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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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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1-15 16:32


    눈이 열린다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일은 오래전에 갔던
    산사를 다시 찾아가는 일과 같다.
    전에는 안 보이던 빛바랜 단청이며
    뒤뜰의 부도탑이 어느덧 들어온다.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 책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읽으면 달라져 있습니다.
    산사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다시 찾으면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다시 읽고,
    다시 찾으면서 눈이 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1-15 16:32


    인생은 짧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가슴 안에만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오늘 한번 해보세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너무도 쉬운 말 같은데
    늘 놓치거나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해야 할 말을 못 하고 지나갈 때가
    너무 많습니다. 사과, 감사, 사랑, 그 어떤 말이라도
    담아 둔 게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전해보세요.
    마음이 평안해질 겁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1-15 16:31


    추사 김정희의 풍채와 도량


    족손인 김승렬이 쓴
    '완당 김정희 선생 묘비문'을 보면
    그의 평소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한
    구절이 있다. "풍채가 뛰어나고 도량이 화평해서
    사람과 마주 말할 때면 화기애애하여 모두 기뻐함을
    얻었다. 그러나 무릇 의리냐 이욕이냐 하는 데 이르러서는
    그 논조가 우레나 창끝 같아서 감히 막을 자가 없었다.
    이런 성격의 추사였기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없이 존경했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했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 추사가 남긴 글씨만으로도
    그분의 풍채와 도량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엇갈렸고,
    말년에는 극도의 불운을 견디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불운의 시간이 오히려 그를
    역사적인 인물로 올려 놓았습니다.
    불멸의 글씨를 남겼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1-15 16:31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정신력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면
    건강상태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인기도 많아지니 좋은 점이 많다. 그런데 막상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곳을
    만들었다. 그리고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어때 좋지 않아?'라고 직접 알렸다.
    그 결과, 내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다.


    - 이케다 준의《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중에서 -


    *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은
    '깊은산속 옹달샘'도 그런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한 사람이었으나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뜻이 합해지면서 '정신력', 곧 마음의 힘을 단련하는
    공간으로 자라났습니다. 정신력을 높여야 건강도
    좋아지고, 사람관계도 좋아지고, 나아가
    자신의 삶도 좋아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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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1-15 16:31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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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1-15 16:30


    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난다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신분,
    체면만 중시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대단한 영예도 착실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인정받거나 존중받을 수 없다. 아무리 직함이 길어도
    마지막은 자신의 이름으로 끝난다. 모든 사물은
    그 효용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람은 매 순간 진실해야
    성공할 수 있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이름으로 시작하고 이름으로 끝납니다.
    이름이 자랑이고 명예입니다. 역사이고 유산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에게는 이름이 수치이고 비극입니다.
    사람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매 순간 진실에 집중하며 사는 것이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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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1-15 16:30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런 일을
    한 이가 없었으니 우리가 하자는 것이다. 이 큰 일은
    하늘이 우리를 위하여 남겨 놓으신 것임을
    깨달을 때에 우리 민족은 비로소
    제 길을 찾고 제 일을
    알아본 것이다.


    - 김삼웅의《백범 김구 평전》중에서 -


    * 우리 역사 속에 백범 같은 인물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그가 꿈꿨던 문화 국가는 가장 수준 높은 사회의
    모형입니다. 그것도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를
    설파하고, 그 어떤 민족도 못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하자는 외침은, 오늘의 우리에게
    새로운 생기로 되살아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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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1-15 16:29


    갈등도 출구가 있다


    인생에서 마주치는 갈등은
    칠흑 같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다.
    갈등을 이겨내고 그 출구를 나서면 예전보다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살을 에일 정도로
    아팠던 만큼 더 성숙해졌기 때문이다.


    - 이성동의《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중에서 -


    * 크고 작은 갈등은 늘 있습니다.
    그 갈등이 상처로 바뀌고 그 상처가 깊어지면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넘을 수 없는 벽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잘 이겨내야, 마음의 다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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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1-15 16:29


    아모르 파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주어진 불우한 운명을
    거부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니체가 주장한 아모르 파티, 즉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자세가 그 사람을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 김병도의《도전력》중에서 -


    * 오늘, 2018년 4월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운명의 날입니다.
    평화와 통일은 우리의 운명입니다.
    그 운명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아모르 파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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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1-15 16:29


    '숭고한' 인생의 목표


    아무리
    탁월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인생은 허무한 것이라고 믿으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오랜 산고를
    견뎌낼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이
    바로 자신이 설정한 숭고한
    인생의 목표다.


    - 김병도의《도전력》중에서 -


    * '숭고한' 인생의 목표는
    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기적이냐 이타적이냐가 핵심입니다.
    자리이타(自利利他). 나에게도 이로운데
    다른 사람에게도 더없이 이로운 것,
    그 이타심에 '숭고한' 목표가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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