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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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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30
    사용자 정보 없음 (@dc311)
    2023-01-13 01:14


    아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12 12:13


    ㅅ ㅐㅎ ㅐ복많이받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12 12:13


    아이들의 혼잣말 역할놀이


    가끔 아이는
    혼자서 묻고 답하는 역할놀이를 한다.
    혼잣말로 역할극을 하는 것은 사회적 상황을
    연습하거나 복습하는 과정이다.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거나 자신의 적절한 역할을 찾지
    못할 때 역할놀이를 통해서 연습을 하도록 한다.
    아이가 혼자 충분히 시간을 보냈다고 판단되면
    부모가 개입해 2인 놀이로 확장해 볼 수 있다.
    이때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천영희의 《내 아이의 말 습관》 중에서 -


    * 아이는 어른보다 훨씬 명상적입니다.
    역할극을 하며 상대가 되기도 하고 자신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극작가이고 감독이며, 주연이고 조연입니다.
    혼잣말로 1인 다역을 하는 데도 대사에 막힘이
    없습니다. 어른들도 어릴 적의 소꿉놀이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
    자신을 타자로 바라보는 혼잣말
    역할놀이를 해봄직도 합니다.
    아이들처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11 11:16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11 11:15


    내면의 거울


    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10 09:48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10 09:47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고향을 떠나온 것, 무겁게
    짓누르는 두려움에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다.
    물론 전에는 이보다 더 심한 일을 겪었을 것이다.
    매일 밤 자드는 잠들기 전에 한국어로 기도를 했다.
    나도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 소리만 듣고 따라 할
    정도로 익숙해졌다. 자드를 보면서 생후
    6개월에 입양되는 것과 다섯 살이
    다 되어 입양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깨달았다.


    - 권지현의《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중에서 -


    * 아기 오리들이 부화된 뒤
    처음 만나는 대상을 어미로 알고 졸졸 쫓아다니는
    현상을 '각인'(imprinting)이라 합니다. 인간도 어릴 적
    어떤 각인이 일어났는가에 따라 평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모국어로 익혔던 기도라면,
    그것이 만약 엄마 목소리의 기도였다면,
    그것만으로도 평생을 지탱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09 12:51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09 12:50


    문병객의 에티켓


    문병객들은
    병실에 곧장 들어와야 한다.
    도착 사실을 알린 후 병실 밖에서 시간을
    끌면서 소곤대면 안 된다. 병자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들어올 때까지 말을 시작하면 안 된다.
    반쯤 들어서서 문간에서 말을 시작하는 습관은
    안 좋다. 환자가 잠든 상태에서 문병객이 방에
    들어온다면, 환자가 놀라서 깰 때까지
    쳐다보면서 서 있지 말고
    곧장 물러가야 한다.


    - 버지니아 울프 등의《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중에서 -


    * 때와 장소에 따라
    그에 맞게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결혼 하객으로서의 예절, 장례 문상객으로서의 예절,
    병원 문병객으로서의 예절 등. 특히 문병의 경우
    환자가 잘 들을 수 없는 곳에서 속닥거리면
    안됩니다. 불길한 말이 아닐지라도 환자는
    불안해합니다. 몸이 아프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자격지심도 생기므로
    특별한 배려와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49
    🎏꧁⭕┣추꧂🎭 (@pcw4862)
    2023-01-07 13:57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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