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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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3 12:10
비가오네요 따뜻한하루 감기조심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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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3 12:09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반려동물과의 정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 그 바탕입니다.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할 때 순식간에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몸의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은 생각하는 순간, 그에 맞춰
저절로 분비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버거워질 때
반려동물과 의미 있는 유대감을 맺을 수 있다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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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dc311)2023-01-13 01:14
아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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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2 12:13
ㅅ ㅐㅎ ㅐ복많이받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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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2 12:13
아이들의 혼잣말 역할놀이
가끔 아이는
혼자서 묻고 답하는 역할놀이를 한다.
혼잣말로 역할극을 하는 것은 사회적 상황을
연습하거나 복습하는 과정이다.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거나 자신의 적절한 역할을 찾지
못할 때 역할놀이를 통해서 연습을 하도록 한다.
아이가 혼자 충분히 시간을 보냈다고 판단되면
부모가 개입해 2인 놀이로 확장해 볼 수 있다.
이때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천영희의 《내 아이의 말 습관》 중에서 -
* 아이는 어른보다 훨씬 명상적입니다.
역할극을 하며 상대가 되기도 하고 자신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극작가이고 감독이며, 주연이고 조연입니다.
혼잣말로 1인 다역을 하는 데도 대사에 막힘이
없습니다. 어른들도 어릴 적의 소꿉놀이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
자신을 타자로 바라보는 혼잣말
역할놀이를 해봄직도 합니다.
아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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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1 11:16
새해복많이받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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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1 11:15
내면의 거울
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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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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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10 09:47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고향을 떠나온 것, 무겁게
짓누르는 두려움에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다.
물론 전에는 이보다 더 심한 일을 겪었을 것이다.
매일 밤 자드는 잠들기 전에 한국어로 기도를 했다.
나도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 소리만 듣고 따라 할
정도로 익숙해졌다. 자드를 보면서 생후
6개월에 입양되는 것과 다섯 살이
다 되어 입양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깨달았다.
- 권지현의《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중에서 -
* 아기 오리들이 부화된 뒤
처음 만나는 대상을 어미로 알고 졸졸 쫓아다니는
현상을 '각인'(imprinting)이라 합니다. 인간도 어릴 적
어떤 각인이 일어났는가에 따라 평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모국어로 익혔던 기도라면,
그것이 만약 엄마 목소리의 기도였다면,
그것만으로도 평생을 지탱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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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3-01-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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