아. 이를 악물고 버티고 견디지. 물론 너더러 무조건
견디라는 말은 아니야. 그 힘들 훈련을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감독님도 있고 코치님도 있는 곳에서,
라이벌도 있고 동료도 있는 곳에서
하는 건 어때?
- 이꽃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중에서 -
* 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저의 딸이 와서 "아빠,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다가왔습니다. 6살짜리 딸이 어려울 것 같아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는 같이 하면 되는데, 왜 혼자 하려고 해?"라며
도와주던 딸의 작은 손길이, 그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돌아보면 함께 있는 가족,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 삶의 큰 힘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배웁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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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4 10:45
아름다운 하루~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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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4 10:45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거기엔 단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는 이유도
하나뿐이다. 떨어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떨어뜨리면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결함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대체로 여기에 있다.
- 신형철의《인생의 역사》중에서 -
* 쥐면 깨질세라 불면 날아갈세라
옛 어르신들은 사랑을 그리 표현했습니다.
마음이 동하면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너무 꽉 쥐지
않으면서도 속 깊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한눈팔면 안 됩니다. 영혼육이 하나 되어
사랑해야 서로가 가진 결함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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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3 10:49

건강한 목요일~화이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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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3 10:49
어부바 도리도리 잼잼
아이야
삼신할매 매운 손이 기억에 없을 아이야
어부바 뜨신 등이 아득할 아이야
옹알이로 수없이 엄마 아빠를 불렀을 아이야
도리도리 잼잼 따로따로를 배웠을 아이야
돌잽이가 되어 꿈을 짚었을 아이야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디에서 왔는지
왜 여기에 있는 건지
Where are you from? 을 들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아이야
- 고창영의 축시〈디아스포라의 힘〉중에서 -
* 오늘(2023년 2월 23일), 역사적인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출범식에 맞춰
고창영 시인께서 주신 축시의 첫 대목입니다.
소소소 소름이 돋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가슴에서
퍼집니다. '한국인'으로 점지되었던 귀하디 귀한 생명!
넓은 바다 외유하고 다시 회귀하는 연어처럼
청정한 맑은 물 시원으로 돌아와 상처로
얼룩진 몸 마음 씻기우길 기원합니다.
K-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여!!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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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2 11:43
행복한 수요일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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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2 11:42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관찰이란
대상을 처음 보듯 보는 행위다.
관찰을 하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대상에 관한 선입견 없이 대상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것을 '워치'라고 한다.
Watch는 '깬 상태에서 보다'라는 의미 외에
'손목시계' 혹은 '(야간) 경계'라는 뜻을 지닌다.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신앙적 이유로
참회하며 잠을 삼가는 행위인
'철야澈夜'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명상법 중에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가 있습니다.
엄마의 산도를 빠져나와 세상을 처음 만나는
아기가 주변 사물을 바라봅니다. 아기의 눈에는
모든 것이 처음이며 경이롭습니다. 선입견도 없고
비교 대상이 없어 판단 분별, 시비가 없습니다.
그런 '아기의 눈'을 우리는 회복해야
합니다. 철야를 해서라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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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1 09:55
이쁜하루 화요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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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2-21 09:54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요가 수련자는
요동치는 세상을 관찰하지만
그 세상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그는
세상뿐 아니라 자신의 미묘한 생각까지도
이탈과 초월을 통해 객관적으로
무심하게 바라볼 뿐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요가 수련자는 압니다.
요가 자세를 취할 때 한 동작에 머물러
관조합니다. 이 관조하는 주체를 '주시자' 또는
'진아'(眞我), '참나'라고도 표현합니다. 행위 하는
주체이면서 관조하는 주체이기도 한 '나'를
아는 것, 이것이 진정한 요가이며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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