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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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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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8
실패 속엔 성공의 해답이 있다
비추라/김득수
처음 시작하는 사업에
경험을 쌓고 남들에 성공의 사례를 보며
많은 참고를 하겠지만 막상 사업을 하다 보면 두려움이 앞서고
어려운 점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힘들게 시작한 일
잘 되지도 않고 여러모로 좌절하기 쉬우나
그러나 자신을 가져라
사업을 하다 보면 당연히 실패도 따라갈 수 있기에 그 실패에 도전을
한번 해보라. 그러면 거기에 성공의 해답이
있을 것이다,
여러 번 반복되는 실패에
성공의 의지가 꺾여도 그 실패는 성공의 길로
한 발자국씩 나가는 것이기에 계획하는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성공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기
나름이다.
또한, 무슨 일이고 간에
소망을 가지고 잘 되든 안 되든 언제나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기도해라,
그러면 성공의 길은 가까워지고 훗날 그 대가는
찾아올 것이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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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8
나의 춤 파트너는
비추라/김득수
주말이면 친구들은
산이나 바다로 여행을 모두 떠나지만
난 항상 주님의 성전에 남아 늘씬한 키에 가는 허리를 꼭 붙들고
춤을 추며 돌아갑니다.
발바닥이 땀이 나도록
박자를 맞춰가며 바쁘게 밀고 당길 땐 바닥은 깨끗이 빛이 나고
내 영혼까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나의 춤 파트너는
사랑하는 여인처럼 떼래야 땔 수 없는 말라 빠진
마포 자루입니다.
난 주말이면 누가 보든 말든
주일을 준비하며 늘 그렇게 성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포 자루를 들고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내가 머물고 있는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높은 주님의 집 그 성전이
아름답게 빛이 날 땐 주님은
축복하십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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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7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자
비추라/김득수
몇 달 전 직장 친구와 함께
어느 고인의 빈소를 찾아 영정을 보며 이른 나이에 저 세상으로
갔다고 서로 애도를 했는데
그런데 그 친구가 빈소에 모셔져 있으니
세상 참 허무하다.
시작하는 삶이 있다면
끝나는 삶도 있다지만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니 이젠 그 누구도 건강을
자신할 수 없게 되었다,
아무리 삶이 바빠도 그렇지 건강도 뒤돌아봤어야지
소리 없이 가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땐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났지만
이제 생명을 다하여 그 자신이 병원 빈소에서 싸늘하게 드러누워 자식들과
그 미망인의 가슴을 치게 하니
눈물이 난다,
인간의 수명은 대충 정해져
저 관속에 들어가지 않을 자가 없다지만 그러나 사는 날 동안만은
영육 간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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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7
헤어지기 싫어서
비추라/김득수
헤어지기 싫어서
손녀딸이 눈물이 떨어질 듯 꼭 껴안고 손을 놓지 않는다.
또 올 거야,
그리고 오래 머물다 갈 거야,
내 마음을 알기나 하듯 하고 싶은 말을 유치원에 다니는 손녀딸이
대신하며 할아버지를
다독인다,
손자 손녀가 머물고 간 자리는
장난감으로 엉망이고 실크벽지에는 낙서로 집안 꼴은 말이 아닌데
막상 자기네들 집으로
간다고 하니 무슨 조화인지 눈가엔
눈물이 고인다
이 예쁜 것들이 어디서 나왔을꼬,
누구도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외로울 때 마음을 함께해 주니
삶이 기쁨이 되고 느지막이 축복이라
고맙기 짝이 없다,
그래 나도
이젠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구나,
늘 차가운 물가에서 울고 있던 내가 귀여운 얼굴이
떠오르니 소망이 가득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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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6
겨울 바닷가에서
비추라/김득수
오늘도 답답한 속을
씻기 위해 발길 닫는 대로 버스를 타고 바닷가를 나왔는데
찬 바닷바람은 얼어붙은 볼을
세차게 때린다,
월미도 바닷가를
거닐 때마다 사랑하는 여인이 자꾸 떠오르고 그가 보고 싶어진다,
이제 올 만큼 와 버린 세월
잊을 만도 한데 무얼 더 바라고 무슨 미련이 남아
추억을 더듬으면서까지
파도에 아픔을 토해내는지
모르겠다,
눈에서 멀어진 사랑
마음마저 멀어진다고는 했는데 세월은 수없이 흘렀어도 지난 추억이
그토록 떠오르고
그리워지는지 보고픈 마음에
뼈만 삭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립다는 것을 말로 다 할 수 있으랴
마지막으로 바람이 있다면 다 못한 사랑 한번 만나 보고
조용히 눈을 감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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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5
인내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비추라 /김득수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탄두 같은 캡틴이 사무실에 들어온다,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폭탄에 모두가 자세를 낮추지만 어이없게도
그 폭탄은 언제나 나를 향한다,
세상에서 그 누구와
싸워 이길 수 없는 난 그분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근무에 임하고 있는데 스텔스 기능이라도 탑재했나 소리 없이 다가와
등 뒤에서 손가락으로 날 뚝뚝 치며 폭탄을
날리기 일보 직전이라
난 인사와 미소를 보내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어젯밤하고는
기분이 영 딴판이라 혹 집에서 식구들하고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강아지가 처음 귀여워 사랑해 주다가도 자기 기분이 좋지 않을 땐 잡아 패듯이
그분의 성격이 유별나다,
난 오늘도 여러 사람의 비유를 맞추려고 서열이 낮은 난
온갖 재롱을 부리며 곧 터질 것 같은
많은 분의 폭탄과 같은 마음을
다스린다,
그러나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일이 터지고 말았다,
세상 이런 일이 다 있을까,
천사처럼 상냥하고 가까웠던 분이 폭발한 것이다, 성품이 그토록 좋았던 분인데
친구들하고 무슨 다툼이라도 있었나 묻지 마 화풀이를
무수히 쏘아 대는지 모르겠다,
평소에 다정다감했는데
오늘은 핵 같은 성품은 저리 가라다,
다혈질의 욱하는 성품을 다루는 솜씨는 이골나게 잘해 왔지만 친했던 이에게
당해 보긴 처음이라 상처는
너무 깊다,
시험은 모든 게
나 자신으로부터 찾아온다지만
무차별 당한 일이라 어안이 벙벙하다,
그의 내면에 아픈 상처가 박혀 있었는지 긍휼히 여겨 주지도 못하고
그 일로 말미암아
밤 3시가 넘도록 잠을 못
이루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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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5
사랑한다면서
비추라/김득수
사랑이 무엇인지
그대가 한번 말해 주세요,
우린 왜 남들처럼 사랑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바라볼 수밖에
없는지를,
우리 처음 만남이
사랑한다는 것 뭐 그런 것 아니었는지
속 시원히 말해 주세요,
그대를 위해 얼마만큼 기도하며
마음을 가져야
그댈 얻을 수 있는지,
고운 눈빛에
예전처럼 사랑해 주세요,
사랑하는 그대를 놓고 떠나지도 못하고
끝없이 눈물만 흐르기에,
책임지지 못할 사랑
자신도 없으면서 어쩌자고 사랑한다고
그랬어요, 왜 그랬어,
이젠 보내지도 못할 거면서
어떡하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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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5
그대는 가꾸지 않아도 예뻐요
비추라/김득수
그대는 지금
가꾸지 않는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고 예뻐 보입니다,
미모에 무게를 두고 지나친 멋쟁이는
되진 말아 주십시오.
짙은 화장에 유혹하는
붉은 입술은 보면 볼수록 설렌 마음과 나의 입술을 붉게 물들인답니다.
난 그대의 순수한 모습을 좋아하고
세상에 때 묻지 않은 백옥같은 마음을 더 사랑하고
존경한답니다.
그대의 미소짓는 예쁜 얼굴에
복스러운 점 하나는 그대의 상징적인 가장 아름다운 매력 포인트랍니다.
부끄럽다 감추시진 마시고 아름답게 영원히
간직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누가
옷이 날개라고 하시던가요.
그대는 아무거나 걸쳐도 잘 어울리고 보기에도 좋으니 공주병에 나 잘난
몸매 자랑으로
추위에 떨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앞가슴이 화려하고
다리맵시 자랑은 남들에게 눈길을 줘서 난 정말 속상하답니다.
난 그대를 삶이 닳도록 사랑하기에
속 좁고 질투심이 많은 나를 그대가 살짝
감추어 주셨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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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4
루디아 성가대와 여행을 떠나며
비추라/김득수
파란 하늘에
단풍이 울긋불긋한 이 가을
여행하지 않고서는
그냥 보낼 수 없어 부평중앙교회 루디아 성가대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난다.
강천산 길목을 따라
곱게 물든 단풍을 카메라에 담으며 올라가는데
등산객들의 얼마나 아름답게 차려입고들 오셨는지 그 자체만으로도
빨강 노랑 단풍이다,
루디아 김효진 지휘자
강천산 풍경에 가이드를 대신하며 안내를 하는데 어쩜 그렇게 귀엽고
목소리 또한
꾀꼬리처럼 내 마음을 쏙 빼놓는지
그녀는 정말 사랑스럽고
예뻤다,
단풍으로 물든 강천산 길목을
등정하는 동안 감탄사가 절로 나와 곱게 물든 이 아름다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난 표현할 방법이 없어 한마디로
오~ 주여.
배경이 고운 단풍을 벗 삼아
포즈를 취하니 예쁜 모습들이 소녀처럼 카메라에 들어나
모두가 그 아름다움에 탄성이
자자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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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12 17:13
시련도 선택인가
비추라/김득수
시련도 선택인가
시련이 찾아오니 고난도 따른다지만
이 어려운 문제를 놓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는
시련 때문에 우리네 인생은 좌절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시련은
나 자신의 잘못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또한, 뜻하지 않게 다양한 목적으로 찾아오는데 우린 그때마다 겸허하게
받아들여 그 시련에 따른 고난을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지겹게 찾아오는 시련을
받아 드리지 못하거나 해답을 찾지 못할 때
그로 말미암아 삶은 더욱 곤경에 빠져 힘들어지겠지만, 간구하는 기도와
그에 따른 노력을 함께해 나간다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시련을 쉽게 벗어나길 원하지만
나 자신이 다듬어지는 것은 결국, 시련과 고난을 통해 인생관이 변화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자는
앞날에 성공과 축복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가 있기에 아무리 힘든 시련이 찾아와도 참고
감사하게 받아들여 기쁨으로
끝을 내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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